십일조의 의미와 용도
하나님께서 주신 초 태생 첫 소출 그리고 십에 하나를 바치라
그 바쳐진 물질의 사용하라는 내용을 보니 같이 더불어 살라는 당부이다
주석에서 십일조 관한 내용을 추려 보았습니다
오는 날 우리들이 막연히 수입에 하나를 드리는 이상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이 .. 모두를 챙기는 사랑이..
또한 성전 봉사와 공직의 일을 보는 레위인들 챙기라는 당부
요 즘 레위인 들에 해당하는 종교인 과세로 기독교인들도 의견이 양분되어
갈등만 부채질 하는 것 갔습니다
부자 교회 가난한 교회 .....
세금은 국민의 의무
종교인 이전 에 먼저 대한민국 국민임을 인정하고 내는 게 원칙(법)
온전하게 사례비 받은 것에서 내시기를?
성 경: [레27:30]
[십일조 규례]
`땅의 십분 일 -
토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소출의 십일조, 곧 곡물이나 과실 등의 십일조를 전부 일컫는 말이다.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
땅의 십분 일, 즉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의 십분 일이 여호와의 것이라는 것은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여호와의 것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즉, 여기 분량 적으로 십분 일은 전체를 대표하는 의미가 있는 것 이상으로 소출의 첫 것 즉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첫 수확을 바친다는 의미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이삭을 죽여 바치는 것과 같다 그러면 남는게 없으니..
결국 우리가 우리의 소유 중 십분 일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 중 십분 구를 우리가 얻어 누리고 있는 것이다.
성 경: [레27:31]
`십분 일을 속하려면 -
십일조는 원래 여호와 하나님의 몫이므로 서원 예물로 드릴 수 없었다. 반면 십일조는 무를(속할) 수는 있었는데 이때는 십일조에 해당하는 금액에, 속하는 표로 5분의 1을 더하여 드려야 했다. 한편 여호와께서 십일조 제도를 두신 것은 그 금액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것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백성들로 하여금 깊이 인식시켜 오직 하나님을 전심으로 공경토록 하기 위함이었다.
성 경: [레27:32]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가축의 십일조를 드릴 때 짐승들을 전부 우리 안에 가두었다가 문을 조금 열고 한 마리씩 차례대로 내어 보내면서 그 숫자를 세었고,
이때 열 번째 통과하는 짐승마다 따로 구별하여 여호와께 십일조로 드렸다
성 경: [레27:33]
`교계하거나 -
'교계(較計)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바카르'(*)는 '갈아 치우다', '탐색하다'는 뜻으로 우열을 비교하여
다른 것으로 대체시키기 위하여 면밀히 관찰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바꾸면 둘 다...속하지 못하리라 -
열 번째 곧 십일조 제물로 지정된 짐승은 좋든지 나쁘든지 상관없이 다른 짐승으로 바꾸어 바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짐승을 바치려고 할 때는, 둘 다 거룩한 예물로 취급되어 새로운 짐승은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로 드려져야 했고,
원래 것은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졌다(10절).
성 경: [신14:22]
주제2: [십일조 규례]
`토지소산의 십일조 -
여기서는 특별히 1/10을 바치고 나머지 소출에서 다시 1/10을 구별하여 바치는 소위 '제 2의 십일조'를 가리 킨다
성 경: [신14:23]
주제2: [십일조 규례]
'제2의 십일조'의 용도(用途)를 밝히는 부분이다.
그것은 곧 백성들이 직접 중앙 성소로 가지고 올라가서, 한 해 동안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 축제를 드리는 비용으로 사용되었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 -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은 팔레스틴의 3대 소산물로서 곧 모든 농작물을 대표한다.
곧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수확한 모든 농작물의 십일조를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네 우양의 처음 난 것 -
십일조와 더불어 하나님께 돌려야 마땅한 모든 초 태생들의 대표물이다<12:6>.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
'제 2의 십일조'를 시행하는 감사축제 목적이다. 즉 그것은 백성들이 한 해 동안의 풍성한 소출을 거둔 데 대하여 온 가족과 더불어 즐거워하며, 받은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케 함으로써, 온전히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게 교훈하기 위함이었다.
