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자 교육

 

/ 김상복목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한 아기가 태어나면 음식을 먹고 자라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도 영적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교인이나 토대를 잘 쌓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분들 중에도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해본 분들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해 전,  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교회를 목회할 때, 적절한 성경공부 자료가 없어서 저희 신학대학의 학생들이 전도 나가서 결신자가 생기면 사용하는 Mailbox Club이란 교재를 채택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미국 본부에 허락을 받아 써오던 것을 다시 편집해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교인이면 누구든지 한번은 거쳐야 할 성경공부입니다. 새 결신자인 경우에는 이 과정을 거쳐서 세례를 베풀어 왔는데 좋은 결과를 보아 왔습니다.
 이 교재는, 구교우나 새신자를 막론하고 쓸 수 있습니다. 통신 성경 공부를 한 과목씩 우편으로 집에서 공부할 수도 있고, 교회에서 반을 조직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영적 흥미가 있는 분에게 이 공부를 시키면, 그 결과로 결신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교회생활을 해 왔지만, 정돈된 신앙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확실한 믿음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공부입니다.

 이 교재는  전세계 한인 이민자들 사이에서 그 동안  쓰여져 왔고 한국에서도 이미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990년 가을 
                                 
                                         

제 1 과               

                       
천국이라고 부르는 나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언젠가 
 도대체 나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며,
 어디로 내가 가고 있는 것인지?


이런 문제들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런 매우 절실한 문제에 대해, 성경은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어디서 우리가 왔을까? 우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버렸습니다.

 

왜 우리들은 이 세상에 살고 있을까?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서 되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어디로 우리는 가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영원의 내세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의 내세 어느 곳에서 살게 될 것인가 하는 여부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어떠한 결정을 하고 선택하는 가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저 길고 머나먼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삶의 여정을 우리들은 지금 걷고 있습니까? 

이 질문이야말로 의미심장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삶의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태어난 순간, 우리 모두 삶의 여정에 들어섰고, 당신도 태어나면서 당신의  삶의 여정을 밟게 된 것입니다. 이제 당신과 우리 모두는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잠깐만 가던 길을 멈추십시오. 갑자기 우리 앞에 두 개의 ‘갈림길’이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는 위로 올라가는 좁은 길이요, 또 다른 하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넓은 길입니다. (마태복음 7:13)


 우리들은 이 두 길 중의 하나를 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들을 위해서 선택해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두 길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두 길이 어디로 가는 길인지를 우리들에게 똑똑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넓은 길은 멸망으로 향해 가는 길이요, 좁은 길은 천국으로 올라가는 길” 이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이란 어떠한 곳일까?


천국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참으로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곳이야말로 완전무결한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그 곳에는 눈물도 없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도, 굶주림, 병, 외로움, 슬픔, 죄악 그리고 죽음, 이것들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그 곳이야말로 우리 모두 가고 싶어 한 곳이요, 당신도 또한 그 곳으로 가고 싶어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에 가고 싶어한다면, 우리들이 꼭 한가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구주로 영접함으로써 좁은 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구주로 영접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영접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및 구절을 살펴 봅시다.

첫 번째 구절은, 우리 자신들에 관한 것이니 잘 읽고 공부해 봅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10, 23)

 이 성경 구절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해 왔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말과 행동에서 여러 가지 잘못된 일들은 해 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항상 주님을 우리 삶의 첫째로 삼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무엇보다도 더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성스러운 십계명을 위반해 왔습니다. 우리들은 스스로 자만해 왔습니다. 우리들은 감사를 드릴 줄 몰랐습니다. 이기주의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는 대신에 우리들 자신의 길을 택해 살아왔습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죄란 무서운 것입니다. 죄는 우리들을 해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을 해칩니다. 그러나 죄 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죄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러분들은 죄가 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지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그 이유는 , 하나님이 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자 , 그러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죄를 범한 사실이 있습니까?        예(    )     아니요(    ) 

 당신의 죄가 당신을 괴롭히고 있습니까?  예(    )     아니요(    )

 

 당신이 지은 죄가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속에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너무 늦기 전에 죄로부터 돌아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못 보신 척하고 지나칠 수는 없으시고, 또한 모르시는 척 하실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처벌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경은 죄악에 대한 분명한 형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이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떨려나서 영원히 지옥에 빠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 얼마나 가혹한 일입니까? 하지만,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죄는 지금 이 세상에서의 삶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 앞으로 다가올 내세의 삶에 있어서도 우리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떼어 놓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구원받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당신은 여러 가지 질문이 좀 더 있을텐데, 서슴치 말고 물어 보십시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의 처벌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게 오는 자는 절대로 쫓아내지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누구든지 예수께로 와서 그를 자기의 구주(구원자)로 영접하고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하면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그렇지 못합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자기 자신의 선행으로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다 말이나 행동에서 잘못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다 죄를 범하고 있지요. 


 이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구주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구주를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구주로 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을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위의 말씀에 “세상”을 사랑하신다 하셨는데, 이 “세상”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그것은 당신과 우리 모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믿는 자마다”라고 하신 것은 누구를 의미하는지요? 그것은 “누구든지 믿는 자”를 의미합니다.
 당신은 이 성경 구절에 당신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해 보십시다.


 “하나님이       을(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는 저를 믿는                           가  (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다시 한번 , 윗 문장 빈 칸에 당신의 이름을 넣고 읽어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들에게 참 훌륭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그의 아들입니다 !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구주로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로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 8)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당신과 우리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위하여 돌아가셨다”라고

 “그는 나의 죄를 위하여 그의 고귀한 피를 흘렸습니다” 라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때문에 , 그는 살아 계신 구세주입니다. 그는 하늘과 땅 위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는, 당신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고 ,당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성경 구절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우선 우리들은 죄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 그를 구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여러 가지 놀라운 사실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당신의 죄가 용서됩니다. 
 당신은 ,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당신은 ,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당신의 마음속에 오셔서 살게 됩니다.

 

 크리스챤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당신이 완전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아직도 당신의 생활 속에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영혼 속에 살아계실 때, 그는 이 문제들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극복에 실패했을 때, 주님은 당신을 용서해 주십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이십니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를 영접합니다. 성경 말씀을 보십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로마서 10:13)

 

 당신은 길게 기도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구원해 주고싶어 하십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이 진심으로 당신의 죄에 대해서 뉘우쳐야 합니다.

 우리들은 한참동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들이 죄인이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고, 당신은 그를 영접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당신은 어느 길로 갈 것인지 결정할 때가 됐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죄에서 돌아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것인지, 혹은 멸망으로 이끄는 넓은 길을 계속해서 걸어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어느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지 않으시겠지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서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택한 길 때문에 기쁨이 올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당신과 주님 사이의 관계이기 때문에 몇 분 동안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바로 다음 부분을, 읽어나가기 전에 당신 혼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가십시오.

