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 생기는 과정


고혈압 증상은 두통, 피로감,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숨 가쁨, 손발 저림 등 다양하다.

혈압이 높아도 온 몸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면 고혈압 증상은 없다.

고혈압 증상은 혈관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생기는 것이다.

고혈압을 야기하는 음식을 계속 섭취할 경우 혈관은 계속 좁아진다.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려면 혈관이 좁아지는 것에 비례하여

    150, 200, 250, 300, 400 등 혈압을 계속 높여야 한다.

그러나 심장의 펌핑 능력은 강한 사람도 200 정도, 약한 사람은 150 정도 이다.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장의 능력을 넘어서면 혈액 공급이 부족하게 된다.

혈액공급이 조금 부족하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부족하여 세포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 되어야 나타난다.

따라서 고혈압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수개월 또는 수 년이 지나야 나타난다.  

고혈압 초기에는 식이요법(산야초로 만든 식품 포함)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고혈압이 오래되면 수개월이 걸리는데 이는 혈관은 조금씩 넓어지고 있으나

    혈압이 내려갈 만큼 혈관이 넓어지는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 포기하지 말고 3~4개월 꾸준히 노력하면 효과를 본다.

 

병원에서 행하는 진료 중 가장 흔하면서

가장 부정확한 검사 중의 하나가 혈압 측정이다.

혈압은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서 여름보다 올라간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해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역시 혈압이 올라간다.


이런 이유로 혈압 측정은 여러 번 시행하고 그 평균치를 내야 하지만

대부분의 혈압 측정은 한 번으로 판단한다.


뇌출혈로 인한 뇌 손상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고혈압의 위험성을 경고하면 쉽게 약물 처방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혈압수치를 측정하는

혈압기의 경우 제조회사가 다를 경우 모두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

장난감이지 의료기기가 아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정상수치 80~120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이 고객인 환자를 양산하려는 거짓이다.


유럽, 중국, 인도, 캐나다, 일본, 우리나라 등의

수많은 양심적인 의학자들에 의하면,

자기 나이에 110을 더한 수치까지가 정상수치라고 한다.


예를 들어 53세인 사람이라면 수축기혈압이 163까지는 정상이라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은 신체 및 면역체계에 맞춰 스스로 혈압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합성물질인 약으로 내리려 하면 저혈압으로 악화돼 사망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의 진단에 따라

혈압수치 120에 공포심을 느끼면서 혈압을 강제로 내리기 위해

독극물인 혈압저하제를 복용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정상인 160을 내리려고 베타차단제를 복용하거나 위해 이뇨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심장질환, 뇌졸중, 간경화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하게 된다.

    

혈압은 기압, 온도, 음식, 수면 등 경미한 변화에도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거나 낮다고 해도 질병으로 염려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더라도 치명적인 질병으로 간주하며

고혈압을 약으로 관리하면 심장 마비를 33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심장마비를 일으킨 대부분의 환자는 혈압이 정상이라는 것이다  

 

반면 혈압저하제를 한번 복용하면 평생 그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과

치명적인 간부전증과 신장 기능 장애, 뇌졸중,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있음은 말하지 않는다.


심장 마비도 사실 고혈압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운동 등을 할 때 혈압은 보통 200~300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이것은 정상이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인체가 필요로 할 때는 혈압을 자동적으로 올리기 때문이다.  

 

혈액 속에 축적되는 물질인 앤지오텐신2’

혈관 내벽에 염증을 일으켜 내벽 세포를 훼손시키고,

결국 내벽에 이물질이 달라붙어 플라크를 형성한다.


플라크는 성인병의 가장 위험한 요인 중 하나다.

인체는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뇌하수체의 지배를 받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시소게임처럼 상호 작용을 하며 활동한다.


교감신경은 주로 활동을 자극하는 신경으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과립구를 생성해 염증 작용을 유발한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휴식을 유도하는 신경으로

아세틸콜린과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을 이완시켜 염증을 치료하고,

염증으로 손상된 혈관 등 각 조직을 복구시키며,

림프구를 생성해 암세포나 바이러스 등을 퇴치한다.


그런데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되고 따라서 아드레날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혈관이 축소되고 혈류가 억제돼 결국 혈압은 높아진다.


혈류가 억제되고 과립구가 증가하면 산소와 영양의 이동이 어려워져서

신체 곳곳에염증이 생기고 결국 암, 위궤양,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이 유발된다.

육체적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약, 가공식품,

대기 오염 등을 통해 들어오는 합성 화학 물질이다.

    

사실 심장마비나 발작을 경험했던 대부분의 환자는 혈압이 정상이다.

따라서 수치에 의한 혈압이 정상이라도 이것이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같이 수치로 측정하는 진단은

제약회사의 수익을 위해 환자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조작이다.


당뇨병수치를 결정하는 전문위원회의 의장인 제임스 R. 가빈은

당뇨병치료제를 만드는 아벤티스, BMS, 일라이 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머크, 화이자 등의 전문위원이다.

    

고혈압 가이드라인의 설정자 11명 가운데 9명은

고혈압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의 전문위원이거나 강연자, 연구원 등이다.


콜레스테롤수치를 결정하는 전문위원 9명 중 8명은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만드는 제약회사의 자문위원이다.


골다공증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골다공증재단 소속의 치스토퍼 P. 캐논 등이 공동으로 결정했는데

골다공증재단은 골다공증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이 공동으로 만든 단체다.


결국 고혈압수치는 건강한 사람을 환자군에 포함시켜 그들에게 합성약을 팔기 위한 거짓이다.

우리는 이에 속지 말아야 한다.


* 정상혈압을 초과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약화되어 머리가 어지럽고,

목이 뻣뻣해지며, 뒷목의 동맥과 심장박동이 상승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경고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일체의 약과 방사선(병원 검사)을 중단하고,

천일염을 적절히 섭취하며, 햇빛을 쬐면서 가벼운 운동을 해 혈류를 개선시키고,

황기와 당기를 5:1로 혼합한 차를 끓여 매일 2~3잔씩 마시면 아무 부작용 없이 혈압은 쉽게 안정된다.


천일염, 햇빛, 운동, 황기와 당귀는 혈관의 수출력을 회복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미나리 생즙도 좋고  환삼넣쿨을 삶아 먹어도 좋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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