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는 F-22스텔스 전투기 보다 휠씬 정교하다.


단세포 동물로 잘 알려진 아메바는

지구에서 발견되는 가장 원시적인 생명체 중의 하나입니다.

 

이 아메바는 사람이 개발한 첨단 과학 문명의 결정체인~

미국이 자랑하는 차세대 전투기로 각광받고 있는

F-22 스텔스 전투기 보다도 훨씬 더 정교합니다.

 

우선 생명체를 형성하기 위한 유기화합물의

최소 단위는 아미노산입니다.

이 200여 가지 종류의 아미노산 3,000여 개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유기적으로 정교하게 결합되면,

세포를 구성할 수 있는 단백질이 만들어 집니다.

 

단백질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인데~

단세포 동물인 아메바의 DNA 유전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개 내외의 단백질이 다시 체계적으로 결합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생명체라 할수 있는 최소 단위가 만들어 집니다.

 

결국 유기화합물의 최소 단위인 아미노산 300,000 만 개가

생명체 설계도에 따라 정교하게 결합되어야 아메바가 탄생하는 셈입니다.

 

그런데, 기계 공학과 전자 공학이 모여 이룬(메카트로닉스)

인간 최고의 발명품 자동차는 그 부품 수가 5만여개라 하고

F-22스텔스 전투기는 부품수가 30만 개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주장을 합니다.

아메바가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 졌다고~~

이 말은 F-22 스텔스 전투기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주장하는 말보다도

100만배 이상 더 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부품수가 서로 비슷한 아메바와 F-22 스텔스 전투기를 비교해 볼때,

아메바는 사람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전투기는 엄청 거대합니다.

부품 30만개로 조합한 아메바를 사람이 만든다면 나노 기술로도 불가능합니다.

아메바를 만드는 설계도 조차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립하기란 더더욱 어렵습니다.

 

F-22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어 낸 사람을 보고 감탄을 합니다.

그러나, 아메바를 만들어 낸 분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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