 

  자, 그러면 당신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와 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당신에게 도움이 될 기도문이 있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제가 지금까지 죄를 지어온 것을 알고, 이제 진실로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이렇게도 저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옵고,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 마음속에 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 이 시간에 주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아멘 !”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고 믿고, 그리고 주님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할 때, 당신은 영생을 가지게 됩니다.
 당신은 영생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십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요한복음 3:36)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믿고 있습니까? 위의 성경 구절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 당신은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의 말씀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것이 진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나는 그렇게 믿고
 그것으로 문제는 해결되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동안, 그것은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살아 계신다면, 우리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히브리서 13장 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셨고, 그리고 이 교과가 당신이 주님을 영접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 해답지의 맨 아래에 당신의 결정에 관해서 우리들에게 알려 주실 수 있는 공란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아직 안 서면, 이 교과를 여러 번 반복해서 확신이 설 때까지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영혼은 온 세상보다도 더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
해답을 쓰기 전에 다시 한번 제 1과를 주의 깊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질문 : 제 1 과 《공과에서 배운대로 빈 칸을 채우십시오》

 

1. 우리들이 삶의 여정을 걸어갈 때, 우리들은 그 여로가 가지 길로 갈라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 우리들은 어느 길을 취해야 할지 우리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3. 요한복음 3장 16절에 말씀하시기를

                                                                                                                                                                                                                                                   

4.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라고 말씀하실 때 “이 세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
   그것은           그리고           도 포함시킨 것입니다.

5.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

6.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에게               로 주셨습니다.

7. 다음 구절을 완성하시오.
   곧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8.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나는 먼저           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그를 나     의            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9.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고 믿고, 그리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할 때, 나는           을 가지게 됩니다.

10.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크리스챤 생활이 항상 쉬운 일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했습니까?                                    .
⇒언제입니까?                       .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실까?

“삼위일체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은 변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로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이 보시는 두 종류의 사람들은 무엇인가?”

 

 

제 2 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러분!

 이 공과는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시고 훌륭한 분이셔서 그 분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성경에서 여러 가지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은 단 한 분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이십니다. 성부(q)도 하나님, 성자(q �도 하나님이시며, 성령(q�도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십니다. 성자 하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주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임재하십니다.
 성경은 또 다른 여러 가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말씀해 줍니다. 이 공과에서는 그 중 열 가지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당신은, 땅과 해와 달이 어떻게 해서 처음 존재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우주가 저절로 생기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의 첫 말씀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것들을 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 중에서도 특별한 창조물인데, 그 까닭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세기 1:27)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여러 가지 위대하고 놀라운 것들 중에서 가장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아주 위대하신 분이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잘 아실 뿐만 아니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보다도 우리들 한 사람을 더 귀중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시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계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이나 끝이 없으십니다.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시작이 있지만, 하나님이 존재하시지 않은 때는 없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편 90:2)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우주 안에 어느 곳에나 존재하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예레미야 23장 24절에 말씀하시기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거나 어디에 가든지, 그곳에 하나님은 계십니다. 


 아마 어떤 분은 , “만일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신다면 왜 우리가 그 분을 볼 수 없는가?”하는 의문을 가지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영적 존재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을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육신을 가졌고, 눈으로 볼 수 없는 영(혼)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볼 수는 있으나, 아무도 우리의 영을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영적인 존재이십니다. 그 분은 육신을 갖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 그 분을 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보시며, 말하는 것을 들으시며,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이신고로 동시에 어디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능( �D)하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무엇이나 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한계가 없이 무한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 위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하고 강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다니엘서 4장 35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하나님은 전지( ��하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의 일이나 미래의 일어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별이 몇 개나 되는지 아시고, 그 이름을 아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 헤아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우리의 생각하는 것까지 알고 계십니다. 그 분은, 이 세상의 모든 비밀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들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창세기 16장 13절에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요 영광이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죄를 미워하시고 의로움을 사랑하십니다. 성경에서 어두움은 죄를 뜻합니다. 요한 1서 1장 5절에 하나님에 대해 말하기를,?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환상 중에 나타나시어 선지자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환상은 어떤 면에서 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환상 가운데서 이사야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보좌 주위에는 천사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사야 6장 3절에 기록하기를, “천사들의 노래는『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을 환상 중에 뵈었을 때, 그는 두려워 했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았고, 그리고 죄가 가득한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이사야 6:5)

 

 우리도 역시 죄로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 앞에 나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모실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하고 순수하게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항상 의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죄를 징벌하십니다. 결코 우리의 죄를 눈감아 주시거나 모르는 체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모실 때,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요한 1서 2장 12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시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 예수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어 대신 돌아가시게 함으로써, 그의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성경 로마서 5장 8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은 “만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나를 병들게 하시고, 나에게 환난이 닥치게 하느냐” 고 묻습니다. 


 비록, 우리가 왜 그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는지를 알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병이 들었거나 환난 속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과 약속하신 것을 항상 지키십니다. 여러분들도 약속을 하신 일이 있으실 겁니다. 그 약속을 꼭 지키셨습니까? 우리들은 약속을 그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수가 많습니다. 약속한 것을 잊어버리는 수도 있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반드시 지키십니다. 히브리서 10장 23절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변화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인격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언제나 의롭고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불변하는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3장 6절에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놀라운 진리에 도달하였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한 때 사람이 되셨던 것을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아드님께서 어린 아기로 이 세상에 오셨었습니다. 이사야 9장 6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그러나, 여러분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로 하나님이신가?”하는 의문을 갖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어린 아기로 말 구유에서 태어나심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이 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디모데전서 3장 16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이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의문에 도달하게 됩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는가?” 하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주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죄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나쁘고 악합니다.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고 징벌하셔야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보내시어 우리 대신 돌아가시게 하셨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그 자신이 하늘을 떠나 인간으로 오셨다가 우리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입니다.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의 죄가 용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묵인하시지는 않지만, 그 아들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골로새서 1장 14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당신은 주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믿으십니까?  그러시다면,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 받으셨습니다.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됐고, 하나님은 당신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또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 분을 위해 경배하고 찬양드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분이라는 당신의 생각을 말씀드리십시오. 만일, 당신의 삶 속에 죄가 있다면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하십시오. 따라서, 당신을 구원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십시오. 진실로 하나님의 위대하십과 선하심을 찬양하십시오. 시편 145편 3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  중요한 진리 ●

“하나님은 위대하셔서 우주를 창조하셨고, 나를 잘 아시며,그리고 나를 사랑해 주신다네.“

 

질문 : 제 2 과  공과에서 배운대로 빈 칸을 채우십시오》

 

1.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         ,         , 
즉,       위일체이십니다.

 

2. 이 우주가 저절로 존재하게 되었습니까?             
   누가 이 우주를 창조하였습니까?                   

 

3.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께서         형상 곧         의       
대로 인간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4.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없으시고,         이 없으십니다.

 

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있는 그 어디에나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까?      

 

6.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인 고로        를 미워하시고,        을 사랑하십니다.

 

7.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 말씀을 지키시는지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변함이 없이 꼭 같으신지요?      

 

8. 이사야 9장 6절에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하신        이라” 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라고 믿습니까?      

