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7가지 흐름


(성령께서 만들어내는 영적인 흐름)

1. 성령의 흐름은 진리이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뿐만 아니라, 성경을 읽어야 한다. (소리내서 읽는 것이 좋다.)

2. 성령의 흐름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성령님도 "사랑의 영"이시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갈 5:22)

그리스도인의 모든 동기는 사랑이여야 한다.

3. 성령의 흐름은 거룩이다.
귀신의 영은 더러운 영이지만,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시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음란과 모든 더러운 것을 떠나게 되고, 미워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흐름을 타려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성령의 흐름은 온유와 겸손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마음이다.

성령님은 겸손하고, 온유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도록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를 따르려면, 교만과 혈기를 버려야 한다.

5. 성령의 흐름은 지혜와 분별이다.
성령님은 "지혜의 신"이시다.

성령님은 "지혜와 총명의 신"이시며, "지혜와 계시의 영"이시다.

영을 분별해야 한다.

예언, 입신, 간증 등 아무것도 함부로 믿으면 안 되는 것이다.

성령의 흐름을 제대로 타려면, 지혜와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어리석은 자가 되면 안 된다.

6. 성령의 흐름은 예의와 질서이다.
귀신의 영은 반말하고, 욕하는 점쟁이와 같다.

그러나 성령님은 사람을 무례하고, 버릇없게 만들지 않으신다.

 인격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흐름을 바르게 타려면,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7. 성령의 흐름은 성령의 열매이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갈 5:22-23)이다.

성령의 열매는 주님의 성품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흐름을 바르게 타려면, 진심으로 주님을 닮기 원하고,

그것을 목적으로 성령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심으로 주님 닮기 원하고 주님 뜻대로 살기를 원하지 않으면서

성령을 구하면 자칫 양신 역사가 온다.

  
※ 양신역사란 무엇인가? 

 혼적인 것과는 다르다.

 양신역사는 영의 역사이며 동시에 귀신의 역사이다.

● 극단적인 영성운동

  - 예언의 은사만 쫓는 경우

  - 무분별하게 예언을 받아들여서 말씀을 터부시 한다.

● 바리새적인 입장

  - 교권주의, 오직 말씀만 강조하고 은사는 전적으로 부인하는 경우,

① 말씀, 성경 공부만을 강조하며 은사를 부인한다.
② 교리적이고, 딱딱하고 은혜가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신앙생활에서는 위의 두 가지가 균형을 잡아야 한다.

  
※ 자신이 영적인 사람인가 확인하는 방법

(1) 예언의 은사는 반드시 말씀에 근거되어야 한다.

     특히 은사자가 거룩한 삶을 살아야 바른 예언이 나온다.

(2) 잘못된 영에 사로잡힌 자인 경우 영적인 것을 병행하면

     귀신 역사가 나타나므로 방언과 기도를 중단해야 한다.

(3) 교회의 부흥만을 목적으로 하는 영성 운동은

     양신역사가 없는지 잘 분별해야 한다.

(4) 자기의 감정, 이성을 조절 할 수 있으면 영적인 사람이다.

(5) 절제, 참음, 져줌, 뒤로 물러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영적인 사람이다.

(6) 습관이 인격이 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이

    체질이 되도록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의 일을 할 때에 자기와의 싸움, 즉 자기와의 인격적인 전쟁이 일어나는데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영적인 사람인가 아직도 혼적인 사람인가 구분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훈련해야한다.

< 나는 현재 영적인 사람인가, 아직도 육적이고 혼적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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