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의 구분과 세대별 특징?


 

c-세대

1. 컴퓨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탄생한 '컴퓨터세대(Computer)''사이버(Cyer)세대'라는 뜻

2. 스포츠와 컴퓨터게임, 만화, 음악, 영화, 품 등 어느 한가지에 미쳐야 직성이 풀린다는 중독된 세대 (chemical generation)의 의미를 지닌다.

   

e-세대

e세대의 e는 엔터라이저(Enterpriser)의 머릿글자,

말 그래도 "스스로 사업체를 일으켜 경영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g-세대

푸른색을 뜻하는 "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의 첫문자에서 따온 "건강하고 세계화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지칭한다.

  

m-세대

이동통신발달로 움직이면서 e-메일 주고받는 m세대 급부상.

휴대폰으로 전자우편을 보내고, 주식시세도 알아보는 등 모바일 컴퓨팅(mobile computing)을 주로 구사한다는 뜻.

즉, 포스트 n세대라고 한다.

  

N-세대(또는 new tpeo)

 

컴퓨터의 보급과 함께 태어나 시작한 1977년 출생 이후의 연령층으로 인터넷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고,

현실 세계만큼 사이버 공간을 삶의 중요한 무대로 인식하며 편지나 전화 대신 전자 메일을 주고받는 "Net Generation"을 뜻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를 잇는 차세대를 말하며 컴퓨터, 인터넷, pc통신, 네트워크,

이동통신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소비자 집단을 보기도 한다.

또 "네트워크를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세대", "네트워크에서 생활하는 세대"보다는 더욱 포괄적인 관점에서

"디지털시대로 새롭게 진입하는 10대와 20대 초반의 새로운 새대"라는 "new"의 개념으로 n-세대를 보기도 한다.

 

n-새대란 ""Net Generation"을 뜻하는 말로 미국의 사회학자 톤 탭스톳이 "n-세대의 무서운 아이들"이란 책에서 처음 사용됐다고 한다.

 

흔히 77년 이후 태어난 세대로 인지능력이 생길때부터 컴퓨터와 친숙한 젊은층을 가르킨다.

이전의 세대가 TV를 통해 일방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받는 세대였다면,

n-세대는 쌍방향통신으로 노쟁을 벌이는 등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 능동적인 특징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다.

 

정보 통신을 비롯해 패션, 화장품,식품업계등에서 n세대를 잡는 마케팅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한다.

n세대는 강요를 싫어하며 자유로운 선택권을 원한다. 맞춤식 서비스와 제품을 원한다.

마음에 안들면 단 한번의 클릭으로 언제든지 다른페이지로 이동한다.

형식보다는 기능에 관심이 많고 기술에 현혹되지 않는다.

 

N세대는 '각종 데이문화'를 유행시켰는 바,

다이어리 데이.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블랙 데이. 로즈 데이. 엘로 데이. 키스 데이. 링 데이. 뮤직 데이. 포토 데이. 인형 데이.와인 데이.

에이스 데이. 빼빼로 데이. 허그 데이[크리스마스 데이]. 투투 데이. 38광땡 데이. 폰 데이. 안개꽃 데이. 속옷 데이. 립스틱 데이 등이 그 것이다.

 

p-세대

Paradigm Shifters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최근 만들어낸 용어)
최근의 마케팅의 주요 고려 대상으로 떠오른 세대로서, 17-39세의 젊은 층을 일컫기도 한다.

 

1. Participation(참여) - 모든 일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2. Passion(열정) -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
3. Potential power(잠재력) - 모든 투자를 쓰고 입고 먹는 데 투자. 시장 잠재력이 크다.

4. Paradigm-shifter(패러다임 변화 주도자)-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 세대.

 

w-세대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탄생한 개념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개인의 열정을 대중 안에서 자유롭게 표출"하는 세대를 지칭한다. 

 

x-세대

1965년에서 1978년 사이에 출생

뜻대로 행동, 그래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세대

이해하기 힘들어 x 라고 붙여서 된 90년대의 젊은이들,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미를 가짐.

 

y-세대

1318세대로 2000년을 주도할 세대

미국에서 2000년 즉, y2000에 주역이 될 세대를  부르면서 처음 사용.

밀레니엄 세대라고도 불리며 베이비붐세대가 낳았다고 해서 에코세대(메아리 세대)라고도 불린다.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전자상거래를 생활화하며 유행을 주도하는 사람"

 

z-세대

소비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10살 안팎의 어린 세대.

between의 준말인 "트윈세대"라고 불리며 8-14세의 어린이 와 청소년의 연령층을 말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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