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힘’이란 책을 쓴 데보라 노블은?


감사의 힘’이란 책을 쓴 데보라 노블은 감사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감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연구를 해보니까 지금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말을 가르칠 때 ‘엄마, 아빠’ 다음으로 많이 가르치는 말이 ‘고맙습니다(thanks)’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사의 마음을 품기까지는 0.3초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 짧은 시간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첫째,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뇌에 전달되면 시상하부에서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물질이 나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하루에 감사의 인사를 두 번만 해도 면역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둘째, 감사할 때와 웃을 때에 우리 몸에서 엔도르핀이 가장 많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셋째, 감사를 표현할 때 몸의 근육은 이완되고 체온이 올라갑니다.
        근육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이완되고 체온은 마음이 안정될수록 올라갑니다.

이런 사실을 모를지라도 우리는 감사의 말을 좋아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많이 하면할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는 말이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감사의 말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삶에 감사할 만한 일이 발생해서 감사의 말을 하게 한다면 감사의 말을 많이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요즘 우리의 삶의 자리가 한숨과 불평과 원망의 하게 만드는 환경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오래가면 그런 말이 습관화되어 감사의 말은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세계는 변화무상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범사에 감사할줄 아는 보다 성숙한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보다 성숙한 감사의 삶은 어떤 감사인가?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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