 

9. 주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가 필요함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10.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으로 하나님은              를 자신의         로 모셔드리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눈감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죄를 위해 피 흘리신 그의         의         를 보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제 3 과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방법         

여러분!

 당신께서 주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신 그 순간부터 당신은 하늘나라로 가는 좁은 길에 들어서신 것입니다. 이 좁은 길을 가는 동안, 당신과 우리들은 천국으로 가는 많은 기독교 신자들을 만날 것입니다. 


 기독교 신자가 되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하늘나라로 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방해하는 적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기독교인의 세 가지 큰 적 즉 ⑴ 세상과, ⑵ 인가의 죄성과, ⑶ 마귀가 있다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이 적들은 무슨 짓을 합니까?  이 적들은, 우리로 죄를 짓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적들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 학과에서는 이 세 가지 적을 정복할 수 있는지 배울 것입니다.

 

1. 세상

 

 성경에서 “세상”이란 말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이란 말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지구를 가리키고, 또 어떤 때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표현되듯이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세 번째의 뜻은, 요한 1서 2장 15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은 사랑치 말라” 하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이 세상”이라는 뜻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 “이 세상”이라는 뜻은, 마귀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놓으려고 사용하는 세상의 매력적인 사물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뜻대로 살려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놓으려고 세상의 매혹적인 물건들을 사용합니다. 


 마귀가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떼어놓으려고 사용한 물건들은 어떠한 것들일까요? 마귀는 텔레비전이나 영화, 혹 어떤 종류의 음악이나, 아니면 우리가 즐겨하는 일 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 중 어떤 것은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우리 생활에서 우선 순위의 첫 번째를 차지하고 시작한다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기도나 성경 읽기를 소홀히 하게 되고, 주일을 지키지 않게 된다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 1서 2:15)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주님이 몸을 바치셨고, 이 악한 세사에서 구원하시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과 사악한 세상의 매력들을 이겨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주 예수님을 사랑함으로써 이 세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매력적인 것과, 죄악에 가득찬 쾌락들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 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큰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얼마나 고통을 받으셨고, 또 그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기까지 하신 것을 생각하면, 당신은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진실로 그리스도를 사랑하신다면,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더 사랑하실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로새서 3:2)


2. 죄성

 

 기독교인의 두 번째 큰 적은 “죄성”입니다. 죄성이란 무엇입니까? 죄성은 죄를 범하게 하는 본바탕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자아”( ��입니다. 자아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본질입니다. 우리의 속마음의 진정한 모습이 어떠한가 알기 위해 이기심이 어떠한 것인가 한번 살펴 봅시다. 


 이기심은, 오만합니다.
 이기심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심은, 모든 사람이 자기를 우러러보기를 원합니다.


  한편, 자아는 아주 이기적입니다. 그는 자신을 즐겁게 하는 생활을 합니다. 자아는,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하며, 다른 사람에게 머리 숙이기를 싫어합니다.
  또한, 자아는, 자기의 잘못을 결코 인정하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립니다. 자아는, 쉽게 화를 내거나 쉽게 마음을 상합니다. 자아는, 남을 용서하려 하지 않고 원한을 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을 용서해 주라고 말씀하시는데도 자아는 결코 하나님께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당신이나    우리 모두의 마음속은 그렇습니다. 자아는 우리 마음속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 다른 사람,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와 사십니다. 이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그러나 아직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아가 물러나지 않고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것은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데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여전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자아가 당신의 마음속에서 왕좌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우리 마음속에서 왕좌를 차지하고 있으면 ; 많은 죄를 범합니다. 우리는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순종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다투고, 불끈 성을 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런 죄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상해드리고, 우리로 인해 예수님께서 부끄러움을 당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아를 극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자아를 극복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생활의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왕좌에서 자아를 몰아내고 대신 예수님을 그 왕좌에 모셔야 합니다. 주께서는 당연히 우리 생활의 왕이 되셔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께 속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고린도전서 6: 19, 2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치룬 대가가 무엇이었습니까? 그 대가는 예수님 자신의 피였습니다. 주님은 그의 생명을 바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에게 속한 사람일까요? 당신은 예수님께 속한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그 분은 당신 마음속에 왕이 되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왕이 되실 권리를 가지고 계시지만,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생활의 왕으로 우리의 삶을 주관해 달라고 자신에게 고백하기를 주님께서는 기다리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의 왕좌에 앉아 계시면 ; 우리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갖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아 때문에 짓게되는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아와 주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의 마음 속 왕좌에 누가 앉을 것인가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당신 생활의 왕으로 모시기로 결정하면, 그것은 당신이 주님께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진정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왕이 되시기를 원하고 계시겠지요! 그렇지 않으십니까? 지금 당장, 예수께서 당신의 왕이 되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니 않으시렵니까? 여기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 기도가 있습니다.


 “주님! 저를 이처럼 사랑해 주시고, 또 저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지금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제 마음속의 왕좌에 앉으셔서 제 삶의 주관자가 되   어 주옵소서. 저는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일,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왕이시면, 당신은 이제 자아가 아닌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마귀

 

 기독교 신자의 가장 큰 적은 “마귀”입니다. 이는 또 “사단”이라고도 불리워집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은 결국 마귀를 노엽게 하는 행동입니다. 당신은 사단을 떠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가담한 것입니다. 마귀는 당신이 천국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당신을 유혹해서 죄를 짓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 합니다.

 

사단을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합니까?  사단은 우리 마음속에 그릇된 생각을 주입하여 우리를 유혹합니다. 사단은 그 자신이 우리 마음속에 그릇된 생각을 넣어 줄 수도 있고, 혹은 영화나, 텔레비전이나, 음탕한 잡지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단은 부도덕하고 음란한 죄로 당신을 유혹하며, 마약을 사용하고, 술을 먹으라고 유혹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파멸시킨다는 것을 사단은 알고 있습니다.

 

사단은 다른 방법으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화가 나셔서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우리가 갖도록 하려고 사단은 애를 쓸 것입니다. 또한 사단은,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의심하게 만들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실망하게 만들고, 또 근심하고 걱정하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사단은 참으로 무시무시한 적입니다.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사단을 물리칠 수가 있을까요?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사단을 물리칠 수가 없습니다. 사단은 힘이 너무 강해서 우리 힘만으로는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사단은 자기가 큰 승리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무덤 속에 머물러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 암흑의 모든 세력을 정복하시고 승리하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이시고, 또 우리가 주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사단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에 같이 참여합니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바로 우리들의 승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단의 세력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사단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계시고, 주님은 사단보다 더 위대하시고 강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 1서 4:4)

 

  이 성경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그 뜻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있는 사단보다 더 높으신 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단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해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계십니다.

 

사단의 유혹을 이기는 승리의 비결은 ; 주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또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한 소녀가 이 비결을 배웠습니다. 그 소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단이 나에게 나쁜 짓을 시키려고 내 마음 문을 똑똑 두드리면,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 ! 밖에 누가 왔는지 문 좀 열어봐 주시겠어요??
 사단이 예수님을 보면, 정중하게 머리를 수그리고 ‘죄송합니다,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하고는 도망갑니다.?


