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론(Theology)
엄밀한 의미에 있어서 하나님(God)의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의 존재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서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와같은 서술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영이시며 영의 완전한 관념에 속하는 모든 특질들이 하나님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영은 지성적이며 도덕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인격적 존재라고 말할때 하나님이 자신의 생활과정을 결정할 수 있는 이성적 존재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격성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비인격적인 세력인 힘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인간들과 교제 할 수 있고 인간들이 의지할 수 있으며, 인간들의 생활속에 들어와 인간의 어려움을 도우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더우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인격적 존재로 나타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빌립에게 말씀하실 수 있었던 그러한 완전한 방법으로 아버지를 예시하셨다(요14:9).
하나님은 그의 존재하심과 선하심에 있어서 제한을 받지 않으시며 완전하시다. 하나님은 한계나 제한이 없으실 뿐 아니라 도덕적 완전성과 영광스러운 존엄으로 모든 피조물위에 뛰어나신 분이다.
단일성은 하나님의 근본적 특성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질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지신 분이 아니시며, 그의 존재하심과 속성이 동일하신 다른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생명이시며, 빛과 사랑이신 분이심을 성경이 증명해 주기 때문이다.
성경은 아주 분명하게 하나님의 존재를 가르쳐 준다. 누구나 하나님을 알고자 하면 성경을 상고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은 직관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관념을 지니고 있으며, 그 관념 자체에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명을 찾으려고 한다. 이름이 있으면 실체가 있듯이 하나님이라는 개념(이름)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한다( 출3:14). 3) 우주론적 논증 우주론적 논증이 증명하고 있는 내용은 우주는 적절한 원인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으며, 이 원인은 우주 밖에 있는 것으로서 지적이라는 것이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우주안에 모든 것이 우연히 생기거나 진화된 것이 아니고 조물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시19:1,롬1:20). 물건마다 목적이 있고 반드시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어 만들어졌다면 우주만물의 움직임과 생명체의 조직이 시계처럼 질서와 목적이 있어 움직이는 것을 볼때 삼라만상 역시 창조주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속에 설계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도덕적인 법칙은 인간이 스스로 인간에게 부과한 것이 아니며 또한 심판의 공포도 인간 스스로 집행한 것이 아닌 이상, 이 법칙을 부과하는 하나의 거룩한 의지와 이 도덕적 성품의 위협을 자아내게 하는 하나의 형벌적 능력이 있다. 우리의 양심은 이렇게 외친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 하시리라(전12:14). 환언하면 양심은 위대한 율법 수여자이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율법의 파괴에 대해 내리는 형벌의 사실을 인식한다. 그뿐 아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들을때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칭은 인간이 조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에게서 주어진 신적 기원을 가지게 되므로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공부해 보기로 하겠다.
창조와 능력의 하나님(창1:1). 즉 하나님께서 강하시고 권능이 있는 분으로 두려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이라고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⑵ 샤다이(Shaddai) 영원 불변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창17:1).
숭고하고 존귀하시며 가장 높으신 하나님(창14:19,민24:16,사14:14). [올라간다. 높아진다는 뜻]
모든것의 주인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출6:2,사83:18) [재판하다. 통치한다는 뜻]
영원 자존자이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출3:14). 성경에 여호와라는 말(단어)은 약 7000번 이상 사용 하였는데,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께 소명(부르심)받을 때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더니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3-15)고 가르쳐 주었다.(출6:2,사42:8참고) 옛날 성경원본을 사본으로 베끼던 서기관들은 [여호와]란 명칭이 나오면 밖에 나가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록했다고 한다. 요엘2:32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자가 있을 것임이니요, 남은자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자가 있을 것임이니라.고 하였다.
신약의 명칭은 모든 성도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자칭하므로 보다 개인적인 명칭이다. 어떤때는 만물에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가르키기도 하고(고전8:6,엡3:14,약1:17),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삼위의 제 1위를 가리키기도 한다(요14:11, 17:11).
하나님의 속성에는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하나님만이 가지는 고유한 성격인 [절대적 속성]과 인간에게도 비슷하게 찾아 볼 수 있는 [보편적 속성]이 있다.
1) 절대적 속성 이와같은 속성들은 하나님의 절대성을 기초로하여 형성된다.
