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론 (왕성교회 길자연목사의 비디오 테입 14개를 옮겼습니다.)

 

제1장


귀신의 실체(Ⅰ)

 

서론


인간을 행복에서 불행으로 영생에서 영원한 죽음으로 전락시키는 상대는 귀신입니다.

그 귀신을 알아야 우리는 귀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과연 귀신은 누구입니까?

일반사람들은 귀신은 죽은 영이 라하고 귀천을 떠도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귀신은 죽은 불신자들의 영혼이고 그 불신자들의 영혼이 떠돌아다니다가 사람에게 들어온다는 말을 하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원인이 귀신이 들어가서 병이 생기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런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대한 악의 영의 씨름이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여기서 씨름이라는 말은 헬라어의 어원에서 싸움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싸움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이 싸움은 필수입니다. 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적을 알아야 합니다.  

 

 

1.귀신의 실체

2.귀신의 수

3.귀신이 한사람에게 얼마나 많이 들어가느냐?

4.귀신의 활동영역

5.귀신의 특성과 기질

6.귀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6가지)

7.귀신이 언제 어떤 사람에게 들어가느냐?

8.귀신이 교회 안에서 어떻게 성도들과 교회를 시험하느냐?

9.귀신을 축사하는 방법

 

이러한 주제들을 가지고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의 옆에 있던 죄수는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죄수에게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이라는 말과 창세기의 천지창조 중에 ‘날’이라고 하는 말은 하루를 말하기도 하고 한 세대를 말하기도 하고 십년이면 십년이고 십만년, 백만년이나 어떤 한 일정한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날(오늘)은 신비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오늘이라는 말은 순간(찰라)적인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죽음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  영적인 죽음

 -  육적인 죽음-영과 육이 분리되는 죽음

 -  영원한 죽음-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원한 사망


신자의 죽음=천사를 보내셔서 임종순간에 천사의 인도를 받아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천국의 12대문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보면 그 대문의 문지기는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인지 아닌지 분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낙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낙원은 시간을 초월한 장소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나라가 낙원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재림의 때가 되면 하나님이 재림하실 때 천사와 모든 낙원의 사람들이 지상으로 내려오다가 공중에 머물러 공중잔치를 한다는 내용이 계시록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 후 낙원의 영혼의 자기 육체가 머물러 있는 곳으로 즉 육체가 묻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러면 무덤 문이 열리고 자던 자의 몸과 마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몸과 더불어 다시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성경에서 말하는 천년왕국입니다. 여기서 이 천년왕국이라는 것은 천년동안이 아닌 천년이라는 말은 완전이라는 상징적 의미인 숫자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지상에서 세워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세상에서 왕 노릇 하다가 심판의 때에 세상을 심판하고 다시 가는 곳이 천국이라고 계시록에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영혼의 몸으로 낙원에 머물고 천년왕국 때 공중에 내려오게 되며 육신과 영혼이 만나 부활해 영혼이 육의 몸을 입고 가는 나라가 천국이라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볼 때 귀신은 죽어서 그 영혼이 지상에 머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죽은 영혼이 귀신이 되어 돌아다닌다는 말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제2장


귀신의 실체(Ⅱ)

 

신자가 죽던 불신자가 죽던 그 영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신자는 낙원으로 불신자는 음부 즉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눅16장에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귀신들린 자들과 대화를 할 때 귀신들린 자가 “나는 내가 누구인가 하면 누구의 외삼촌...조카....시할아버지...이다.” 또한 귀신들렸을 때 여자가 남자의 목소리로 변한다든지, 많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경에 엔돌의 무당이 죽은 사무엘을 나타내는 강신술을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것이 신학적인 난제이기는 하지만 귀신이 죽은 사람의 영혼처럼 가장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말 그 영혼이 들어간 것이 아닌 단지 속임수요, 가장입니다.  속이는 것입니다. 실제는 그 사람이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실체를 드러내면 자기가 노출이 돼서 자기가 약해지기에 자기를 숨기고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위장하는 것입니다.