 이 소녀의 비결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그녀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고, 주님께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것을 그녀가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유혹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짓도록 만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단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우리가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그 자녀들을 보살펴 주실 어떤 계획이 있으실까요? 물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하신 계획이 있으십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요한 1서 1:9)

 이 성경 말씀이 무슨 말일까요? 이 말씀은,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깨끗케 해 주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지은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죄를 고백한다는 것은, 그 지은 죄를 그대로 낱낱이 자백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결코 변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했으면, 거짓말 한 것을 자백해야 하며, 화를 내고 자제력을 잃었다면, 바로 그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과 오해가 있었으면 그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셨다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생활에서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계시는 주 예수를 더욱더 신뢰하고 복종하는 것을 알면 알수록, 우리들은 이 세상이나, 육신의 정욕이나, 마귀에게 “노!”(No!-?아니오!) 라는 말을 더 쉽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5:57)

 

 ●  중요한 진리 ● 

 

“주 예수께서 사단을 정복하고 승리하셨다네.
그 주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시니 우리도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겠네.”

 

( 다른 사람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방법)

 우리가 구원을 받은 후,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슴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언 11:30)

 

 다른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십니까? 당신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섯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맨 아랫 단에서부터 시작해서 읽어 보십시오. 

 이 다섯 단계를 당신에게 설명해 드리면, 당신도 아마 다른 분들께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단계 

당신은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이 성경 구절은, 우리 모두가 죄를 범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려면, 그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죄의 값은 사망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죄인은 하나님에게서 영원히 격리되어 지옥에 간다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입니까? 우리가 죄인이고 죽을 운명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둘째 단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들의 구원자가 되게 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셋째 단계 

주님께서 당신을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RP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이 성경 구절은, 예수께서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들의 죄 값을 치루셨습니다. 그러나, 영영 돌아가신 것은 아닙니다. 그는, 무덤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구주이십니다.

 

넷째 단계 

당신은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죄인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주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려는지 친구분에게 한번 물어 보십시오. 여기에 당신의 친구가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 주 예수님, 제가 죄 지은 것은 알고 있으며, 그 죄를 후회합니다.
 저를 이처럼 사랑하시고,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지금 저는 주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다섯째 단계 

당신은 영생을 얻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요한복음 3:36)

 내가, 예수께서 내 죄를 위하여 돌아가신 것을 믿고,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나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므로 나는 이것이 진실인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내가 그것을 믿고,   그것으로 만사가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질문 : 제 3 과  공과에서 배운대로 빈 칸을 채우십시오》

 

1. 기독교인의 3대 적은 (1)                   , (2)                   ,  (3)                   입니다.

2. 이 적들은 무슨 짓을 합니까? 그들은                                              .

3.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극복합니까?                                                

4. 육신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아란,                                                                            

5. 자아를 극복하여 승리하는 비결은,                                                 .

6.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생활의 왕이 되실 권리가 있으십니까?
                                                                                  
왜 :                                                                               
 

7. 우리 힘만으로 사단을 물리칠 수가 있습니까?              .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물리치시고 승리를 거두셨습니까?
                                                                                   

8.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단보다 더 위대하십니까?           

9. 사단의 유혹을 이기는 승리의 비결은 주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신다는 것을 
    또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것을            것입니다.

10. 우리가 죄를 지으면 첫째 우리는                                              하고,
   둘째로는 하나님께서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제 4 과


하나님의 말씀      

 

여러분!

 지난 세 과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를 배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관하여 많은 것을 배웠고, 크리스챤의 적들에 대하여, 또 어떻게 하면 그 적들과 싸워서 승리할 것인가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책, 즉 성경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성경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우리가 성경책을 갖게 되었습니까? 성경은 도대체 무엇에 관한 책입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 질문들은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우리가 그 해답을 이 과에서 배우게 됩니다.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친히 주시는 말씀이여,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성경의 첫 부분은 ‘구약’(��이라고 부르며,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성경의 다음 부분은 ‘신약’(r�이라고 부르며,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다가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이 39권이고, 신약이 27권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성경을 갖게 되었습니까?

아마 여러분은 “누가 성경을 기록하였으며, 어떻게 위가 이 성경을 갖게 되었는가?” 하고 궁금히 여기실 것입니다.

성경의 참 저자는 하나님 자신이시며, 그 분은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성경을 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록할 것과, 사용할 문구 마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아주 오래 전 옛날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라는 사람에게 성경의 한 부분을 쓰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예레미야 30:2)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레미야서’를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예레미야에게 무엇을 쓸 것인가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예레미야는 그대로 받아서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는 뜻입니다. 성경의 모든 부분이 이와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이렇게 하여 성경은 기록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한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를 거쳐 우리에게 전해지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기록된 다른 책이 또 있습니까?”
 없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 쓰여진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이 기록되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은 완성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하나님의 말씀에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8, 19 참조)

 

성경은 무엇에 대하여 말씀하십니까?

성경은 어떻게 하여 사람이 하나님을 등지고 죄 가운데로 빠지게 되었으며, 또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 주사 우리 죄를 위하여 죽게 하셨는가를 말해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과, 또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그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을 말해 줍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사도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했습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진리를 깨우치게 하시려고 이 놀라운 책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과 죄와 사단과 구원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에 대하여 가르쳐 줍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성경 속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과 그의 말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바로 그런 분이 계십니다 ! 그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 분은 믿는 이 한사람, 한 사람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복음 14:26)

 

성령님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친히 가르쳐 주시도록 의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뜻으로 다윗은 시편 119편 18절에서 이렇게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을 갖고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네 가지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1) 성경을 매일 읽으라, (2) 성경을 믿으라, (3) 성경의 요절을 암기하라, (4) 성경 말씀을 순종하라. 이 하나 하나를 좀더 생각해 봅시다.

 

1) 성경을 매일 읽을 것.
 우리는 왜 성경을 매일 읽어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또 우리가 깨달아 행할 바를 지시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마치 육신의 생활을 위하여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크리스챤의 생활을 살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음식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4)

 

2) 성경을 믿을 것
 우리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이란, 하나님을 그의 말씀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곧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들이 성경을 의심하려 하면, 그대로 내버려 두십시오. 그러나, 당신의 마음 속에서는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라는 것을 확고히 하십시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편 119:89)

 위대한 설교자 무디 선생은 , 그가 좀더 확고한 믿음 갖기를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서 큰 믿음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었지만,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로마서 10장 17절을 읽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무디 선생은 진리를 깨우쳤습니다!


 그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여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당신도 신앙이 더 자라기를 원하십니까? 그러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믿어서 그대로 행하십시오.

 

3) 성경 요절을 암기할 것
 성경을 ‘성령의 검’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사단에 대항하여 싸울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무기가 된다는 뜻입니다.

 

 주 예수께서 광야에서 사단의 유혹을 받으셨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암기하셨다가 그로써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유혹할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 되었으되…”라고 하시며, 성경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결국 사단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사단의 유혹을 이겨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암기하여야만 합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깊이 간직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하나님의 말씀을 암기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훌륭한 증인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우리 자신의 말들을 사용한다면, 그들은 “그건 당신의 의견일 뿐이오”라든가, 또는 “당신이 누구기에 나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요?” 하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인용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게 됩니다.

