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원형인 사단


예수님도 사단의 나라의 실체를 인정했습니다.(마12:26)

1.옛 뱀의 원형인 마귀

2.옛 뱀의 출현

3.옛 뱀인 마귀의 접근방법

4.옛 뱀인 마귀가 품는 독의 의미

5.뱀의 정체

6.뱀의 모양(뱀의 모양에서 마귀가 하는 일)

7.성경속의 여러 뱀

8.부활의 생명


(마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창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옛 뱀의 원형인 마귀(마12:26)⇒(마4:1-11)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모든 것이 주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할 천사장 루시엘은 자기 처소를 떠남으로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갇힌바 되었고 그 이름도 루시엘에서 루시퍼로 바뀌어졌고 용, 옛 뱀, 마귀 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계12:9)⇒(계20:2)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접근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역사 할 때는 옛 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마지막 때 짐승, 거짓선지자들을 통치하는 체제하에서는 용이라는 이름으로, 자기처소를 떠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으로는 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이간시켜 사람을 타락시키는 이름으로 역사할 때 불리어 지는 이름이 마귀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역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개체로서 사망권세로 역사하는 영이 곧 마귀입니다.

(히2:14-15) 죄의 삯이 사망이듯이 마귀는 사망 그 자체입니다.


그의 일터는 하늘에서 내어 쫓김을 당해 공중권세 잡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신분이 세상임금으로 군림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며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이간시키는 일을 쉬지 않고 하는 영적존재가 마귀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귀의 모든 일을 멸해 버림으로 이제는 세상임금이 아니라 도적의 신분으로 불순종하는 자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으로 전락하고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부지런히 왕래하는 영적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마지막때 영원한 불 못에 던지우기 까지 도적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대로 지음받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영적존재입니다. 그뿐아니라 죄아래 있던 영혼들이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로 영접하면 어떻게든 말씀에서 떠나게 하여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생명을 누리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일을 합니다.

마귀는 그 이름이 사망이듯이 죄의 아비로서 모든 영혼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롬6:23)⇒(요10:10)⇒(벧전5:8)⇒(엡2:2)⇒(히2:14-15)

 

2.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뱀의 출현.

최초의 뱀의 출현이 에덴동산에 나옵니다.

(창3:1-9)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에덴동산은 영적존재로 지음을 받은 아담과 하와에게  허락하신 영적환경입니다.

그런데 이 환경이 누구로 인하여 망가졌습니까?

뱀의 형상으로 다가와 역사한 옛 뱀인 마귀 때문입니다.

마귀로 인하여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림으로 불순종하여 죄 아래 떨어지고 사망이 왕 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버린 자는 영적생활을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으시며 화영검(=천사)으로 에덴동산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김을 당한 아담과 하와에게 다가온 것은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환경에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땅의 열매를 먹는 자가 되었고 결국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먹으면 죽으리라”는 말씀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순간 죽음이 확증되었고 죄가 왕 노릇하게 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옛 뱀인 마귀는 그때부터 죄 아래 태어난 자들에게 사망권세로 왕 노릇하며 죄의 아비로서 세상임금으로 군림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와에게 산자의 어미가 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은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원수된 것이 아담과 뱀과의 관계가 아니고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 된 관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창3:15)

뱀은 곧 마귀요(계12:9) 여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여자의 후손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은 여인의 후손으로만 오셔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야만 죄 없으시기에 죄와 저주아래 있는 아담의 후손을 구원하시고 죄의 아비인 마귀와 그의 모든 일을 멸할 수 있기 때문에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습니다. (창3:15)⇒(갈4;22-26) 

이제 부활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과 옛 뱀인 마귀는 원수 된 관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 뱀으로 상징된 마귀를 대적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라고 주님은 명령하고 계시는 겁니다. (약4:7)⇒(벧전5:8-9)⇒(막16:17-20)


3.에덴동산에 출현한 옛 뱀인 마귀가 하와에게 접근 방법.


옛 뱀인 마귀는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고 실제적인 존재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화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고 지혜를 알려 줄만큼 엄연히 존재하는 영적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창3:1-9절에 나타난 옛 뱀인 마귀의 접근이 어떠한가를 성경은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함(간교하게 접근함)

옛 뱀인 마귀도 실상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뱀인 마귀가 영적존재인 사람에게 접근할 때 간사하고 교활한 지혜로 접근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유의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사실입니다.

에덴동산에 들어와 하와를 미혹 할 때도 말씀을 가지고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했고 하와로 인하여 아담은 아내가 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둘째 아담인 예수님을 시험 할 때도 마귀는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시험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무서운 원수의 접근 방법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그 말씀을 가지고 사망에 이르는 하려고 접근할 때입니다. (딤후4:3-4)⇒(마4:5-7)

하와의 죄가 사단적 이라면(하나님처럼 되고자 선악과를 먹음) 아담의 죄는 불순종(먹으면 죽으리라는 말씀에 불순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곧 순종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하나님이 영적존재인 사람에게 명하신 말씀을 마귀는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함)


왜 옛 뱀인 마귀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가지고 하와를 시험합니까? 

이는 말씀을 명령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마귀는 정확하게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요12:47-50)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는 시험합니다.

시험하는 방법이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의심을 넣어줍니다.(창3:1)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이 자기가 타락한 방법 그대로 다가옵니다.

말씀에서 떠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변질시킵니다.

이로 인하여 피조물을 신격화하여 스스로가 우상이 되는 무서운 죄를 짓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일의 시작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더 나아가 말씀에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말씀을 사용할 때 마귀는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말씀에 대하여 의심하고 더 나아가 그 말씀을 버리게 만들고 불순종하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마귀가 하와에게 다가와 던진 말이 무엇입니까?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는 질문입니다.

얼핏 들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것 같으나 실상은 아닙니다.

말씀을 변질시키는 무서운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축소시키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긍휼과 자비가 없는 무서운 하나님을 왜곡시킵니다.

 

이미 하나님은 창2:16절에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먹지 말아야할 실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로 한정시키셨습니다.

그리나 모든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하신 겁니다.

그런데 마귀는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제한시키는 무서운 계략입니다. 마귀의 접근 방법이 이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정확해야 합니다. 말씀 그대로 믿고 그대로 순종하고 그대로 선포해야합니다.