성 경: [신14:24,25]
주제2: [십일조 규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각 지파별로 흩어져 정착하였을 때, 만일 자신의거처가 중앙 성소로부터 너무 멀면 농작물의 십일조와 우양의 처음 난 것들을 직접 갖고 가는 대신, 그것을 일단 현금으로 바꾸어 가지고 가다가 성소 근처에서 다시 감사축제에 필요한 예물들을 구입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러한 제도는 인간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어진 규례인데, 하나님의 자상하신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는 이러한 제도가 타락하여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돈을 바꾸고 예물을 팔며 이를 통해 매매인이 무수한 폭리를 취하는 불의가 공공연히 자행되었다(막11:15-18). 그 결과 예수께로부터 엄한 책망을 당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바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드리는 자의 내면적 신앙과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임을 단적으로 증명해 보여 주는 한 예이다,
성 경: [신14:26]
`포도주 -
원어 '야인'(*)은 대개 포도주를 으깬 후 달여 만든 '포도즙'을 가리킨다(창 9:21; 삼상 1:14; 전 10:19).
`독주 - 원어 '쉐카르'(*)는 과일이나 곡식, 꿀 따위를 발효하여 증류 시킨 것을 가리키는데, 포도주와 달리 아주 독한 음료이다(Jerome).
`네 권속 - 자신의 일가친척 뿐 아니라, 수하에 있는 종들까지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12:12).
성 경: [신14:27]
주제2: [십일조 규례]
`레위인은...저버리지 말지니라 -
레위인은 오로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종교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들이므로, 생업에 종사할 겨를이 없었고,
따라서 생업을 위한 어떤 기업이나 분깃이 주어지지 아니하였다(12:12; 민18:24).
그러므로 모세 율법은 그 지방 사람들이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도록 규정하였다
성 경: [신14:28]
주제2: [제 3의 십일조]
`매 삼년 끝에...십분 일 -
안식년(레25:8)을 기준으로 세 번째 해가 되는 때, 곧 제3년과 제 6년째에 시행하던 소위 '제 3의 십일조'를 가리 킨다
이 '제 3의 십일조'란 '제 2의 십일조'<22,23절>와 별개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동일한 것인데 다만 용도가 다를 뿐이다.
즉 안식년을 기준으로 제 3년과 6년에는, '제 2의 십일조'로 감사 축제를 베푸는 대신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 나그네,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등을 위한 구제비로
사용하였는데(29절; 26:12), 이를 가리켜 소위 '제 3의 십일조'라 칭하였던 것이다.
성 경: [신14:29]
주제1: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구별된 삶]
주제2: [제 3의 십일조]
`배부르게 하라 -
원어 '사바'(*)는 '가득 채우다', '충분히 만족시키다'는 뜻이다. 이는 곧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되, 형식적으로 겨우 주린 배를 채워 주는 정도로 해서는 안 되고, 구제 대상자들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게 구제하라는 의미이다. 이는 형식적인 십일조 의무 이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그 근본정신을 이행케 하기 위한 조처였다.
`그리하면...복을 주시리라 -
인간의 얄팍한 산술적(算術的)인 계산만으로는 분명 자기의 소득 중 일부를 떼어 바친다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재물이 모두 자신의 힘으로 얻은 자신의 것이라는 교만과 불신앙의 소치이다. 진정 인간의 생사화복과 천지간의 재물을 하나님께서 홀로 주장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인정하면, 오히려 바침으로써 배로 복을 받는 풍성한 은혜의 생활을 누릴 것이다.
성 경: [신26:12]
주제1: [여호와께 감사하라]
주제2: [제 3의 십일조]
`제 삼 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 -
안식년을 기준으로 세 번째 해가 되는 때, 곧 제 3년과 제 6년째를 가리킨다. 이때에는 이스라엘이 '제 2의 십일조'<14:22,23>로 중앙 성소에서 감사제를 드리는 대신,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한 구제비로 사용하였는데 이를 일명 '제 3의 십일조'<14:28>라 한다. 14:22-29 주석 참조.
`모든 소산의 십일조를 다 내기를 마친 후 -
여기서 '모든 소산'이란 논밭의 식물 뿐 아니라 집에서 기르는 생축(生畜)까지 의미한다(14:23).
이스라엘은 이러한 모든 것들의 한 해 총수입 중 1/10을 '제 1의 십일조'로 레위인들에게 내야 했으며,
그 나머지 9/10에서 다시금 1/10을 '제 2의 십일조'로 구별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 -
여기서 '객과 고아와 과부'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른바 이스라엘의 3대 약자 계층이다(14:29;16:11,14; 24:17,19-21 등). 그런데 여기에 또한 레위인들이 포함된 것은, 이들 역시 이스라엘 12지파 중 기업이나 분깃이 없는 자들로 오직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십일조(十一條,tithe)에 의지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이다(14:27).