 

4) 성경 말씀에 순종할 것
 성경에는 믿어야 할 사실들, 요청해서 받아야 할 약속들, 순종해야 할 명령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통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명하신 일들은 꼭 실천하십시오. 하나님은,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누가복음 11:28)

지금 곧 시작하십시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 읽기를 지금부터 시작합시다. 인쇄가 선명하고 읽기 쉬운 성경을 구하십시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기 위한 시간을 작정하십시오. 대다수의 크리스챤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첫 시간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부터 시작합시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믿는다”는 단어가 나올 적마다 밑줄을 치십시오. 요한복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우리의 주님이시요 구원자 되심을 믿는 것을 돕기 위하여 쓰여진 책입니다.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요한복음을 여러 번 읽고 나면, 신약 전체와 또 이어서 성경 전체를 읽고 싶어질 것입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구절을 발견하시게 되면, 그 구절을 외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사랑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놀라운 진리를 배워 깨닫게 되시면, 친구들에게 그것을 알려주십시오.


 성경을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알게 되고, 그 분을 더 닮아 가는 것임을 꼭 명심하십시다.

여러분은 구원받았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를 끝마치기 전에 , 하나님 말씀 중에서 놀라운 세 구절을 찾아 봅시다. 여기 그 첫 두 구절이 있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 요한1서 5:11)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1서 5:12)

 

이 구절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
 이 두 구절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록한 증거임을 말해 줍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음을 말해 주십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당신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만일, 그 분을 믿지 않으신다면 당신에겐 영원한 생명이 없습니다.
자, 이제 이해하시겠지요?


 세 번째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꼭 알기를 원하시는 것을 말해 줍니다. 여기 그 말씀을 읽어 봅시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5:13)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께서 무엇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음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참된 신자는, “구원을 받았으면”이라든가, 또는 “아마 나는 구원받았을거야”라고 말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참된 신자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므로 나는 구원받았음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  중요한 진리 ●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일세.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읽고, 믿고, 암기하고,
그리고, 복종하기를 원하신다네.”


질문 : 제 4 과  공과에서 배운대로 빈 칸을 채우십시오》

 

1. 성경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의               입니다.

2. 성경의 첫 부분을       약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시기        에 쓰여졌습니다.

3. 성경의 다음 부분은       약이라 하는데, 이 부분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셨다가 하늘로 승천하신       에 기록되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           에게 성경을 쓱 하셨지만, 성경의 참 저자는          이십니다.

5. 예레미야가 예레미야서를 기록하였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예레미야더러 정확하게 무엇을  기록하라고 일러주셨습니까?                                      .
 성경의 각 권이 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록되었습니까?        .

6. “          은          의          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후서 3:16)

7. 성경 이외에 어떤 책이 이렇게 기록된 것이 있습니까?          .

8.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책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우리에게 어떻게     수 있는가를 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을 올바로 깨닫게 하시려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까?         .
성령님께서 믿는 신자들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임재하십니까?         .

10.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에 관하여 네 가지로 원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1)                                                                               
(2)                                                                              
(3)                                                                              
(4)                                                                              


  

제 5 과


예수님께서 오실 때   

 

여러분!

 지난 번 공과에서 우리는 성경에 대하여 많은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성경이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말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계시며, 그의 말씀을 통해 장래 일어날 많은 사실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주 예수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오실 것인가?”하는 의문을 가지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 대답은 “예, 예수님은 꼭 오십니다”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2절과 3절에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공과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처음 오셨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을 때, 많은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셨던 가장 큰 이유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 날, 주 예수님께서는 오전 9시 경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오후 3시 경에 운명하셨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이란 사람이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 원했습니다. 요셉과 니고데모라는 친구는,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 지내고 매장키 위해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향료가 배인 세마포로 예수님의 시신을 잘 둘러쌌습니다. 그리고 나서, 언덕 옆을 파서 만든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안장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큰 돌을 굴려서 무덤 입구를 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제자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이미 주 예수님께서 친히 죽음의 셋째 날에 일어나리라는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지만, 제자들은 그 당시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장사 지낸 셋째 날, 새벽 미명에 세 여인들이 예수님 시신에 향유를 더 부으려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무덤에 도착했을 때, 무덤 입구에 있던 큰 돌이 옮겨져 있었습니다. 이 때, 한 천사가 말하길 ;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에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태복음 28:5, 6)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이제는 무덤 안에 있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당황했고 무서워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을 때, 그 일어난 일들을 말해 주었고, 이번엔 베드로와 요한이 그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들도 시신을 쌌던 세마포만 있을 뿐, 무덤 안이 텅 비어 있음을 보았습니다.


후에, 마리아가 무덤에 다시 돌아와 무덤 밖에 서서 슬피 울 때에 주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마리아는 그 분이 무덤지기인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그 분에게 “선생님이여, 만일 당신이 예수님 시신을 옮겨갔거든 어디에 두었는지 내게 말씀해 주소서” 하고 간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하시니 마리아가 돌이켜 보고 그제서야 예수님을 알아보고 “선생님”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날 밤에 열 제자가 문을 잠그고 방 안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날 일어난 이상한 사건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제자 중 도마는 이들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돌연히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나, 그들은 무서워 했습니다. 그들은 유령을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38, 39)

 

주 예수님께서 그 몸의 살과 뼈를 그대로 간직하신 채로 무덤에서 살아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어떻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셨음을 알았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보았고, 만져보았고, 그 분과 얘기를 나누었고, 같이 음식을 먹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놀라운 소식을 제자들이 도마에게 말했지만, 도마는 믿지 않았습니다. 도마가 말하길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20:25)

 

8일 후에, 제자들이 다시 같은 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도마도 이들과 한자리에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주님께서 이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도마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도마는 예수님께 “당신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말하며 경배드렸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500명 이상의 신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마태복음 28:18)

 

그리고 나서 어느 날,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에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리어 가셨습니다. 구름이 예수님을 가려 보이지 않게 하였고, 주님은 천국으로 되돌아 가셨습니다.


 제자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동안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이들 곁에 서서 말하기를 ;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 11)

 

이 요절이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 이 요절은, 주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신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오실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살아 남아 있는 신자들은 장차 예수님을 다시 뵈올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에 아름다운 처소를 마련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느날, 주님은 우리를 주님 계신 곳으로 인도해 그 곳에서 주님과 함께 거하게 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 3)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내가 다시 오리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다시 오실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신 분들에게는 주님의 재림이 큰 기쁨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데려가서 당신과 함께 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이 영광스러운 날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 17)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구름 속에서 주님과 만나기 위해 들려 올라 갈 것입니다.
 이 주님의 자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 - 즉,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이전에 죽었던 모든 신자들.
 2)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 - 즉,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아직 지상에 살아 남아 있는 신자들.