말씀을 섞으면 안 됩니다.

사사로이 또는 억지로 풀어서도 안 됩니다. 이는 성경이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지막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멸망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벧후1:20)⇒(벧후3:16)


3)새로운 지식을 넣어주고 자기가 넣어준 지혜로 보게 합니다.(죽지않는다고 함)

하나님이 아담에게 허락하신 말씀은 삶과 죽음에 대한 확증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 뱀인 마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가 하나님처럼 되는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전혀 새로운 지식을 집어넣습니다. (창3:4)

이 얼마나 가슴 설레이고 엄청난 새로운 소망을 주는 지식입니까?

하나님처럼 된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은 곧 네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영적존재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죄의 출발점이요 그 마지막은 영원한 형벌로 끝이 납니다.

마지막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게 만들고 말씀과 비 진리를 혼합시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여 말씀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순교적 신앙에서 변질되게 만듭니다.

(민23:19)⇒(계14:10-11)⇒(계13:16-18)⇒(계20:4-6)


4)영적존재인 사람에게 접근하여 대화할 수 있는 영적존재입니다.

“네가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로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화 되어 순종될 때 영생에 이르도록 약속하셨습니다.(요12:47-50)

그런데 명령되어진 말씀을 버리게 만듭니다. 진리에서 떠나 미혹을 받게 되면 거짓 것이 믿어지게 됩니다.

이를 귀신의 가르침이라 했습니다. 이때부터 옛 뱀인 마귀가 전하여 준 말이 마음과 생각을 지배합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된다.”는 지식입니다.

삶과 죽음을 확증시키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가 이제는 하나님처럼 된다는 옛 뱀의 상징인 마귀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강하게 하와를 사로잡아 옵니다. (딤전4:1-5)


이때부터 마귀는 하와의 모든 삶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만들고 그 눈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에 집중시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로 다가오게 하여 결국은 선악과를 따먹게 만듭니다.

먹는 순간 죽음이 확증되고 영원한 형벌에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문제는 하와가 이렇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 아담도 먹게 하여 말씀에 불순종하게 만들어 죄 아래 떨어지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에서 떠나 범죄 하게 되면 같이 한 사람도 공범죄를 짓게 됩니다.

말씀에서 떠났다는 말은 곧 하나님을 버렸다는 말씀입니다.(삼상15;22-23)


오늘날도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라고 속삭이며 접근합니다.

피조물을 신격화하여 경배 받는 위치에 올려놓으려는 것이 마귀의 고등 술책입니다.

피조물을 신격화 한 것이 곧 우상입니다. 마치 예수님을 높은 산에 세우고 천하만국을 보여주며 내게 절하면 이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속삭이듯이 말입니다.

높은 산?

세계 그 어디에도 천하만국을 볼만한 높은 산은 없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귀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뭘 본다고 하는 것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렇게 말씀에서 떠나 너도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살라고 속삭이는 마귀의 궤계는 에덴동산이나 예수님당시에나 마지막 때인 오늘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5)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것은 곧 하나님을 버림입니다.

불순종이 어디서 나옵니까?

말씀을 버림에서 나온 영적현상입니다. 말씀 없는 삶이 곧 불순종이요.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의 삶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가지가 취할 영광에 대하여는 악착같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이 그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에도 장로들 앞에 자신의 위치를 높혀 달라고 매달리는 사울 말입니다. 말씀을 버린 삶이 이렇게 하나님을 버린 삶이요 더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애통해 합니까? 아닙니다. 모든 것에 자기 합리화입니다. (삼상15;22-23)⇒(벧전2;8)⇒(마4:1-10)


6)하나님 없이 스스로 살게 합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된다)⇒(창3:5)⇒(빌4:13)⇒(갈2:20)⇒(막9:23)

그러면 왜 하와가 옛 뱀이 말하는 말에 미혹당하여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고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하와가 준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는 말입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되어진 일들입니다.

경륜 가운데 되어졌다고 하니 하나님이 무슨 시나리오를 작성해 놓고 그대로 연출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가운데 우리를 그의 자녀삼기 위한 계획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없이 스스로 제 길로 가는 자들에게는 어쩔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언제 가롯 유다가 태어날 때부터 너는 예수님을 팔자라고 지정하여 태어났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 탐심이 자리 잡고 그 생각이 마귀에게 사로잡혔기 때문에 제 길로 간 겁니다.(요13;2)

마지막 때 산채로 불붙는 유황 불 못에 던짐 받는 자가 누구입니까?(계19;20-21)

 

짐승과 거짓선지자입니다. 저들이 누구입니까?

영계의 타락한 마귀와 또 그 하수인들로 쓰임 받는 귀신들도 아닙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악하게 봤으면 죽어서 백 보좌 심판 후에 들어가는 유황 불 못에 산채로 던져 버립니까?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누구의 지혜로 사람들을 미혹합니까?

 바로 에덴동산에 옛 뱀으로 등장한 마귀의 지혜입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되라”는 지혜입니다. 마지막 때 이 지혜로 사람을 미혹하여 불 못으로 끌고 가는 존재가 바로 옛 뱀인 용입니다.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산다는 말은 말씀에서 떠난 자의 삶이요 하나님 없이 산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의 17장에 나오는 음녀가 말씀이 없었습니까?

 많은 물위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많은 물?

섞인 말씀이라는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말씀을 변질시킨 옛 뱀이나 마지막 때 거짓선지자나 음녀와 같은 교회가 뭐가 다를 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생명으로 쓰임을 받아야지 사망으로 쓰임을 받으면 안 됩니다.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옛 뱀인 마귀의 말을 듣는 순간 하와가 마귀의 말에 침해당합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변질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는 사단적인 죄를 짓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인 아담에게 주어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 불순종하는 죄를 짓게 만듭니다.

마귀에게 침식당한 영혼은 영적분별력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도 죄짓게 만듭니다.

