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고 거듭나야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모합시다.

하나님이 들려주는 그 진리속으로 푹 빠져 봅시다.

인생이  달라지고 마음의 평온과 그 기쁨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상대도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를 깨닫고 인생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으며, 죽어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1.  믿음

 

믿음은 복음을 믿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위에 성육신으로 오신 우리의

구세주 성자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 받고 구원의 영광에

이를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지식과 마음으로 믿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즉, 머리와 지식으로만 믿는것은 헛 믿음이고,

마음의 뜨거운 감동으로 믿어야 진실된 믿음입니다.

 

성령의 뜨거운 감동으로 믿어야 복음의 말씀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진실로

믿게 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은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믿음은 의에 이르고 구원을 이루니라"

 

여기서 "의"란  뜻은 죄가 용서함 받아 깨끗해 짐이란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그 분 앞에서 진실로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의롭게 여겨지면서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믿고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날  때,

하나님이 의롭다라고 인정하심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구원도 우리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2. 회개

 

회개는 단순히 입으로만 죄를 뉘우치거나 후회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자기의 모든 허물과 죄를 앞으로 단절시키고 마음을 180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죄를 영적으로 자각하고 책망과 가책으로

죄의 삶에서 완전히 돌이키는 것입니다.

자기의 중심적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모든 죄를 자복하고 용서함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볼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어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도우십니다.

회개는 절대로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임하시어야 진실된 회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진실로 회개하게 될 때,

나의 모든 죄가 혐오스럽고 저주스럽게 느껴지면서,

나 자신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러운 감이 뒤덮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눈물과 콧물을 펑펑 쏟으며,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진실된 회개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자기자신 자아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교만했던 마음이 꺾어지고 스스로 낮아 지면서,

자기 자신이 무능력과 나약함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무릎끓고 항복할 때 진실된 회개가 나옵니다.

 

나는 작아져야 하고 예수님은 커지셔야 합니다.

내 육신은 날마다 죽고 대신 예수님이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속을 꿰뚫어 보시기 때문에 함부로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범하지 못합니다.

몸은 예수님께 사로 잡히고,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진실된 회개하는 모습을 기뻐 하십니다.

우리가 진실된 회개를 할 때,

예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의롭다라는 칭함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죄로 망하리라"

 

우리가 진실로 회개하여야만 죄사함 받고 믿음이 더욱 굳게되면서,

사람이 영적으로 날로 변화되어 거듭나게 됩니다.

즉, 성령의 도우심으로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나 거룩해지면서

성화되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이 그렇게 가벼운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가벼운 입으로 주님을 시인한다고 고백하는 것만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라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아 진실로 회개하였는지 곰곰히 살펴 보십시요.

하나님 보다 세상과 나를 더 사랑하는 자는 아직까지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3. 거듭남

 

회개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전에는 보이는 것을 추구 하였지만, 이제는 보이지 않는것을 추구 합니다.

전에는 세상을 쫒아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쫒아 삽니다.

전에는 나만을 사랑하였지만, 이제는 하나님만을 사랑 합니다.

전에는 죄속에서 살았지만, 이제는 죄를 미워 합니다.

전에는 그리스도를 몰랐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가 내 삶의 전부입니다.

전에는 세상것이 전부이었지만, 이제는 세상이 헛되고 골칫거리 입니다.

전에는 지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이제는 갈곳이 절대로 아닙니다.

전에는 천국에 소망이 없었지만, 이제는 천국이 나의 본향으로 여깁니다.

전에는 시시덕 거리며 남을 판단 하였지만, 이제는 판단이 큰 죄임을 압니다.

전에는 원망 불평 하였지만, 이제는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전에는 모든것이 남의 탓이었지만, 이제는 모두 나의 탓으로 여깁니다. 

전에는 내 힘으로 악을 멀리하려 하였지만, 이제는 주님께 치료받기를  원합니다.

전에는 나의 자랑이 최고이었지만, 이제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전에는 내 욕심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 뜻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전에는 내가 강한 자로 여겼지만, 이제는 내가 연약함을 압니다.

전에는 나의 능력을 믿었지만, 이제는 무능력함을 깨닫습니다.

전에는 내 유익만을 추구 하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 합니다.

전에는 예수님을 쓰레기 더미 옆에 놓았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내 앞에 세움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진실로 회개한 자는 하나님이 등돌릴 때 가장 슬퍼하고,

예수님 없이는 기뻐하거나 기도하거나 숨도 쉬지 못합니다.

 

날마다 자기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 곁에 꼭 붙어있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그 달콤한 맛에 취하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어서 내 마음속에서 용솟음치는 그 기쁨을

만끽하고 싶어 합니다.

주님이 나의 더러운 몸을 씻겨 주시고 주님 품안으로

안기고 싶어 합니다.

주님이 없이는 한시도 숨을 쉬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의 구세주이시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바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 성자 하나님으로 받아들여

믿고,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행한 자라야 들어올 수 있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너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로 들어올 수 있느니라"

 

많은 교인들이 진실로 회개하지 않고 거듭난 삶을 살지 않으면서

하나님 뜻대로 행함을 실천하지 않고 있음이 작금에 실정입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성령으로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나 거룩해 지면서 주님 뜻대로 살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반드시 구원의 면류관을 씁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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