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떤 유익을 주나요?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의 주제이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국의 영생을 소유하는 것이 성경의 큰 목적이지만,
또한 이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유익을 주시기 위하여 성경이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에는 가르침이 있고 지혜가 있고 위로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시편 119:105)
또,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위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고 합니다.(시편 19:7-11)
신약성경은 성경의 유익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말씀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온전하게 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을 배포하는 국제 기드온 협회가 성경을 안내했던 글로서 항상 성경을 가까이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국제 기드온협회는 현재 세계 179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1908년부터 2005, 2월까지 12억 1천만 부 이상(1,210,324,633)의 성경을 배포했습니다.
성서로 우리들의 기억을 채워야 하고, 마음을 지배해야 하고 발걸음을 인도해야 한다.
성서를 천천히, 자주, 경건하게 읽도록 하자.
성서는 풍요의 광산이요, 영광의 낙원이요, 기쁨의 강물이다.
성서는 생전에 주어진 것이고 심판 날에 펼쳐질 것이고 그리고 영원토록 기억될 것이다.
성서는 최고의 책임을 말해주고, 최대의 수고에 대해 보상을 해 줄 것이고
또한 성서의 내용을 경솔하게 다루는 모든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성서는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방법과 죄인들의 운명과 신자들의 기쁨을 말해주고 있다.
성서의 교리는 거룩하다.
성서의 교훈은 감화력이 크고 성서의 역사는 불변한다.
성서를 읽어서 현명하게 되고 성서를 믿어서 안전하게 되고 성서를 실천해서 거룩하게 되라.
성서는 그대를 인도하는 빛, 그대를 지탱하는 양식, 그리고 그대를 격려하는 위안을 담고 있다.
성서는 여행자의 지도요, 순례자의 지팡이이며, 항해자의 나침반이고 군인의 칼이며 크리스챤들의 헌장이다.
성서에서 낙원이 회복되며. 천국이 열리고, 지옥의 문이 드러난다.
그리스도는 성서의 대 주제이며,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이 성서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서의 목적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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