 하와와 아담의 관계가 그러합니다. 아담은 아내가 준 선악과를 먹음으로 불순종에 이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요6:63)⇒(롬6:23)

뱀은 이빨사이로 난 구멍으로 독을 품어내고 있습니다. 독의  들어오면 그 독에 침식당하여 물린 동물들이 마비되고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그리고 삼키우게 됩니다.(시58:4)⇒(신32:33)


4.뱀독의 의미

(잠10: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거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이는 비 진리의 말씀을 독이라 말합니다. (신32;33)⇒(신32:24)


(욥20:14-16)

그 식물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그가 재물을 삼켰을지라도 다시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의인의 머리엔 복이 악인의 입엔 독이라 했습니다.

의인과 악인을 구분할 때 생명과 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다릅니다.

머리와 입입니다.

생명의 머리에는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지혜의 샘이 흘러나옵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고 생명에 이르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지혜가 없습니다. 오직 입에 독만 있습니다. 생명에 이르는 말이 아니라 죽이는 말이 흘러나온다는 말입니다.

나는 생명의 샘인가? 독이 흘러나는 샘인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날 비 진리의 특징은 이단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마치 뱀독에 중독이 되면 생명을 잃어버리듯이 말입니다. 그런가하면 하늘에서 떨어진 큰 별 마냥 샘과 강을 쑥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을 죽이는 혼잡하고 섞여있는 비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하는 거짓선지자와 같은 하나님의 종들과 마지막 때 음녀 교회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계8:10-11)⇒(계17:1-2)

 

맹독이 있는 독사에게 물리면 출혈이 심하고 통증을 수반하고 몸이 마비되어 빠른 시간 내 생명을 잃게 됩니다.

체내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피의 단백질을 녹이고 신경중추 세포를 마비시키고 심장을 멈추게 하여 죽이는 무서운 독입니다. 이렇게 옛 뱀인 마귀의 하는 일과 실제의 피조물인 뱀의 하는 일이 어쩌면 이렇게 흡사합니까?

그리고 뱀과 같은 마귀에게 물려 마비된 영적 생활하는 자들의 모습이 어찌 이렇게 흡사 하느냐 는 말씀입니다.

뱀에게 일단 독으로 물리면 몸이 마비되니 맘대로 못합니다. 그냥 죽음으로 끌려갑니다. 마치 뱀이 일단 자기가 취한 것을 독으로 마비시키고 그리고 삼켜 버립니다.

그래서 벧전5;8 절에 마귀에 대하여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나니 했습니다. 사자가 언제 삼킵니까? 사자는 숨통을 물어 질식시키고 물어뜯고 찢고 죽이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사자를 뱀이 동물을 삼키는 일에 비유하고 있으니 뱀인 마귀의 하는 일이 이렇게 악랄하다는 말입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뱀에게 물리면 뱀의 독은 곧 온몸으로 번집니다.

 심지어 뱀이 뱀을 잡아 먹기도 합니다(늘 맹이 독사) 뱀의 독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또한 우상종교를 모형하기도 합니다.

또한 생명 없이 쭉정이 같은 영적생활로 끌고 가는 것이 이에 속합니다. 뱀독과 같은 귀신의 가르침으로 중독되어 버리면 영적분별력이 없어집니다.

믿음에서 떠납니다.

말씀에서 떠나고 기도의 삶에서 떠납니다.

한마디로 거룩함이 없습니다.

양심에 화인 맞아서 거짓말하고 외식합니다.

무엇보다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거짓되게 하는 자 그의 아비는 마귀입니다.

거짓된 비진리가 믿어지는 것은 이미 미혹하는 영이 달라붙어 영적분별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귀신의 가르침이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16;6)⇒(창19:17)⇒(사9:2)⇒(계6:8)⇒(마4:16)⇒(요5:24)⇒(행2:24)⇒(롬5:14)⇒(고후1:10) 


(딤전4:1-5)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사단은 개체의 영으로서 창조의 능력만 없을 뿐 예수님처럼 저들의 왕국을 가지고 통치하는 일을 합니다.

저들이 한 영혼을 파괴하는 일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악랄한가를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거라사 지방의 군대귀신 들린 자를 보십시오.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몰사하지 않습니까? 이천이나 되는 귀신이 한사람에게 붙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삶이 어떤가는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사망권세가진자 마귀는 그 이름대로 사람의 육신도 죽이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지옥에 멸하지 못합니다.

(마12:24-27)⇒(막5:1-13)⇒(요10;10)⇒(마10;28)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물의 이름을 짓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라는 통치권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덴동산에 뱀의 형상을 입고 들어온 옛 뱀인 사단을 말씀으로 통치하지 못하고 도리어 사단이 전하여준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에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 가운데 떨어진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의 결과가 아니라 말씀을 버린 삶으로 불순종으로 온 결과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있는 사건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기 때문입니다.(롬5:14)

뱀의 실체는 창세전 하늘나라에 있었습니다.

먼저 영계의 타락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물질세계는 보이는 3차원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는 4차원의 세계입니다

물질세계가 실체입니까?

영의 세계가 실체입니까?

영의 세계가 실체이고 물질세계는 하늘나라의 그림자입니다.

매우 민첩한 존재가 곧 옛 뱀인 마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저기 두루두루 심방하는 존재요, 삼킬 자를 찾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영적존재입니다.

(욥1;6)⇒(벧전5:8-9)⇒(마24:23-25)⇒(마21:12-13)⇒(마16:23)⇒(사27:1)⇒(딤후4:3)⇒(딛2:1)⇒(롬13:12)


뱀은 콧구멍과 눈 사이에 작은 구멍이 뚫어져 있는데 이것이 적외선 열 탐지기입니다.

캄캄한 밤이라도 섭씨1/300도만 올라가도 즉시 반응을 나타내고 상대방에서 나오는 열기로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내고 50m 전방에 있는 다람쥐도 초속 3미터 이상의 속도로 접근하여 먹이를 덮칩니다. 그래서 마귀를 우는 사자로 비유하고 있습니다.(벧전5;8)

악어로 비유합니다.(욥41장)

날랜 뱀 리워야단이라 말씀합니다. (사27:1)

 

 우리는 어두움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낮에 속한자입니다.

잠자는 자가 아니라 깨어 있는 자란 말입니다.

아들의 생명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마치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순간 우리 모두는 참 감람나무의 진액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머리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라면 우리 모두는 그의 지체들입니다. 누가 크냐 누가 귀중하냐의 차이가 아니고 상호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체라는 말씀입니다.