 

 이제, 잘 이해하시겠지요? 이미 죽었던 신자들과, 예수님 재림시까지 살아남아 있는 신자들이 모두 다 예수님을 구름 속에서 영접하기 위해서 올리워 갑니다. 그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겠습니까? 물론, 이 육신이 변화되어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의 몸과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해 본 일이 없는 자는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들은 뒤에 남겨질 것입니다. 큰 환란들이 이 지상에 남은 자들에게 엄습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큰 환란이 있으리니 창세 이후에 일찍이 없었던 큰 환란”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무시무시한 재난의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바로 지금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겠습니까?

 

이런 일이 있은 후, 주 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을 데리고 이 세상에 돌아오실 것입니다. 주님과 더불어 천국에 있던 모든 신자들이 주님과 함께 세상을 통치하기 위해 돌아올 것입니다. 첫째로, 주님은 우리를 위해 돌아오실 것이며, 그 후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돌아오실 것입니다. 얼마나 기쁜 시간이겠습니까?
 그러나, “언제 예수님께서 오시나요?”, “누구 아는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아무도 정확하게 주 예수님께서 언제 돌아오실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24:36)

 

예수님께서는 내일 오실 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진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의 재림에 대비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재림에 대비하기 위해서

① 주님을 사랑하고, ② 주님께 순종하고, ③주님을 섬기며, ④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하면 주님께서 오실 때, 우리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2:28)

 

만일, 우리가 주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어서 빨릴 재림하시기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의 매일의 기도가 요한계시록 22장 20절과 같아야 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중요한 진리 ●

 

“예수님께서는 곧 오신다네!
 예수님께서 오실 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네.”


제 5 과에서 암기해야 할 요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 3)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 17)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의 몸은 영혼이 거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이 참 내가 아닙니다. 몸은 단지 우리의 혼이 거하는 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모두 집에서 살고 있으므로 이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집이 우리가 아닙니다. 집은 단지 우리가 사는 장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의 영혼은 지금까지 기거하던 “집”에서 벗어나 주님께서 갑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기를, “내가 사는 것도 주를 위함이요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왜 바울이 죽는 것도 유익이 된다고 하였습니까? 그 이유는, 죽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지내기 위해 가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여기 이 땅에서 이렇게 지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던 그리스도인이 죽었을 때, 우리는 그 분을 다시 보지 못하게 되므로 슬퍼합니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그가 주님과 함께 있게 되었으니 여기 지상에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곳에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천국에 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바로 알게 된다면, 그를 이 세상으로 다시 데려오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란 단순히 “예수 안에서 잠든 것”이라고 성경은 일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 25)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주님께 속한 모든 자들을 죽음에서 일으키시고, 다시는 죽지 않을 부활의 몸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성경은 이르기를,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우리 육신)이 무너지면 (죽으면)하나님께서 지으신 집(부활의 새 몸)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하였습니다(고린도후서 5:1)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변화될 것입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이르기를,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1서 3:2).

 

질문 : 제 5 과  《공과에서 배운대로 빈 칸을 채우십시오》

 

1.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무덤에서 일어나셨습니까?
                                                                                  .

2.제자들이 부활 후의 예수님이 육체를 지니고 계심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
제자들이 주님을          고,          고,                                        고,
또 주님과 함께                              습니다.

3.도마가 처음에 예수님의 부활의 놀라운 소식을 믿었습니까?            .

4.도마가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직접 뵈었을 때, 그는 “             요,
             이십니다“라고 신앙고백하며 경배드렸습니다.

5.예수님께서 부활후에 며칠간 이 세상에 머무르셨습니까?         .
예수님께서 소수의 사람에게만 보이셨습니까? 다수의 사람에게 보이셨습니까?
             사람에게 보이셨습니다. 주님께서 한번은               의 신자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6.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기 위하여 누구가 올리워 갈 것입니까?
 1)                                                                            .
 2)                                                                            .

7.우리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올리워졌을 때, 우리의 육체가 변화될까요?
                 .

8.한 번도 주 예수님을 자신의 구속주로 영접해 본 일이 없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그들은                     것입니다.                     이 지상에 남은 자들에게
                 것입니다.

9. 먼저 주님은 우리를           돌아오실 것이며, 그리고 나서 주님께서 우리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재림하실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

10.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
 1)                                                                       .
 2)                                                                       .
 3)                                                                       . 
 4)                                                                       .

 


제 6 과


구원과 보상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성경 공부하는 동안 우리는 서로 친구가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로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 공과는 ‘구원과 보상’에 관한 것입니다. 이 공과를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구원받게 되나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셨는지 분명히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구원받은 후 받을 훌륭한 상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시작하기 전 먼저 여러분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해 봅니다.


 이제 하려는 질문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이 질문은 그 어느 분도 대신하여 대답할 수 없고, 오로지 당신 자신만이 대답해 줄  수 있는 퍽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그러면, 그 질문이란 것이 무엇이냐고요? 자, 들어보세요.

 

당신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가 어떠하신지요?

 이 질문을 다른 각도로 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만약 당신이 오늘밤 죽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께서 “내가 왜 너를 내 천국으로 들어오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려는지요?


아마 어떤 분은, “저는 별로 나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 정도로는 선량했습니다” 고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어떤 분은, “저는 언제나 교회에 다녔습니다”라고 하실 분도 있겠고, 또 어떤 분은,
“저는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한 일을 퍽 많이 해 왔습니다” 라고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무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만일, 당신께서 위에서의 답변과 같은 대답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굉장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면 앞서 대답들이 올바른 대답이 아니라는 말입니까?”라고 당신은 반문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예, 그 대답들은 괜찮은 대답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 누구도 선한 일을 하는 것으로는 도저히 하늘나라에 이를 수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해도, 우리가 스스로 구원얻을 만큼 선할 수는 없습니다.

잘 믿는 크리스챤 부모를 모셨다는 것으로 당신이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녔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선한 행위를 했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에 헌금을 드렸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십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세례를 받고 교회에 출석한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위의 것들은 다 좋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2장 16절에 말씀하시기를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지, 우리 자신의 선행으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성경 에베소서 2장 8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은혜란 무엇입니까?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베푸시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구원받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놀라운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이제 몇 초 내로 대단히 놀랄만한 사실을 읽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고요? 자 이것입니다.

 

영생은 거져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영생은 거져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하늘나라의 영생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것은 값없이 거져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6장 23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 선물을 받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립니까?”


 잠깐이면 됩니다. 여러분이 선물을 받을 때는 그저 손을 내밀어 받으면 바로 당신의 것이 됩니다. 여러분은 선물을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란, 단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러면 그것은 당신 것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생의 선물을 제가 받을 수 있습니까?”라고 당신은 물으실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여러분은 영생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영생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주님을 받아들일 때, 곧 영생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요한1서 5장 11, 12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하나님의 공짜 선물-                 

“우리가 주 예수님을 우리의 구속주로 영접할 때, 영생의 선물을 받습니다.”


내가 구원 얻은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아마, 어떤 분은 이렇게 물으실 것입니다.
“내가 죽어서 천구 가리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까?”

