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는가?



1. 이성적,

논리적으로 따져봤을 때 이 우주엔 신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질 탄생의 끝, 소위 빅뱅까지 가더라도 원인물질은 절대 스스로 생길 수가 없다.

무에서 유가 되는 건 신, 창조주가 없고서야 논리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또한 엔트로피 불변의 법칙도 신의 존재를 증거하긴 마찬가지다.



2. 그렇다면 수많은 세상의 신들 중 왜 하필 기독교의 신인가?


세상의 모든 종교를 따져보자.

유교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단순한 인간의 종교이자,

조상신을 섬기는 종교,

일본의 신도는 그냥 자신들의 위인, 조상신을 섬기는 종교,

불교는 붓다라는 특출한 한 인간이 득도하여 세상을 해석해낸 종교,

즉 창조주에 관한 종교는 아니고,

창조주가 있기는 한 힌두교는 그때 그때마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수많은 종류와 숫자의 잡신들이 있는 종교,

이슬람은 예수님 이후의 분파같은 종교,

유대교는 시작은 있으나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종교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따져 보아도 

정말 믿을 만한 창조주의 존재를 명확히 증언해 주는 종교는 세상에 오직 기독교 뿐이다.



3. 기독교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진정으로 높여주는 종교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친히 자신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창조주를 하나님 아버지라 부른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신분에 걸맞게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과 영원히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천국 영생의 길도 마련해 주셨다.

우리는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은 것이다.

이것 보다 더 인간의 존엄성을 높여주는 일이 무엇이란 말인가?!



4. 기독교는 인간에게 궁극의 "자유"를 선사한다.


반기독교 세력들은 기독교가 너무 숨막히도록 억압적인 종교라는 것을 부각한다.

이것은 전적인 음해다. 뭘 몰라서 하는 얘기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간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자유를 주셨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권한을 이미 주셨다.

이 대목에서 사람들은 "선악과의 금지가 있었지 않았느냐" 라고 말할 것이다.

생각해 보라. 

만약 사람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여있었다면,

그 상태를 과연 "자유"라고 정의내릴 수 있었을까?

아마도 단언컨대 그런 상태에 인간이 놓여 있었다면,

인간으로부터 "자유"라는 개념 자체가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자유라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 함께 있어야지만,

상대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개념인 것이다.

즉,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에게 "절대적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단 하나의 금지를 고안해 놓으셨고, 하필이면 인간은 그 하나를 범한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를 스스로 버렸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유를 인간 스스로가 져버린 것이다.

자유에 관한 한가지 더. 

모든 인간에게 가장 절대적인 한계란 무엇인가?

바로 죽음일 것이다.

기독교의 또하나의 위대한 점은 절대적인 부자유인 죽음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킨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죽음 이후의 심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어

우리에게 천국 영생의 진정한 삶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이것은 바로 기독교의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사랑의 실체이다. 



5. 이 외에도 기독교의 "혜택"이란 어마어마하다.


인간이 어디로부터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게해 준다.

하나님은 자신과 함께 하기 위하여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고,

이 세상은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한 짧은 준비의 과정이며,

죽음 이후엔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되는 것이다.


내세를 믿지 않는다고?

한번 따져보자.

죽음 이후에 뭐가 있는지는 이 세상 사람들 중엔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내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내세가 있을 확률은 50%.

구체적으로 그 속을 살펴보면,

내세를 믿고 바르게 살다가, 진짜 내세가 있으면 굿이요,

내세를 믿고 바르게 살다가,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무요,

내세를 안 믿고 마음껏 살다가,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무요,

내세를 안 믿고 마음껏 살다가, 진짜 내세가 있으면 망함.

당신에게 유리한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아무리 따져보아도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독교가 원하는 성결, 남녀간의 질서, 동성애 등과 같은 몇몇 규제조항들은 그 혜택에 비하면,

견주어 보기도 민망한 사항들이다.


무신론자들, 반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신은 없고, 내세도 없으니,

지금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살자"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기독교는 관용이 없고, 편협한 종교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정말 터무니 없다. 

내게 기독교의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선택인 것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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