(행26:18)⇒(살전5:6-7)⇒(수2:2)⇒(눅2:8-10)⇒(마25:6)⇒(막13:35)⇒(요13:2,30)⇒(계8:12)⇒(창19:33-35)⇒(욥24:14)⇒(사5:11)⇒(잠7:7-10)⇒(삿19:25)⇒(삼상28:8)⇒(단5:30)⇒((욥34:20)


(사27:1)⇒(욥41:1-34)   악어=리오야단

(욥41:12)

내가 악어의 지체와 큰 힘과 훌륭한 구조에 대하여 잠잠치 아니하리라 

12절: 악어가 무슨 지혜가 있습니까?


33,34절 사단의 속성 교만의 왕

(욥41:33-34)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34)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계12:9)⇒에덴동산에 내려온 뱀 ⇒(계20:1-3)

뱀은 영계의 실존하는 영적존재로서 뱀의 형상으로 하와에게 다가온 것입니다


5.뱀의 정체

피조물로서는 완전하게 지음을 받은 천사장 루시엘은 뛰어난 아름다움과 지혜로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게 되었는데 이 사건이 창세전에 하늘나라에서 일어난 반역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넘볼 만큼의 천사이니 그의 능력이 감히 어떠한가를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하나님의 능력을 몰랐고 결국 패배했습니다.

사6;1절 이하에 나오는 천사하나의 크기가 엄청남을 봅니다.

이렇게 엄청난 천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엄에 눌려 얼굴을 가리고 발을 가립니다. 이러하니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상상이나 되십니까? 하나님께 반역한 사단을 하나님은 심판해 버렸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창조주시며 통치자이시며 심판주가 되시며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①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창17:1)

       ②전지하신 하나님이십니다.(시1391-10)

       ③무소불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욥42:2)

       ④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시139:7-10)

       ⑤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히11:3)⇒(창1:1)

       ⑥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운행하십니다. (히1:3)

       ⑦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히9;27)

       ⑧통치의 하나님이십니다(계19:6)

 

하나님은 아름다고 완전한 인으로 지음을 받은 루시엘 천사장을 짐승의 모습으로 심판해 버렸습니다. 아름답고 능력 있는 루시엘 천사장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자 심판해 버려 영원히 웃음거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 뱀의 형상으로 등장한 것이 마귀입니다.

(출3:15)⇒(사6:1-5)⇒(겔28:17)⇒(욥42:2)⇒(계20:1-2)⇒(단4:25)⇒(단4:33)


하와를 꾀었던 뱀은 물질계의 뱀이 아니고 영계의 사단임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에게 접근한 옛 뱀인 사단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하나인 뱀의 형상으로 하와에게 다가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을 말할 때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수식어가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계20:2)라 말합니다.

용=옛뱀=마귀=사단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용과 마귀와 사단과 옛 뱀은 같은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하와가 옛 뱀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실제로 하나님께 반역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하와가 사단의 유혹을 이길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에게 권할 때 이미 아담은 하와로 역사하는 사단의 영에 침식당해 사단의 유혹을 이길 힘을 잃어버린 겁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면서 그냥 계신 것이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한사람인 첫째 아담으로 죄가 들어오고 죄가 모든 사람에게 왕 노릇 한 것처럼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와 저주를 멸하시고  아들 안에 있는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사 성령으로 우리 안에 왕으로 사시니 우리는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왜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거치십니까?

아들 안에 있는 부활의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에 온전히 이르게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자로 세우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계20:2)⇒(계12:7-9)⇒(롬5;12,17-21)⇒(고전10:9)⇒(고후3:16-18)⇒(마22:37-40)


예수 안 믿는 자(예수의 생명이 없는 자)는 옛 뱀인 마귀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마귀는 여전히 죄와 사망가운데 있는 불신자들에게 도적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임금으로 군림하며 저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들은 일생동안 죄에 매여 마귀에게 종노릇하다가 마지막은 영원한 형벌에 이르게 됩니다. 이 모든 죄와 저주를 멸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곧 복음이요 마귀와 그의 형벌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고후11:3)⇒(엡2:1-3)⇒(고후4:4)⇒(히2:14-15)⇒(요10:10)


옛사람(길들여진 육의 성품=게비아)의 모든 것은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요 귀신들이 집짓고 안식하는 보금자리입니다.(마12:43-45)

 

마귀와 귀신들이 싫어하는 곳이 새사람의 성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렘8: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귀를 심판해 버렸다면 왜 옛 뱀인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두루 돌아다닙니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담이 타락할 때 사단은 쾌재를 불렀습니다.

(요19:30)⇒(눅4:5-7)

아담의 타락으로 인하여⇒통치권이 마귀에게 넘어갔습니다.

★왜 선악과 따 먹었습니까?

★뱀의 형상을 입고 하와를 유혹받을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하나님의 경륜에서 보아야 합니다. 경륜 속에 하나님의 구속사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심장 속에 들어가 십자가의 눈물을 보십시오.(빌1:8)


뱀으로서 활동(영적의미)

(창세기)옛 뱀⇒(창3:1-5)⇒아담의 가정⇒에덴동산에서 추방

(초림)독사⇒(마3:7)⇒이스라엘 국가⇒A. D 70년에 로마에게 망함

(종말)용⇒(계12:7-9)⇒전세계교인⇒유황불 못에 들어감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인 뱀이 무슨 지혜가 있습니까?(마10:16)

멸망하는 짐승으로 심판해버린 사단이 뱀의 형상으로 에덴동산에 찾아온 것입니다.(시49;20)

이는 마치 거라샤 지방의 군대 귀신들린 자에게 역사하던 귀신이 돼지 떼에게로 들어가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가 바다에서 몰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돼지 떼에게 귀신이 들어가니 귀신으로 쓰임 받지 않습니까? 

에덴동산에 들어온 옛 뱀인 사단은 뱀의 형상으로 하와에게 다가왔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짐승으로 지음을 받은 뱀임에도 불구하고 사단에게 쓰임을 받으니 저주를 받아 종신토록 배로 기어 다니고 흙을 먹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뱀이 무슨 후손이 있습니까?