 예, 그렇구 말구요!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소유하셨으면 영생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 가운데 “그렇다”고 말씀하시니 당신이 영생을 가졌음을 압니다.


요한1서 5장 1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묻기를, “왜 내가 너를 천국으로 받아들어야 하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이제 당신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시면 됩니다.
“예, 예수 그리스도가 저의 구주이시고, 주님께서 제 죄를 위해 죽으셨으며, 그리고 당신의 말씀에 제가 영생을 이미 얻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선물임을 기억하십시다. 여러분이 주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할 때,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자, 이제 그러면 상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상은 노력해서 받는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인가 매우 잘 하여서 상을 받아본 일이 있습니까? 아마도 당신의 부모께서 당신의 학교 성적이 좋으면 상을 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의 자녀가 하는 선한 일에 대해서는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상을 주지 않으시고, 단지 그의 구원받은 자녀들에게만 상을 주십니다.


 구원과 상 사이에는 두 가지 크게 다른 점이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즉,
1. 구원은 거저 주시는 것이며, 상은 노력해서 얻는 것입니다.
2. 구원은 이미 받았고, 상은 후에 천국에서 받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께서는 아마 이해하셨겠지요? 구원은 거져 주신 선물이요, 지금 현재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며,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성실하게 섬기면 상을 받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은 주님을 위해서 하시는 노력에 따라 훌륭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주 예수님을 성실하게 섬기는 자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면류관”이라고 부릅니다.

 
면류관은 주 예수님과 함께 누릴 영광을 나타냅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어질 다섯 가지 아름다운 면류관이 있습니다.

 

1.기쁨의 면류관 :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신 분들을 위한 것이‘전도자의 면류관’이라고도 합니다.    (살전 2:19)                                  

 

2.의의 면류관 :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그것을 사모하는 자를 위한 것입니다.   (딤후 4:8)                                                      

 

3.영광의 면류관 :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가르치며 선포하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벧전 5:4)

 

4.썩지 않을 면류관 : 그리스도인의 생활 가운데서 훌륭하게 잘 실천한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고전 9:25)
 
5.생명의 면류관 : 그리스도를 위해 고통을 감수한 자를 위한 것인데, 특히 주님을 위해 순교하신 분을 위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0)                

 

 우리는 단순히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영생을 받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면류관을 신실함의 결과로 받습니다.
 성경에 언급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합니까?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예수님께서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실까? 하고 문의해 봅니다. 만일, 당신 생각에 당신이 그것을 하는 것을 주님께서 좋아하지 않으실 것같이 생각되면, 그것을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은 계속해서 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매를 때려서라도 벌 주실 것입니다.
 훌륭한 아버지는 그 자녀가 잘못할 때 벌을 주어 고치거나 시정하실 것입니다. 그가 자기 자녀를 미워해서 채찍질합니까? 또는 사랑해서 그럽니까?
그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책벌합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만일, 우리 자신을 위해 살고, 주 예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러울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 자신에게 말하기를, “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삶을 살고 싶다. 그러나,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고 자문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해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참조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남을 욕하거나, 거짓말하거나, 도적질하거나, 남에게 앙심을 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불순종하거나, 우리의 생활을 망치거나, 하나님의 이름에 수치를 가져올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할 때 우리의 마음 속에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도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으로 기울어지면, 그 분은 정녕코 우리를 채찍으로라도 바로 잡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채찍질 하시느냐고요? 하나님께서 우리 생활 가운데 환란이 찾아오도록 허락하심으로써 우리를 책벌하십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책벌하실 때에,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하시는 것을 기억하십니다.

 

히브리서12장 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리스도인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여러분의 생활을 어떻게 영위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언제인가 우리는 심판받기 위해서 주 예수님 앞에 서게 될 것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구원받은 후, 각기 한 일들이 선했는지, 악했는지 심판받을 것입니다. 


 이 심판을 “그리스도의 심판대”라고 부릅니다.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 심판은, 우리가 천국으로 가게 될지 아닌지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믿는 자마다 그 누구나 천국에 갑니다. 이 심판은 보상을 위한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주 예수님을 성실하게 섬겼으면, 우리가 놀라운 보상을 받을 것이기에 큰 기쁨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주 예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이 세상의 쾌락만을 위해서 살았다면, 우리는 수치스러울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 가운데 어떤 분은 우리 생을 다시 한번 살았으면 원하는 분도 있겠으나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주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할 시간은 바로 현재입니다. 주 예수님을 위해 섬겨야 할 시간도 바로 현재입니다.

단 한 번 사는 인생, 곧 지나간 과거가 되겠네.
단지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만이 영원하겠네.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그분들은 주님께로 인도하시지 않으시렵니까?

 
인도하시겠다면 먼저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 분들에게 주님에 대해 말씀해 드리십시오.
 만일, 당신이 그 분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면, 당신은 전도자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별들과 같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성경 다니엘 12장 3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제 6 과에서 암기해야 할 요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은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생명이니라” (로마서 6:23)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8, 9)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히브리서 12:6)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0)

 

질문 : 제 6 과  공과에서 배운대로 빈 칸을 채우십시오》

 

1. 우리는          의          로 구원받은 것이지, 우리         의         으로
인해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를 인하여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 은혜란          께서          를             고로          를 위해                  것입니다.

 

3.         이            을              로           때, 당신은 영생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그의         가 하는          에 대해서는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도 상을 주십니까?             .

 

5. 구원과 상 사이에는 두 가지 큰 차이가 있습니다.
1) 구원은                   이며, 상은                    입니다.
2) 우리가 구원은           소유하고 있으나, 상은                   
주어질 것입니다.

 

6.              를          하게        으로 상을 획득합니다.

 

7.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살고 주 예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그래도 우리가 상을 받을 것입니까?           .

 

8.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계속해서 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9.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영위하느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

10. 우리 믿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은 후, 한 일들에 대해서 주님에 의해 심판받을 것입니까?          .

 


제 7 과


우리가 알아야 할 네 가지 사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이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속주로 믿으셨을 때, 당신의 모든 죄는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그 언제 어떻게 지은 죄일지라도,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가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으로, 대신 죄값이 치루어졌습니다.


요한1서 2장 12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이것이 참 놀라운 말씀이지요, 그러나, 당신은 무서운 대적인 사단이 있음을 상기해야 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단이 분통을 터뜨릴 방향으로 발걸음을 내딛으셨습니다. 당신은 사단을 떠나서 주 예수님께 속한 자들 중에 참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 누구나 사단에 의해 다시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사단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권속 중에서 이탈시킬 수는 없지만, 여러분을 실망?낙담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사단은, 여러분이 자신의 구원 여부에 대해 의심을 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사단은, 당신이 시험(시련)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속삭일 것입니다. 사단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당신이 의심하도록 꾀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 속에 선히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역사하실 것을 믿으십시오.
 빌립보서 1장 6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이 공과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반드시 알고 있기를 원하시는 네 가지 사실들에 관해서 말씀 드리렵니다. 이제 네 가지 사실의 하나 하나를 위해 성경 구절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 요절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사단의 시험에 대결하실 수 있는가를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당신은 이 요절들을 꼭 암기하셔야 합니다.