`먹어 배부르게 하라 -
이미 14:28,29에서 언급된 바 있는 규례이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 3의 십일조'로 이스라엘의 예배 생활을 돕는 레위인들을 공궤(供饋)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객과 고아와 과부 역시 돕도록 명령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즉 '객'(*, 게르)은 귀화한 이방인을 가리킨다. 그렇지만 그들은 이스라엘의 일원으로 인정은 받았어도 떳떳하게 기업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곤궁하고 빈한한 자의 위치에 머물렀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도 전에 애굽에서 이방인으로 생활하였음을 들어 귀화한 이방인들을 선대하도록 명하셨던 것이다(출 22:21;레 19:33,34).
다음으로 '고아와 과부'(*, 야툼 웨 알마나)는 뒤에서 그들을 돌보아 주는 자들이 없는 약자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고아의 아버지로, 과부의 재판장으로 자처하시고 그들을 돌보신다(시 68:5).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그분의 뜻을 받들어 그러한 불우 이웃들을 돕는 것은 마땅하다(고후 9:8,9;약 1:27).
성 경: [신26:13]
주제1: [여호와께 감사하라]
주제2: [제 3의 십일조]
`여호와 앞에 고하기를 -
유대 랍비들에 의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할 때(5-10절)에는 그분의 영광을 기리기 위하여 큰 소리로 고하여야 했지만, 자신의 떳떳함을 밝힐 때(13,14절)에는 개인의 공덕이 강조되지 아니 하도록 낮은 음성으로 고하여야 했다고 한다(Matthew Henry's Commentary, Vol.I.p.831).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
'성물'(聖物)에 해당하는 '코데쉬'(*)는 '바쳐진 분깃'(RSV,NIV,the sacred portion)으로도 번역되는 단어이다. 그런데 여기서 '십일조'를 십일조라 하지 아니하고 이처럼 '성물'로 칭하고 잇는 까닭은 고백자가 자신의 힘으로 이웃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구제하는 것 뿐임을 인식시키기 위해서이다.
`주의 명령을 범치도...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
여기서 '범하다'에 해당하는 '아바르'(*)는 단순히 법률 따위를 '어기다'는 뜻 뿐 아니라, 정도를 넘어서 '지나쳐 달리다'란 뜻도 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거역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과도하게 만용을 부리는 것도 역시 잘못임을 깨우쳐 준다.
그런데 이런 것들보다 더한 잘못은 아예 하나님의 명령을 망각해 버리는 일이다. 이러한 자는 단순히 이웃에 대한 관심이 없는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을 만홀(慢忽)히 여기는 자이니 큰 죄악이 아닐 수 없다.
성 경: [신26:14]
주제1: [여호와께 감사하라]
주제2: [제 3의 십일조]
`애곡하는 날에...먹지 아니하였고 -
십일조를 결코 사적(私的)인 일에 사용하지 않았음을 뜻한다. 여기서 '애곡하는 날'이란 초상(初喪) 기간을 가리킨다. 히브리인들은 대개 7일정도의 장례 기간을 가졌는데, 이때에는 초객들을 위한 많은 음식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를 충당하기 위하여 행여 하나님께 구별해 놓은 십일조를 유용코자 할 수 있는데, 전혀 그러하지 아니하였다는 뜻이다.
`부정한 몸으로...떼어두지 이니하였고 -
시체나 기타 이유로 의식상(儀式上) 몸이 부정해진 중에는 성물(聖物)을 하나님께 드리지 아니하였다는 뜻이다(민 19:11-19). 그 까닭은 몸이 부정(不淨)한 상태에서 하나님께 바치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것은 율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레 22:3). 이는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을 드리되, 구별되고도 성결한 마음으로 드리지 아니하고 형식적으로 바치기 일쑤인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경종을 울려 준다.
`죽은 자를 위하여...쓰지 아니하였고 -
공동 번역은 "그것을...죽은 혼령에게 바친 일도 없습니다"로 번역하고 있다.
이는 곧 죽은 자(故人)의 기일(忌日)을 맞이하여 제사 음식을 장만하는 데 여호와께 구별된 십일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
이는 고백자가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다는 뜻이다. 한편 선지자 말라기는 이러한 십일조와 관련하여 과부와 고아 및 나그네 등을 돌보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의 소유를 도적질하는 행위라고 언급하였다(말 3:5-10). 이는 가난한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십일조 정신이며(호 6:6), 형식적으로 바치는 십일조는 무의미함을 교훈해 준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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