이는 마귀를 아비로 삼고 죄 아래 살아가는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영적존재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마귀가 너희 아비라 했고 마귀가 에덴동산에서 행한 그 일을 너희도 행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수많은 지음 받은 짐승 중에 하나님은 타락한 천사를 뱀의 형상으로 저주했으며 또 사단에게 뱀이 쓰임을 받자 그 또한 저주를 받아 저주의 결과를 오늘날에도 실제로 보게 하십니까?

 

 누구에게 쓰임을 받느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는 마치 첫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사람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즉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마찬가지로 뱀의 형상 속에서 우리는 실제 사단의 하는 일과 그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뱀의 모양에서 보이지 아니하는 타락한 천사인 마귀를 분명히 보여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또한 오늘날 마귀와 귀신들에게 쓰임 받는 자들의 영적특성도 보게 됩니다.

더나가 저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진리에서 떠나게 만들어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가를 보여 준다는 말입니다.


6.뱀의 모양을 보십시다.

 1)입의 턱뼈

뱀의 턱뼈는 자유자재로 움직여 자기머리보다 10배난 큰 동물을 삼킬 수가 있습니다.

 턱뼈로 물고 몸으로 칭칭 감아 질식시킨 다음 삼키는 교활한 척추동물입니다.

뱀은 살아있는 동물을 통째로 삼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완전한 생명의 파멸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악인은 입의 독을 머금었다 했습니다. 뱀의 강력한 무기는 입의 독입니다.

그리고 턱뼈로 물고 몸으로 칭칭 감아 질식시킨 다음 삼키는 교활한 척추동물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로 교묘하게 얽어매고 생각을 흐리멍텅하게 만들어 영적분별력을 없애버리고 자기가 내 뱉는 비 진리의 말씀으로 침식시킨 다음 꼼짝 못하게 만들어 사망으로 끌고 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주위에 이러한 거짓 선지자와 같은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말씀을 왜곡시키고 혼잡하여 생명에서 떠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 말입니다.

(전5;8-9)⇒(행5;1-11)⇒(수7:24-26)⇒(민16:27-35)⇒(마24:24)


2)뱀의 이빨이 어떠합니까?

뱀의 이빨은 안쪽으로 향하여 갈고리처럼 구부려져 있습니다.

한번 물면 결코 입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의 영적특성이 이러하다는 말입니다.

그냥 물리면 살점이라도 떨어져 나오면 살 수 있을 텐데 문제는 이빨로 물리는 동시에 이빨사이에 있는 뱀독으로 마비되어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린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명령하신 말씀보다 옛 뱀인 마귀가 전하여준 새로운 지식이 온 몸을 마비시키는 뱀독이상으로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독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악독과 저주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입에서 악독이 나오고 저주가 나온다면 이는 의인의 머리에서 나오는 생명의 복이 아니고 악인의 입에서 나오는 독입니다. 주님과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그것이 하와를 꾈 때 하나님처럼 된다는 엄청난 약속을 주는 말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물론 결과는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롬3:13-14)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창3:13)⇒(창4:7-13)⇒(민21:6)⇒(삿16:15-21)⇒(눅22:3-6)⇒(행12:21-23)⇒(계17:16)


3)뱀의 혀는 두 갈래입니다.

뱀은 꼭 다문 주둥이 사이에 틈바구니가 있고 그 틈 사이로 내민 혀는 두 갈래로 갈라지며 감각과 후각을 가지고 언제나 날름거리면서 먹이를 찾아 탐색합니다.

입은 하나이면서 혀가 둘인 동물은 오직 뱀뿐입니다.

왜 모세가 지팡이를 던졌을 때 뱀이 되었습니까?

그 많고 많은 동물 중에 왜 하필이면 뱀입니까?

 혀가 둘이라는 말은 혀로서 먹고 말하고 혀가 자신을 표현하는 실제적 기관입니다. 그런데 그 혀가 둘이라는 겁니다. 이 말하고 저 말하고 거짓의 실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무엇입니까? 바로 거짓된 혀입니다.

우리의 입은 신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진실 된 혀가 되어야 합니다.

벌써 한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나오면 이는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 했습니다.

독의 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한입으로 주 하나님을 찬송도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한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때의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는 사람들 중의 한 부류가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했습니다.

모든 거짓말이 무엇입니까?

진리의 말씀을 변질시켜 쑥으로 먹여 죽인 모든 비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한 거짓선지자들입니다.

(잠6:17)⇒(약3:10-12)⇒(계21:8)⇒(계16:13-14)⇒(욥1:1-2)


4)뱀의 눈을 관찰해 보십시다.

뱀의 눈은 다른 동물과 특별합니다.

①뱀은 밤눈이 매우 밝습니다.

특별히 어두운 밤에 민첩한 활동을 하며 다른 동물을 먹이로 사냥합니다.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가 감람산에 기도하시는 예수님께 찾아와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팔아넘기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낮에 속한 자입니다.

낮에 다니는 자는 실족하지 않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요11:9)

또한 우리는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은 자들입니다.(롬13:11-13)

낮에 속한자란 곧 빛 가운데 다니는 자란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들의 생명으로 산다는 말이요 옛사람의 일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은 자란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나 새 생명을 얻으면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입니다. 그러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라 했습니다.(롬8:10)

우리가 몸 할 때 죽은 몸이 있는가 하면 죄의 몸이 있습니다.(롬6:6)

죽은 몸은 아담이 범죄로 인하여 죽었는데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생명에 이르는 몸을 말함이요

죄의 몸이란 곧 마귀가 전하여준 새로운 지식 곧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에 순종함으로 죽음에 이른 우리의 속사람 속에 있는 죄성의 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죽은 몸은 거듭나 새 생명을 소유한 순간부터 말씀 안에 있는 생명으로 계속 성장해야 할 몸이지만 죄의 몸(죄성)은 날마다 십자가에 넘기어 죽여야 할 몸입니다.

이 죄성은 하나님이 죄 아래 태어난 모든 자들에게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죄의 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 이 죄성의 몸에서 완전해방은 없습니다. 죄성에서 해방되었다는 말은 곧 신이 되었다는 말이요 곧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이라 했습니다.

