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절대 조건


구원 얻음에 있어 절대적 조건은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믿음?

선한행실?......

 

당신은 구원을 얻음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인정하여야 하고 십자가도 인정하여야 하고 믿음도 있어야 하고 …….

하지만 내가 구원 얻음에 있어 가장 필요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구원의 문제에 있어 하나님만이 구원을 이루시고,

그 하나님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상!

이것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하에 있다는 100%순복!!!

이것이 있어야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

이걸 인정하여야,

구원 얻음에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만이 필요하고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공로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면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리에게 얼마나 값진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럴 때 예수의 죽으심을 믿는 것 이외에는 내가 구원 얻는데 필요한 어떤 게 없고 나는 이 은혜 중의 은혜인 이것을 얻은 것을 내 인생의 최고의 복이며 행운 중의 행운이며 내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을 얻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을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의 십자가도 믿으나 그에 더하여 자기의 어떤 것 공로를 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예수 말고도 구원 얻음에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의 다른 길이 있을 수 도 있다고 믿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얻는 이 구원이 얼마나 값진 선물인지를 모르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전자의 경우는 언필칭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핑계 삼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도 구원을 못하시는 그런 분이시라면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니시라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불신자 구원을 주장하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유로 들어 불신자를 멸망케 하시는 분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등의 이유로 주장하는 것이고 후자는 그런 것을 다 인정하지만 즉, 예수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만 머리로만 알고 신앙으로 까지 승화시키지 못하기에 선물에 대한 보답하는 인생을 못사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이 믿음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보면 이런 자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이에 커다란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목사님들의 설교에 문제가 있다면,

커다랄 수 있는 문제점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그야말로 은혜로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세상도 이 은혜에 보답하는 삶이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귀한 것을 모르니 귀한 대접을 할 리 없고 귀한 대접이 없다는 것은 보답하는 삶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모르는 곳 어딘가에 은혜에 보답하는 삶들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쉽게 찾아보기란 흔치 않다.

 

그가 귀한 선물을 받았는지 여부는 우리가 알지 못하나 그의 행동으로 우리는 그가 귀한 선물을 받은 자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는 있다.

그는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구원받았음을 스스로 확증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씀은 진리다.

그러나 문제는 그 믿음이다.

어떻게 믿느냐와 얼마만큼 믿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어떻게 믿느냐? 예수만 믿느냐 아니면 예수도 믿지만 율법의 전통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갈라디아 교인의 들의 어리석음을 충고하였던 바울의 심정도 그러했겠지만,

예수 이외의 구원받을 자로서의 선한 행실,

그리고 교회에서의 충실한 신앙생활이 있어야 하고 지극한 선한 행실이 있어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느냐 마느냐 이거다.

그리고 얼마만큼 믿느냐 즉,

머리로만 믿느냐 아니면 그것을 행동으로 뒷받침할 정도까지 믿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고 그러므로 이 구원은 태산과 하해 같은 은혜라는 걸 자각하는 순간 즉,

구원을 확신하는 순간 이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이 만물의 주관자이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이시고, 영원한 천국의 소유자이시고,

그러기에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 소관 하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귀결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귀한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사는 게 당연한 귀결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 얻음에 절대적인 조건 이것은 하나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고 이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럴 때 예수의 십자가도 중요하게 되고 그 십자가를 믿는 믿음이 중요하게 되고 선한 행실이 믿는 자의 도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예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절대적 도우심의 필요를 인정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고 성령님도 하나님이시고 성부 하나님도 하나님이시기에 그런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구원의 절대적 조건이고 하나님이 절대적 주권자이신데 그분이 내세우신 조건이 예수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이니,

절대적 조건이시고 그것은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절대적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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