자기 자신외에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신다는 것(출3:14,신6:4,시90:2,요17:3,고전8:6), 즉 하나님은 모든 덕행과 행위에 있어서 독립적이므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게 의존하도록 하신다(사33:11,행17:25,계4:11)
자신의 신적 존재, 완전성, 목적과 약속에 있어서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단6:26,딤전1:17,히13:8,약1:17), 즉 인간들은 변화무상한 것이 특징이지만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시다. 약1:17에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고 하였고, 민23:19에는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라고 하였다. 찬송가에도 내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 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디는 늘 보호하시네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아니하시는 분이라는 것(요11:7,37:23,시102:12,렘애3:22), 즉 인간은 불완전 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인간은 유한 하지만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만 하나님은 육체가 아니고 영이시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하여 어디에나 아니 계신곳이 없으신 분이다. 계1:8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고 하였다(시139:7-10참조). 하나님께서는 영과육으로 형성된 것처럼 여러 부분의 성질로 이루어지신 분이 아니시므로 나누이지 않으시는 분임을 의미한다(신4:35). 하나님과 그의 속성은 하나이고, 또 하나님은 생명과 빛이 되시고 사랑과 의로우시며, 진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만사를 다 알아 무엇이든지 완전무결하게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창18:14,대상28:9,사9:6,욥42:2,렘32:17,마6:8,막9:23,눅1:37).
인간에게 있는 속성은 유한하며, 하나님의 무한하고 완전한 속성에 비할 때 불완전한 속성임을 기억해야 한다.
2) 지적 속성
하나님은 영이라는 속성, 즉 하나님은 물질적 실체가 아니라 영적인 실체다. 하나님은 영이시라(요4:24)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영적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하나님의 지성(욥12:13,단2:20,롬11:33,엡1:6), 즉 인간의 지식은 배워서 아는 것이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스스로 가지는 것이요 그의 지성 안에 항상 존재하신다(시139:1-4,롬11:33,고전2:10).
하나님의 결정(대상16:14,롬2:1-2). 즉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 이시요 그의 판단이 온 땅에 머물러 계신다. 롬2:1-2에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성품의 완전성(요일4:16). 즉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8). 인간의 사랑은 상대적인 사랑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아카페]사랑 즉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죄인을 향한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 십자가의 사랑인 것이다(요3:16,롬5:6). 신적 완전성(시36:6,119:68,나1:7,마5:45,행14:17). 즉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해를 비취게 하시고 의로운자와 불의한 자에게 비를 내리워 주신다(마5:45). 하나님의 선하심(시103:8,145:9,렘3:12). 즉 죄의 결과로 짊어진 비참함과 비통속에 빠져있는 자들에게 향해질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4) 의지적 속성
하나님의 완전성(겔39:7,요17:11,벧전1:16). 즉 하나님은 죄와는 완전히 구별된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거룩한 성품을 갖고 계신다(출15:11,욥34:10,사6:5,합1:13,계4:8). ⑵ 공의의 속성 거룩한 존재성(사11:5,30:18,롬1:18). 즉 하나님은 공의 하셔서 결코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상을 주시며,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벌을 내리시는 심판 주이시다(시99:4).
하나님의 신실성(신32:4,롬15:8,고후1:12,딤후2:13).즉 하나님은 진실 하심으로 거짓이 없으시고 그의 언약을 반드시 이루신 분이시다(민23:19,고전1:9,딤후2:13).
솔직히 성경에는 삼위일체란 단어는 없지만 삼위일체 교리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성경적 교리로서 신비로운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신앙의 자세로 성경을 근거로 하여 공부해 보기로 하겠다.
1) 삼위일체의 정의(뜻)
그러면서도 그것은 세 하나님을 말하지 않고 일체(一體) 즉 한 본질되신 한 하나님을 지칭한다.
그러나 겸허한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삼위일체만큼 흥미롭고 확실하며 은혜가 넘치는 일이 없는 것이다.
2) 삼위일체의 성경적 근거 그 대표적인 것만 골라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자신을 복수로 나타내시기도 했으며(창1:26,11:7), 여호와의 천사는 한 신적위로 나타났으며(창16:7-13,18:1-21,19:1-22), 여호와의 영도 또 다른위로 표현되었다(사48:16,63:10). 이외에도 메시야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다른 두 인격에 대하여도 말하는 구절들이 있다(사48:16,61:1).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였다. 그 외에도 창11:7,사6:8에 기록되어 있다.