날마다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을 멸하여 죄의 종으로 살지 않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 했고 내 육체에 가시가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생활에 대하여 자기 속에 항상 두 법이 싸운다고 했고 내가 성령을 좇아 행할 것인가 아니면 육신의 소욕을 좇아 행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고 했습니다.(갈5:16-17)

 

바울은 우리 산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날마다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했는데(고후4:10)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몸이 곧 우리의 죽은 몸, 속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죽을 몸이 살아납니까?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이의 영(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했습니다.(롬8:10-11)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다시 살아난 속사람의 몸의 성장이 곧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어 성령의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되어질 성도의 몸입니다.

우리의 바깥 육체는 속사람의 투영체입니다.

그래서 그릇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을 몸이 살아나고 몸의 구속을 이루는 것은 말씀 안에 있는 생명으로만 성장하는데 이는 우리 안에 계신 보혜사 성령이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말씀을 두고 생각에 기록하여 영의 속사람이 말씀 안에 있는 생명으로 성장하여 말씀이 성품이 되고 지각이 되고 언어가 되고 삶이 된 것을 신의 성품에 참예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벧후1:4-9)


말씀이 성품이 되었다는 말은 곧 말씀 안에 있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삶의 반응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반응하고 철저하게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는 말씀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속사람은 말씀 안에 있는 생명으로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몸의 구속이라 말합니다.(롬8:23)

몸의 구속이 온전히 이루어진 사람은 빛의 사람이라 하고, 생명의 사람이라 하고 하나님의 형상에 온전히 이른 자라 말합니다. 이렇게 속사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장된 사람이 그리스도의 신부요 알곡이요 삶속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입니다.

 이 모든 일의 주관자는 곧 우리 안에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이일을 행하시는 이도 주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뱀과 같은 마귀는 어두움에 속하게 만들어 말씀 안에 있는 생명으로 반응하지 못하게 하여 말씀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마귀와 같은 뱀에게 물린 자가 누구입니까? 하와가 여기에 물렸고 사울이 여기에 물렸고 가롯 유다가 여기에 물린 자입니다.

(마26:47-49)⇒(막14:43-50)⇒(눅22:47-50)⇒(요18;3-11)


②뱀눈은 밤이나 낮이나 항상 뜨고 있습니다.

뱀의 눈은 박제된 표본에 박혀있는 유리 눈알처럼 깜박거리는 졸음도 없이 항상 뜨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깜박거림도 없고 졸음도 없고 항상 뜨고 다닌다고 하니 말입니다. 이러하니 뱀과 같은 사단에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니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라고 대답하지 않습니까? 왜 부지런히 심방합니까?

믿음에서 떠난 자를 삼킬려고 다닙니다. 성령이 증거 하시는 말씀을 선포합니다.


(딤전4:1-5)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믿음에서 떠나면 반드시 미혹하는 영이 달라붙고 그 다음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되어 있습니다.

양심이 화인 맞으면 외식하며 거짓말한다 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이요 무엇보다 본질인 생명에서 떠나고 껍데기에 치중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부부관계, 먹는 음식문제, 등 에 집착한다는 말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까? 말씀을 버린 삶이요 기도가 끊어진 삶입니다.

한마디로 거룩함이 없다는 말입니다.

거룩함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난 엄청 기도 하는데요” 라고 말하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없는 기도는 가증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마치 우상에게 비는 무속신앙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입니다. (잠7;9, 18-19)⇒(욥1:7)⇒(요15:7)


③뱀의 눈빛은 먹이를 유혹합니다.

뱀의 눈빛은 교활한 눈빛으로 빛을 발산하여 날아가는 곤충이나 새들이 호기심으로 접근하면 낚아채어 먹이로 삼켜 버립니다.

사람의 눈은 몸의 등불이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눈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령 귀신을 쫓을 때 귀신들린 자의 눈을 보면 눈을 뜨지 못하고 허옇게 뒤집어 집니다. 한마디로 창을 닫아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눈을 깜박거리고 불안해합니다. 아니면 동공이 풀려 동공을 열고 닫고 하는 조절의 기능이 마비되어 눈이 풀린 자가 됩니다. 한마디로 멍~~하고 맹~~한자가 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이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바로 뱀과 같은 사단의 역사가 이러하다는 말씀입니다. 지각을 맹하고 멍하게 만들어 생각을 못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사로잡히면 그냥 끌려갑니다. 이것이 영적세계의 무서운 한 단면입니다. (창3:6-7)⇒(창21:2-4)


5)뱀은 귀가 없습니다.

모든 동물가운데 귀가 없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울림의 진동이나 체온의 감각으로 상대를 알아내는 특이한 기능을 가진 동물입니다. 귀가 없으니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특이하게 눈의 기능이 잘 발달되어 있고 더 나아가 이빨과 혀 모든 것이 뱀독으로 죽이는 일을 하는 기관들입니다. 어떤 현상에 민감합니다.

무엇보다 옳은 길로 인도하여도 듣는 귀가 없으니 그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했습니다.(요43)

(요8:44)그리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뱀이 무슨 후손이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뱀에게 너희 후손은 여인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뱀을 아비로 둔 자들이 누구입니까?

 아비의 욕심이 뭡니까?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심이요, 진리가 그 속에 없는 자들이요 진리에 서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말할 때마다 거짓을 말하는 거짓말쟁이라 했습니다.

언제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친 백성이요 아브라함이 자신들의 믿음의 조상이라 자부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뱀의 후손들입니까? 들을 귀가 없는 백성들입니다. (창3:15)⇒(사6:9-10)⇒(마13:13)⇒(계13:9)⇒(잠22:17-18)


6)뱀의 생김새(창3:1)

뱀은 정적이면서 동적인 면으로써 양면성이 있습니다. 변형동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동물은 서거나 눕거나 행동으로 옮길 때 일정한 자세가 있으나 뱀은 띠 모양으로 가늘기도 하고 굵기도 하고 아무렇게나 구부러지고 또 몇 바퀴나 또 아리를 틀기도 하고 꼬리와 대가리를 맞대고 있기도 합니다. 색깔도 다양합니다. 척추 뼈도 400여개에서 60개에 이르는 다양합니다. 정적이면서 동적이라는 말은 곧 변신의 귀재라는 말입니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수시로 변한다는 겁니다.