귀신은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힘으로 우리는 귀신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죽은 영혼이 귀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말하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도와줄 영적 존재가 필요하여 만든 것이 천사입니다.

 

천사의 세가지 특징

 

 - 영적실유-영적존재

 - 인격체-사람과 같은 인격적 존재

 - 불사체-죽지 않는 존재

 

천사의 8가지 종류

 

- 스랍-불꽃같은 모양의 천사라고 신학자들은 말함(하나님을 도와주는 천사, 인간을 구원하기에 보조적으로 도와주는 천사).

- 그룹-천국의12대문을 지키는 천사, 창세기의 에덴동산에 아담과 이브를 쫓아내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화영검과 그룹으로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 정사-힘의 천사

- 권세-힘의 천사

- 능력-힘의 천사 이 세 천사는 다 같은 천사입니다.

- 주관자-법을 지키는 천사

   자연계의 법-계절의 법칙을 주관자 천사가 집행함.

   인간계의 법-사람이 사는 세상의 법을 주관하는 천사

   하늘나라의 법-천국의 법을 주관하는 천사

- 가브리엘-기쁜 소식을 증거 해주는 천사,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

  구약시대는 말씀이 성문화되지 않아서 이 천사가 많이 활동했으나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안내해주기에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 미가엘-보호천사

 

이들은 다 생김이 다르고 하는 역할이 다 다름. 그런데 이 모든 8가지 천사가 인간의 수보다 많습니다.

 

이 8가지 천사를 다루는 대표 천사는 천사장 루시퍼였습니다. 성경에는 아름다운 천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하늘별 삼분의 일이 땅에 떨어졌다고, 이사야 12:13절에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요, 네가 어찌하여 하나님보다 높아지려 하느냐 네가 땅 밑으로 떨어지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 계명성을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늘에는 세가지 하늘이 있습니다.

 

 1층천.땅에서 하늘까지

 2층천.하늘에서 별들까지

 3층천.하나님이 사는 곳

 

이 루시퍼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3층천에서 2층천까지 쫓겨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공중의 권세잡은 마귀’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대적한 천사장 루시퍼가 마귀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천사장 루시퍼를 따르는 삼분의 일의 천사중 일부는 지옥으로 갔고 그들 중 일부는 마귀의 심부름을 하는 귀신의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범죄(음란, 불의, 거짓, 술수, 모든 악한 죄)는 마귀의 조정에 의해 벌어지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3장


귀신의 수

 

신앙생활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은 적을 알 듯 마귀, 귀신을 알아야 합니다.

보수주의 신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귀신의 수는 지구상의 인간보다 더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세상의 귀신의 시험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12:43-45의 내용에 보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집은 인간의 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러운 귀신은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한명입니다. 귀신 한명이 들어가 그 사람을 괴롭히다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귀신이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영적 몸부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은 그 사람에게서 나왔습니다.

또 여기서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한 다고 하는데...   물 없는 곳은 은혜가 없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곧 귀신은 은혜가 마른 심령, 은혜가 없는 심령을 찾아 헤맨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더 많은 귀신을 데리고 들어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귀신 8명이 들어간 것입니다.


또한 막5장에 보면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 귀신들린 자가 말하기를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의 수가 많음이니이다.”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군대는 헬라어의 (레기온)의 말입니다.

이 단어는 2000년 전 전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나라 군대의 1대 사단을 일컫던 말입니다.

곧 이 사람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1개 사단을 데리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의 1대 사단은 3000명에서 6000명 사이가 1개 사단의 군대였습니다. 물론 지역적인 약간의 차이는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추론할 때 귀신이 많이 들어갈수록 그 사람의 심령은 약해지고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명을 넘어뜨리기 위해 1명, 8명, 수천명도 데리고 움직여 들어가는 것이 귀신의 실태입니다.

이 귀신의 목표는 사람에게 들어가 파멸시켜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악한 영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이 귀신과 대적을 해야 하는 데 우리의 무기는 말씀과 기도입니다. 곧 성령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쌘 귀신과 더 많은 귀신이 대동되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엡 6:12에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악의 영들은 복수입니다.