② [마28:19-20]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과 성령(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였다. ③ [요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였는데 요1: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다. ④ [요1:18]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니(하나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고 하였다. ⑤ [고전12:4-6]에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성신)은 같고 직임은 여러가지나 주(성자)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가지나 모든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성부)은 같으니라고 하였다 ⑥ [고후13:13]에 주 예수 그리스도(성자)의 은혜와 하나님(성부)의 사랑과 성령(성신)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 하였다. ⑦ [빌2:5-8]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하였다. 3) 삼위일체 교리의 예증 삼위일체 교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증을 들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⑴ 태양의 경우: 본체(성부), 빛(성자), 열(성령). ⑵ 사람의 경우: 영(성부), 혼(성자), 몸(성령). ⑶ 물의 경우: 고체(성부), 액체(성자), 기체(성령). ⑷ 나무의 경우: 뿌리(성부), 줄기(성자), 열매(성령). ⑸ 꽃의 경우: 본체(성부), 색깔(성자), 향기(성령). ⑹ 곤충의 경우: 알(성부), 애벌레(성자), 나비(성령). ⑺ 심리적 합일: 지(성부), 정(성자), 의(성령). ⑻ 논리적 합일: 정(성부), 반(성자), 합(성령). ⑼ 형이상학적 합일: 주관(성부), 객관(성자), 주객관(성령). ⑽ 삼각자의 경우: 삼각자는 3각과 세변이 모여서 하나의 삼각자라고 부른다. 이와같이 하나님도 한분 이시지만 그의 사역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어떤 지식으로도 신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하기에 불충분하다.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말물을 초월한 존재로서 실체와는 구별되기 때문에 만약 인간이 스스로 신을 이해 한다면 그것은 참신이 아니다]고 하였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⑵ 성자 하나님은 계획된 구원을 십자가를 지심으로 성취하셨다(요6:35-40,롬9:5). ⑶ 성령 하나님은 성취된 구원을 인간의 마음과 생활에 적용시켜 완성(온전)케 이루신다(행5:3,롬8:14).
5) 삼위일체의 동일성 동시에 이들은 서로 인격적 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성질을 각각 가지고 있다. 성부는 성자에게 말씀하실 수 있고, 성부와 성자는 성령을 보내실 수 있다.
예정, 창조, 섭리, 심판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 있다.
1) 예정 하시는 일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선하신 기쁨의 대상이 되셨음을 의미하고 있을 뿐이다(벧전1:20,2:4)
*하나님의 구약 백성인 이스라엘의 선택(신4:37,호13:5)
*유기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작용속에서 어떤 사람을 간과하시고, 그들의 죄를 따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다(창19:24,행1:24,히6:4,10:29,계21:8).
2) 창조 하시는 일
⑵ 창조의 시기와 방법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셨다(사65:17). 창조 사역의 첫 부분은 엄밀히 무에서의 창조이며, 기존 재료를 사용치 않은 창조였다. ⑶ 창조의 분류와 순서 ① 천사의 성질(겔28:15,눅24:39)
이처럼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예술가와 설계사보다 뛰어난 위대하신 예술가이시며 설계사인 것이다.
3) 섭리 하시는 일
*만유를 자연법을 통해 통치하고(시103:19), 보호하며(시34:20) 채워주신다(빌4:19). *자연 법칙을 초월해서 일어나고(요2:9), 인력으로 불가능한 이적기사(막2:1)와 인간의 구원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행사하게 된다(출14:21)
성경은 최후 심판이 궁극적으로 있을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마25:31-46).
잠19:23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약속하셨으며, 신6:4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예를 들면 물체는 눈으로 확인해 보아야 하고, 음성은 귀로 들어보아야 하고, 음식을 입으로 먹어 보아야 하고, 냄새는 코로 맡아 보아야 하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영이신 고로 믿어 보아야 알 수 있다. 만일 사람이 청결한 마음으로 영의 눈(믿음의 눈)을 갖고 보면 거룩하시고 영광스럽고 신령한 하나님의 성상(聖像)을 우러러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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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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