제일 상대하기 힘든 사람이 누구입니까? 정직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실하지 못한 자란 말입니다. 다양성이 있으니 어느 것이 정말 참 모습인지 헷갈린다는 말입니다. 너무 자주 변하니 어디에다 초점을 맞추어 상대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평할 때 저 사람은 다이아몬드같이 귀중한 사람이라 할 때 그 사람이 다이아몬드가 아니듯이 이미 어떤 사람을 평할 때 좋지 못한 평이 나오면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호하게 자신을 바꾸거나 그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고후11;13-14)⇒(겔8:10-13)⇒(계12:4)⇒(마2:8,16-17)⇒(고후2:11)⇒(마26:48-49)


7)뱀의 동작(창3:14)

배에 붙어있는 비늘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움직입니다.(롬8;6-8)

영적으로 말하면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어우러져 자신의 정과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신속하게 자신을 바꾸는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 이에 속합니다.

이러하다 보니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일에는 수단방법 안 가립니다.

위협도 하고 공갈도 치고 회유도 하고 어느 땐 인간의 동정심도 유발하여 소정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합니다.

이런 것으로 인하여 자신은 부유한 삶을 누리고 이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 거드름 피웁니다.

이로 인하여 자신의 삶에는 어느 정도 유익이 있고 더 나아가 사람들의 신망을 얻을지 몰라도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하면 어느 때는 카리스마적인 것으로 선포하여 마치 가장 영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더 나아가 강력한 영적권세가 있는 것처럼 보이나 말씀이 일하는 실제의 현장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뻥입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현상에 매달리게 되고 그 현상은 수시로 바뀝니다. 이것이 뱀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마귀의 고등 술책입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느 때는 마치 모든 사람을 위하는 척 사랑의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내면의 깊은 것을 보지 못하고 껍데기만 보니 미혹을 당하고 맙니다. 내면의 깊은 것을 본 사람은 반드시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른 교훈 즉 생명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경고합니다.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미혹을 받아 진리에 서지 못하고 사욕을 좇는 스승을 많이 두고 허탄한 말과 일에 매인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딤전4;3)


8)생식기가 두 개여서 두 마리의 암놈과 동시에 교미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기막힌 동물입니까?

뱀의 역사가 이러하듯 마귀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사로잡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음란의 문제로 꽁꽁 묶어 버립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죄는 몸밖에 짓지만 음란의 죄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무서운 죄 이기에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멸하신다고 했습니다.(고전6:10, 18)

그런가하면 육체는 죄악시하고 영만 거룩하게 주장하는 영지주의 자 같은 자들은 부부의 성적행위를 죄악시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거룩하고 무엇이 거룩하지 못한가에 대한 분별도 못합니다.

이러하다보니 가정이 깨지고 부부관계가 사단이 쳐놓은 덫에 걸려 이혼이라는 지경에 이르고 맙니다.

성경에 나오는 음란의 문제로 인하여 나실인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최후를 맞은 선지자가 삼손입니다. 삼손은 음란이라는 덫에 묶여 하나님이 주신 힘을 잃어버리고 눈알이 뽑혀 맷돌 갈다가 최후를 맞습니다.

교회사와 오늘날 음란의 죄로 인하여 눈알 뽑힌 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영적으로 눈알이 뽑히니 분별력이 없어 뵈는 것이 없으니 함부로 막 행동합니다.

한마디로 점점 더 죽음의 길로 달려갑니다. 한번 음란의 문제에 걸리면 가정이고 뭐고 다 깨어집니다. 이는 믿는 사람이나 불신자나 예외는 아닙니다.

(삼하16:22)⇒(고멜의 음탕한 행실:호1:2-11 2:5-7)⇒(다윗 왕을 배신한 압살룸의 행음: 삼하16:22)⇒(눅3;19)⇒왕상2:17)⇒(약4:4)


9)겨울잠을 잡니다.(마24:20)⇒(마26:40-41)

마귀에게 침해당하면 겨울신앙이 되어 버립니다.(잠자는 신앙)

성경에서 잠자다가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겨울잠은 무엇을 말합니까? 환란의 때가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경고합니다. 한마디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영적예배가 되어야하고 우리의 몸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롬12;1-2)


10)새끼를 다산합니다.(마24:10-12)

뱀의 번식력은 들쥐보다 더 왕성하여 한 번에 백 마리 까지 생산해 내는 놀라운 번식으로 다산의 동물입니다.

오늘날 우리주위에 뱀에게 사로잡힌 이단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위의 뱀의 특성을 가지고 날뛰는 이단들 말입니다. 얼마 전 신천지라는 이단이 생명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려고 추수꾼이라는 이름하에 각 교회에 침투하여 어떻게 교회를 파괴하고 더 나아가 지옥자식 만들 것인가에 대한 훈련받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신천지의 이단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대부분은 불신자가 아니라 예수 믿는다 하면서 이단에 빠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저들의 집단이 곧 계시록에 나오는 신천지에 들어갈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뭐라 말하겠습니까?

뱀 새끼와 같은 이단에 빠지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성경도 자의적으로 풀고 더 나아가 자신들만이 참 신앙을 가졌다고 떠들어 댑니다. 거짓 것 믿게 하는 것 미혹의 영들이 하는 일입니다. 이단의 배후엔 이렇게 마귀가 저들의 아비가 되어 진리에서 벗어나 거짓 것을 참으로 믿게 하여 멸망의 길로 끌고 갑니다. 말씀을 가지고 영혼을 미혹하는 이단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위의 열 가지 뱀의 모습에서 마귀가 어떻게 사람을 미혹하고 죄 아래 빠트리는 가를 보여 줍니다.

①택한 성도를 미혹하여 완전히 그의 생명을 파멸케 합니다.(턱뼈)

②사단에게 한번 걸려 미혹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을 보여 줍니다.(이빨)

③사단의 생각에 사로잡히면 두말을 하게 됩니다.(혀)

④뱀의 눈은 밝아 어두움에 있는 영혼을 잘 찾아냅니다. 항상 눈뜨고 있듯이 성도들이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 못하게 하고 육신의 눈을 열어 죽음에 이르는 죄악을 범하게 합니다.