씨름은 그 뜻이 전투라고 했습니다.

천사의 종류가 8가지이기에 다 다른 일들을 하는 천사중에 타락한 천사가 있었기에 그 귀신도 자기 전문적인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 전략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욕심, 정욕....여러가지 부분으로서 귀신은 우리의 약점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는 지, 정, 의의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약점을 통해 마귀는 우리를 공격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 가지 전략과 전술이 다양한 마귀는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우리를 넘어뜨릴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제4장


귀신의 활동 영역(Ⅰ)


어떤 사람은 모든 병을 귀신이 준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 된 주장임.

 

※3가지 질병의 원인

1. 자연적인 병-약을 먹고 쉬어야 하고 자신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함.

2. 하나님께 범죄하여 징계로 오는 병-하나님께서 범죄한 자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그 사람을 징계할수 있습니다. (요5:1-15의 38년 된 병자이야기) (눅5장:17-21의 중풍병자)도 징계를 받아 병을 얻은 사람들임.

여기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죄라고 하는 말은 헬라어로 (하마르티아)입니다. 이 말의 뜻은 과녁에서 빗나간 것을 말합니다. 즉 빗나간 생각, 행동, 빗나간 말, 빗나간 교육, 빗나간 동기....모든 이러한 것들이 죄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빗나간 상황(죄의 상태)에서 정상적인 괘도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징계로 병을 줄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징계로 온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으며 이것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야 낳을 수 있는 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 병을 해결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3.귀신이 주는 병이 있음.

(마17장)변화산상에 내려오니 소년이 간질병을 앓는데 그 아비에게 예수님께서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말씀하시면서 탄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막9에 보면 그 간질병 앓는 아이를 향해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벙어리 된 더러운 귀신아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것을 보더라도 귀신이 준 병이 있음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합적으로 마17장과 막9장에 나타나는 이 귀신 들린 소년의 병은 세가지입니다.

마17장은 간질병이고 막9장은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였다. 즉 후자는 농아였습니다.

간질병이라고 꼭 귀신이 준 병은 아닙니다.

어떤 간질병은 여자들이 출산후에 생기기도 하고 낙상하여 머리를 다쳐도 생길수도 있다. 우리에게 영분별의 은사가 있다면 이것이 자연적인 질병인지 아니면 귀신이 준 것인지를 판 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귀신으로 하여금 들어온 병은 귀신이 쫒겨가야 질병이 나을수 있습니다.


제 5 장


귀신의 활동 영역(Ⅱ)

 

마귀: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두머리

귀신: 일반 천사들이 타락해서 일부분은 지옥으로 끌려가고 일부분은 공중에 자리잡고 마귀를 도와주는 존재


마귀, 귀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유혹해서 이세상을 나아가 지옥백성을 만드는 것이 마귀와 귀신이 목적. 이들은 같은 족속임.

 

1.귀신이라는 존재란?

 

 1)강탈자:(마13:19)“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는.....”

내가지 비유에서 돌짝밭, 가시덤불같은 밭, 길짝밭,  네가지 밭으로 비유

이 사람의 마음밭을 공격해서 믿음을 빼앗아가는 존재임.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지 못하도록 우리마음속에 은혜를 빼앗아가는 존재임.

예)예배때 한눈 팔고 다른 생각하게 해서 예배시간에

 

 2)영혼을 혼미케 하는 자:(고후4:4)“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즉 제정신이 없어지고 오락가락 하며 참과 거짓을 가리지 못하는 자를 말함. 공중의 권세잡은 마귀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음.

 

 3)번뇌케 함(삼상16:14)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 임하시매...   여호와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임하매 사울의 마음이 번뇌했다.

번뇌한다는 것은 고민고민하는 것을 말함. 요즘 사회학자들은 현대의 시대를 번뇌의 시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음. 또한 현대인들의 마음이 황패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음.