 

1.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원하십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요한1서 5:11,12)

당신이 구원받은 후, 제일 먼저 사단은, 당신 자신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도록 꾀할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의 마음속에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할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를 믿는 것만 가지고 구원받았다고 차마 믿지는 않겠지? 그건 너무나 쉬워요.
더군다나 당신은 믿기 전의 당신과 하나도 변하지 않고 똑같은 사람이지 않는가? 그 누가 자기가 확실히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하겠는가?”

 

사단이 이러한 생각들을 당신의 마음 가운데 밀어 넣을 때, 당신의 대답은 어떤 것일까요?  “내가 이렇게 기분이 좋으니 내가 구원받은 것을 안다”고 대답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내일 기분이 좋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아는 것이지, 우리의 느낌에 의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기분과 느낌은 매일같이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언제나 항상 동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가운데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그리스도를 당신 자신의 구속주로 영접하면, 이미 당신은 영생을 소유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 가운데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내가 구원받았음을 압니다”고 말하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실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를 지키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양떼”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코 멸망치 않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0장 27, 28절에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멸망한다”는 말은 잃어버려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결코 잃어버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아버님의 손 안에 놓여 있다고 하십니다. 그 아무도 하나님의 힘센 손에서 우리를 빼어낼 자가 없습니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 것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9)

“그러므로, 그 아무 것도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어낼 수 없다.”

 

2.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시험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1)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2) “하나님은 미쁘사(신실하시사)”
 3)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4)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마귀가 당신을 공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마귀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당신 마음 가운데 밀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자녀란 말이지! 그러나, 너는 좌절된 그리스도인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다. 네 생활 속에 있는 어떤 죄는 도저히 네가 이겨낼 수 없는 것이 있지? 그러니 너는 그 전에도 실패했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패할 것이다.”


 여기에도 다시 사단을 무찌를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신 요절을 되살펴 보고 무엇이라고 하셨는지 알아봅시다. 좀 긴 요절이니 네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십시다.

 

 1)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이 말씀은, 당신은 시험한 것과 똑같은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시험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은 미쁘사(신실하시사)”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당신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바를 꼭 행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선 신실하시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3)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이 말씀은,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가 넘치도록 시험 당하게 놓아두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하나님이 약속하신다는 것입니다.

 

 4)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시험 주에서 반드시 죄를 짓지 않아도 되도록 피할 길을 언제나 주실 것을 뜻합니다.

 

이 요절들을 반드시 암기하셔야 되겠습니다. 이 구절은 긴 것이니 이를 완전하게 암기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겠으나, 심령 속에 새겨지도록 계속 반복하여 암기하십시다. 그리고,시험을 당할 때 이 요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때로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무서운 일을 할까하는 유혹을 받았으니 이미 죄지은 것으로 생각하게끔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혹이 죄는 아닙니다. 우리가 유혹에게 우리 자신을 떠맡길 때에만 죄를 범하게 됩니다.


 주 예수님께서도 여러번 유혹을 당하셨으나,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사는 한, 당신은 계속하여 유혹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당신의 유혹을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사단이나 사단의 유혹을 두려워할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디모데 후서 1장 7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유혹(시험)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어 당신이 반드시 죄를 짓지 않아도 되도록 하십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고보서 1:12)

 

3.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죄를 지었을 때, 당신은 용서하실 것임을 알기 원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 1서 1:9)

 

우리가 반드시 죄짓게 되는 것이 아님은 사실입니다. 한편, 우리는 아직도 죄성을 가지고 있는 고로 자주 실수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한1서 1장 8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즉각적으로 사단이 우리를 정죄합니다. “네가 결국 저질렀구나! 너는 소위 그리스도인인데 네가 한 것을 보아라. 그리스도인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되지! 이젠, 하나님께서도 너를 기뻐하시지 않을 것이며, 너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 죄를 생각할 때, 우리는 그 죄가 잘못된 것임과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 말씀 가운데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만일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사 우리 죄를 용서하신다”고 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매우 많은 실수를 저지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죄를 당신에게 고백하면 용서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불변하십니다.
 예레미야 31장 3절에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각별히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아마도 우리가 이렇게 연약하고 죄가 가득한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실 수 있을까 의아해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의 아들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는 만큼 우리도 사랑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로서 믿기가 힘이 듭니다만, 그것이 사실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 27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해서 우리에게 아무 문제도 없으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주 예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고통과 어려운 문제들을 겪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당신이 큰 문제에 봉착했을 때, 사단이 무슨 짓을 하는 것 같습니까? 사단은 당신을 실망?낙담케 하려고 기를 씁니다.
 사단은 다음과 같은 생각들을 당신 마음속에 밀어 넣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에게 별로 관심이 없으시다. 만일, 하나님이 너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일이 네게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야.” 혹은, “하나님은 멀리 계시고 더 중요한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시지. 하나님이 너와 네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엔 너무도 바쁘시다 말이야.”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심과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우리의 문제들을 들고 하나님께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어찌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위해 간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6장 24절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러내 놓으려 하지 않는 어떤 죄를 우리 생활 속에 간직하고 있을 때도 우리의 간구를 응답하시리라고 약속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구한 것들을 주실 것입니다. 


 요한1서 3장 22절에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다음 네 가지 사실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이 공과에서 네 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 복습해 봅시다.

 

1.하나님은, 당신이 구원받았음을 알기 원하십니다.  (요한1서 5:11 ,12)
2.하나님은, 당신이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고전 10:13)
3.하나님은, 당신이 죄를 지었을 때, 용서해 주실 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16:24)
4.하나님은, 당신이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알기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16:24)

 

이러한 모든 놀라운 것들을 주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해 주심을 생각하면, 당신은 무엇을 해 드려야 보답이 되겠다고 여겨지십니까? 이것들이 당신으로 하여금 주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바로 그것이 주님께서 당신이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시는 것입니다. 


 당신 안에 거하시는 주 예수님은 한 인격적인 존재이십니다. 따라서,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또 당신이 그 분을 사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요한1서 4장 19절에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주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분을 당신 생활 속에서 제일 으뜸가는 상좌(첫번 머리)에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마음을 송두리채 바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기뻐하실 일들을 행할 때, 당신은 주님의 마음 가운데 기쁨을 가져다 드리는 것입니다.

 

 ●  중요한 진리  ●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내가 구원받은 것과,
언제나 나를 보살펴 주시는 것을 아시기 원하신다네.”


■ 어떻게 하면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

 우리가 참으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고 있느냐는 사실이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으신지요? 

 여기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첫째되고 가장 큰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고 하셨습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도드릴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데 시간을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요한복음 15:7)

3)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요한1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우리가 하나님을 신용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시편 147편 11절에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고 하셨습니다. 

 

5)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드릴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우리가 주 예수님에 대해 더 배워 알게 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베드로후서 3장 18절에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7)우리가 교회 참석에 성실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에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들로 하여금 모으기를 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다른 그리스도인과의 교제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성경을 읽는 동안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또 다른 방법을 더 많이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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