⑤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만듭니다(귀가 없음)

⑥행동의 이중성을 가지고 우리에게 접근하여 달콤한 비 진리로 유혹하여 감각 없는 자 되게 만들어 죽이는 일을 합니다.(뱀의 모습)

⑦마지막 때 짐승의 표 받게 하여 땅의 것만 생각하게 만듭니다.(뱀의 동작)

⑧왕성한 비 진리의 활동(두개의 생식기)

⑨잠자는 신앙이 되어 환란가운데 떨어집니다.(겨울잠)

⑩말씀에서 떠나게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잃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눅18:8)


7. 성경속의 여러 뱀(출10-12)

1)단 지파는 독사(창49:17)⇒(신33;22)

(신33:22)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 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창3:15절의 예언의 말씀의 확인입니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 지파로서 성도들을 실족하는 지파이기에 십사만 사천에서 빠져 있습니다.(계7:3-8)

단 지파는 육적장자인 르우벤과 통간했던 야곱의 첩 곧 라헬의 몸종인 빌하에게서 난 음녀의 소생입니다. 야곱의 정상적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적자가 아니라 간음한 음녀 첩의 소생인 뱀의 씨를 가진 서자 출생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에 대한 역사서에서 다윗 왕이 나온 후 단지파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2)모세의 지팡이와 뱀(출4:3)⇒(출7:10-12)

모세가 뱀 앞에서 피했다고 했습니다. 머리를 잡지 않고 꼬리를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손에 잡혀 있을 때만 지팡이지 땅에 떨어지면 뱀이 됨을 보여 주는 사건입니다. 바로의 술객들이 자신들의 지팡이로 뱀을 만듭니다. 악한 영의 세계에도 이적이 있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때 거짓선지자들의 역사가 얼마나 엄청납니까? (계13:11-14)하늘에서 불을 땅에 내리기도 합니다. 이런 역사는 욥이 당한 환란 가운데도 있습니다.(욥1: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망이 생명에 삼키운바 되듯이 모세가 던진 지팡이가 뱀이 되어 바로의 술객들의 뱀을 삼켰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귀의 모든 일을 멸하신 것을 보여 줍니다.(요3:14-15)


3)뱀 같은 포도주의 독.

음녀교회 혼합된 비 진리의 말씀, 거짓된 복음을 말합니다. 마지막 때 기갈이 먹지 못함이 아니요 마실 물이 없음이 아닙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함이 기갈이라 했습니다. 섞여있는 말씀은 쑥입니다. 생명의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이 도리어 죽이는 일을 합니다. 마지막 때 음녀교회와 거짓선지자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먹여 멸망케 하는 일입니다.(계18;3)⇒(암8;11)⇒(창23:31-35)⇒(시140:3)⇒(롬3:13-14)⇒(약3:8)⇒(갈1:7-8)


4)독사의 알(이스라엘의 범죄 상황)⇒(사59:5)⇒(마23:33)

독사의 알을 품고 있으면 결국 독사의 새끼를 낳습니다. 비 진리의 말씀을 품고 있으면 자신이 저주받아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빌2:5)⇒(엡4:15)


5)귀머거리 독사(시58:4-5)

복음을 거부한 마음이 완악한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계2:-3:22)⇒(마13:9)⇒(사6:9-10)⇒(마13:13-14)⇒(욥12:11)⇒(요8:51)⇒(욥13:17)⇒(렘6:10)⇒(행28:26-27)⇒(딤후4:3-4)⇒(롬10:16-17)⇒(사29:18-19)


6)리워야단(사27:1)

이 말씀의 뜻은 이스라엘을 멸망케 했던 앗수르 국가를 리워야단 뱀으로 표현하여 앗수르를 벌하고 멸망시켜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말합니다.(계13:1)⇒(민21:6-9)⇒(요3:16)⇒(엡5:15-17)


7)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독사들(마3:7)⇒(마23:33)

마지막 때 바리새인과 같고 사두개인과 같은 자들이 곧 독사들입니다. 뱀, 독사, 용이 누구이겠습니까? 바리새인이요 서기관이다 곧 사람이며 하나님을 알고 믿고 성경책인 말씀을 들고 다니는 자입니다.

바리새인⇒행함이 없어도 율법적으로만 믿고 시인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쳤다.

서기관⇒인간 현재의 세상이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면 곧 천국이요 죽음이후에도 부활도 없으며 영원한 세계가 이 땅위에는 전혀 없다고 주장한 자들입니다. 오늘날 종교다원주의 자들입니다. 한마디로 가라지 들입니다.


8)광야의 불 뱀(민21:4-6)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모압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여정에서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통과하는 지름길을 택하지 않고 먼 길로 들려서 행진하게 됨으로 메마른 광야의 험한 길 때문에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말씀을 떠나 편안한 육적신앙을 고집하는 자들의 모습입니다.(시119;67, 71-72) 불평과 원망의 결과로 저들에게 다가온 것이 곧 불 뱀입니다. 불 뱀은 독으로 상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죽게 만듭니다. 놋 뱀은 장대위에 달려서 쳐다본즉 살게 됩니다.


불 뱀의 영적의미;

(요일4;1-4)⇒(레10:1-2)⇒(대하18:21)⇒(딤전4:1-2)⇒(요이1:7-10)⇒(삼하11:1-27)⇒(삼하12:10-12)⇒(행5:1-11:탐욕)⇒(창4;3-12:가인의 시기 질투의 불 뱀)⇒(창3:1-9;하와는 탐심의 불 뱀)⇒(창27:35-36:육신의 욕망의 불 뱀)⇒(행1:18-19: 가롯 유다는 물질욕망의 불 뱀)

 

부활의 생명으로 승리의 삶을 살자!!

(요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①눈물의 생수가 터집니다.(시6:5-10)⇒(행2:37)

②사랑의 생수가 터집니다.(마22:37-40)

③말씀의 생수가 터집니다.(렘23:29)⇒(히4:12)

④희락의 생수가 터집니다.(롬14:17)


★롬12;2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귀신의 왕 바알세불(마12:24)⇒실체로 저들의 왕국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귀신이 일하는 저들의 일터는 어디입니까?

놀랍게도 사람의 몸입니다. (마12;43-45)⇒(행8:4-7)⇒(요13:2)

우리의 몸이 어떤 상황이나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에 의해 쓰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거룩한 산제물이란 곧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영적 예배가 되고 찬송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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