예)현대인들이 이렇게 황패해지는 것은 마귀와 사탄의 계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역사하여 흔들어 놓고 있다는 것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인 피패로 인해

갈5:24에 보면 성령의 열매가 언급되고 있음. 희락, 화평...이런 선물이 성령을 선물로 받았기에 기쁠 수밖에 없는 것이나, 마귀의 영이나 귀신이 지배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여 도덕과 윤리에서 유리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4)사람을 야로케 함(삼상18장)사울에게 귀신이 들어갔을 때 그가 야로케 하며 다윗에게 창을 던졌다는 것. 이 귀신의 역사는 정상적인 사람이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만들게 하고 사람의 말을 더럽게 함.(마12:43)“더러운 귀신이....”

예수님께서도 “더러운 귀신아....”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도 귀신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더러운 존재이기에 인간의 마음과 삶을 더럽게 하고 악하게 하는 것입니다.

 

 5)사람에게 들어오는 귀신:(행19:15)에 보면 귀신이 사람에게 들어올 때 “사람을 억제하여 이겼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귀신은 사람에게 들어왔다가 나갔다하는 존재입니다.

귀신이 사람을 억제할때는 그 힘을 이길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6)속임수를 쓰는 사람같음:(행5:8)에 보면 속임수를 잘 쓰는 것을 말합니다.

예)“손안되는 코푼다”는 말처럼 귀신은 그런 속임수를 쓰는 존재입니다.

 

 7)약한 것을 공격하는 귀신

귀신이 그 사람은 항상 약점을 보고 그 허점을 이용하는 존재입니다. 예를 들어 지적인 사람인 비판적인 사람으로 정서적인 사람은 정서적인 약점을 이용합니다. 즉 귀신이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안다는 것입니다.

대개 귀신은 사람의 생각속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아니하면 귀신의 장난에 놀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담과 이브로부터 부여받은 원죄가 있기에 우리가 은혜로 마음을 가득히 채우지 않는 한 우리에게 잠재된 원죄가 살아나서 미움, 욕심, 정욕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그 원죄를 누르기에 우리가 내면속에 자범죄를 생산치 않게 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예배를 등한시하고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게 되면 우리가 은혜충만하게 되지 않게 됨으로 마귀와 귀신에게 넘어갈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면 어느날 귀신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강탈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귀신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약점을 공격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존재임.

이런 상황가운데 우리는 우리를 항상 주안에서 바로세우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우리에게 공격하는 유형

 

※귀신의 특징:

 

1. 영적인 존재

2. 인격적 존재

3. 불사채-천사중에 타락했기에 인격적인 존재로 죽지 않음. 인간은 시공을 초월하는 영적존재임.


마귀가 역사하는 부류.


1.마귀는 인간의 육체에 역사한다.-인간의 수천수만가지의 질병은 악령이 사용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2.인간의 마음속에 역사하는 마귀

 

어떤 심리학자와 정신병을 잘 아는 의사는 정신병을 분류하되 밝혀지고 분명한 정신병은 약 30%이고 나머지 70%는 마귀와 귀신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함.

그러므로 현대의 정신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교회로 나아와야 합니다.

정서적인 불안감을 주는 상대가 마귀이다.


 

제6장


귀신의 특성과 기질


마귀는 빈 마음을 좋아합니다. 오늘의 시대는 공허의 시대라고 합니다. 공허의 시대는 빈마음입니다. 마12:34-34에 보면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와 보니 “그 집이 비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그 마음에 공허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즉 그 마음에 예수님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엡 2장에 8에 보면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께 있을 때 은혜 줄때는 선물, 받아서 생긴 것은 믿음이요 그 결과로 얻어진 것은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이 은혜생활에 매진할 때 정신병 걱정이 있을 수 없다.


귀신의 활동영역가운데


1. 자연계에 귀신은 역사한다.

사복음서에 보면 그중에 특별히 마가복음에서 1장에서 11장까지 귀신계의 강력한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4장 39절에 보면 “예수님이 풍랑을 꾸짖어 가라사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바람을 창조하신 주님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꾸짖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꾸짖는다는 것은 대상 인격체에게 꾸짖는 것을 말함. 특히 이 부분에서는 귀신이 자연계의 풍랑에서 인간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 일으키는 바람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마14에 보면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가다가 풍랑을 만났을 때 제자들이 두려움에 떨때에 예수님은 “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배에 오르셨을때에 바다가 잠잠해졌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배에 고물에 머리를 대고 주무실 때 풍랑이 일어났는데 그때 예수님은 잠잠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때 고요해졌습니다.

예수님은 세가지 방법으로 갈릴리 바다를 평정하셨습니다.

그중에 예수님은 귀신이 일이킨 광풍을 꾸짖은 부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실때에 말씀으로 고치신적도 있지만 마가복음 9장에 예수님께서 병을 꾸짖어 가라사대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병의 배후에 있는 마귀를 꾸짖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짐승에게 귀신은 역사한다.

거라사 귀신 들린 사람의 귀신은 군대귀신입니다. 그 귀신이 돼지 2000마리에 들어갔습니다.

짐승에게 들어갔던 것입니다.

곧 우리는 결과적으로 이 세상에 귀신이 역사하지 않는 곳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귀의 두 전략

 

1.공격적인 전략-여러가지 외부적인 공격

2.유혹-마음 안으로 달콤하게 유혹하는 공격


귀신의 특성과 기질

 

요한게시록12:9절에 보면 마귀를 옛뱀, 붉은 용에 비유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게시록에서 마귀와 귀신을 뱀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신학자들은 창세기의 에덴동산의 뱀이 당시 아담과 이브와 친화한 가장 가까웠던 동물이라고 추측한다.


뱀(사탄)의 특징

 

1.뱀은 항상 눈을 뜨고 있다.-즉 사탄은 잠자지 않고 우리를 보고 있다.

아가서2장에 “내가 잘지라도 내가 깨어있는데...”라고 이야기하는데 우리도 꿈속에서도 범죄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또한 마13장에 보면 시험하는 자가 와서 밤에 가라지를 뿌렸습니다. 그 시험하는 자는 귀신, 마귀입니다. 항상 마귀는 우리를 주시하며 언제 어떻게 들어갈지 살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깨어라 근신하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은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사자는 언제 우냐 하면 먹이를 잡고 물고 있다가 거의 다 먹이가 죽음에 이르렀을 때 운다고 합니다. 곧 사탄은 대상을 찾아 넘어뜨리고 다음 대상자를 향해 울부짖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26,27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졸고 있는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지금도 사탄에 대하여 우리는 피곤하여 자지만 그 마음이 항상 깨어있어 악한 사탄을 경계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2.뱀의 혀는 둘입니다.

모든 뱀의 혀는 혀바닥이 둘입니다. 귀신은 말이 다릅느다. 말을 바꿉니다. 예를 들어 목사에게 다른 소리, 또 다른 교인들에게 다른 소리로 말을 해 이간질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말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잠언서에도 “두루 다니며 환담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간질하여 시험든 사람은 마귀의 장난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3.일년에 한번씩 가죽을 벗습니다.

원수 사탄 마귀 귀신은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벗기려고 합니다. 엡6장에 말씀하십니다.

구원의 투구(구원의 확신), 의의 흉배, 진리의 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근심걱정을 물리치는 무기), 믿음의 방패(마귀의 유혹에 방어하는 믿음), 말씀의 검


4.뱀은 자기 길로만 다닙니다.

마12:43에 보면 “더러운 귀신이 그 집에서 나와서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이 물없는 곳은 은혜가 메마른 심령만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5.뱀은 머리를 빳빳이 들고 다닙니다.

이처럼 마귀와 귀신에게 시험받은 사람은 교만합니다.

어떤 사람은 지식, 물질의 교만으로 믿음생활에 교만하여 믿음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6.뱀은 죽은 것은 먹지 않습니다.

귀신은 죽은 영혼은 건들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죽어도 지옥가니 건들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7.뱀은 항상 틈을 탑니다.

고전7장 5절에 “너희가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해 잠시 분방하지만 곧 다시 합하라  마귀를 틈타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8.뱀은 항상 배를 땅에 붙이고 다닙니다.

세상의 인연을 끊지 못하고 사는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직고 마귀의 세력이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9.뱀은 끼리끼리 뭉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경상도끼리, 전라도끼리, 동창끼리, 대학동문끼리....이 끼리끼리는 성령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10.뱀은 겨울잠을 잡니다.

오늘도 신앙이 잠든 사람은 시험에 든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마귀는 우리를 믿음에서 훼방하려고 온갖 전략과 전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항상 근신하고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제 7장


마귀의 침입경로(Ⅰ)


토마스 브라운“한사람의 종교가 다른 사람에게는 광기로 보인다.”는 말을 했습니다. 신앙생활이 어떤 사람에게 광기로 비춰진다면 이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보편성과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구르터기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과의 결합니다.

즉 육적인 문제는 육적으로 해결하고 영적인 문제는 영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상식을 초월하지 않습니다.

보편성과 객관성을 가지지 않은 사람의 악령의 지배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귀신은 정상적인 인간에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요13:2에 보면 “마귀가 가롯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 넣었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귀는 꼭 인간의 생각속에다가 시험의 요소를 줍니다.

가롯유다는 이스라엘 남쪽의 가롯이라는 지방에서 왔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께 열심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제정을 맞기신 것을 보면 그는 예수님께 신뢰를 받았던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도 말씀을 마음속에 넣어서 생각하고 순종하게 해 주십니다. 마귀도 악함을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 주는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마귀의 역사로 하여 생각(마음)속에 악한 생각이 들어와 자리잡아서 예수를 팔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신병의 세계는 영분별의 은사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은 죽은 것은 건들지 않는다. 마치 뱀이 죽은 것을 먹지 않듯이 마귀는 살아있는 영혼(예수의 생명을 소유한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을 건들여 삼킬려고 한다.

원수 사탄 마귀는 자기가 다니는 길이 있다.

마귀는 물없는 곳으로 다닌다. 이 물없는 곳이란 은혜가 없는 곳을 말한다.

 

※천사의 존재

 

천사의 종류는 8가지입니다.

(스랍천사, 구룹천사, 정사, 권셰, 능력, 주관사, 가브리엘, 미가엘) 그중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을 배반하여 대적하는 것입니다.

천사의 삼분의 일이 쫒겨나 귀신이 되었습니다.


※마귀의 시험의 통로와 경로가 무엇인가?

 

(고전7:5)에 보면 “너희가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잠시동안 분방하지만 곧 다시 합하라 이는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함이라”

악령은 반드시 틈을 봅니다.

내가 들어갈 구멍이 있는가 틈을 보는 것이기에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시험이 언제 오는가?

 

1.혼자 있을 때 틈을 탑니다.

(창39:11-12)에 보면 요셉이 보디발집에서 혼자 있었습니다. 주인도 없고 종들도 심부름 간 사이에 요셉을 유혹하는 보디발 장군의 부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 보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이브)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독처하는 것은 혼자있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혼자있다는 것은 본능과 욕망의 덧에 걸려 마귀의 시험에 걸려 넘어질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연약한 존재인 것을 알아야 하며 이런 약함에 배려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시각으로는 예수님 모시지 않고 자기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혼자 있을 때) 시험은 찾아 온다. 또한 부부의 관계를 보더라도 어떤 경우라도 떨어져 지내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예수 없이 혼자 돌아다니면 시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2.어릴 때 틈탄다. 

(막9장)에 보면 간질병하는 소년의 아비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예수님이 물어보셨습니다. 그때의 그 아비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니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어린사람에게 시험이 들어갑니다. 즉 미성숙한 그리스도인! 다시말해 초신자나 믿음없는 어린아이같은 자에게 시험이 들어갑니다.

고전13:13에 보면 “내가 어릴적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하여서 어린아이를 버렸노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어릴 때 마귀의 시험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3.굶주릴 때 틈탄다.

마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40일 금식기도 후에 광야로 시험에서 시험을 받습니다.

그때의 예수님께서는 굶주리셨을 때였습니다.

“이 돌들이 떡이 되게 하라!”는 유혹으로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로 너무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시험이 들까 두렵습니다.”하는 아굴의 기도가 있습니다.

너무 가난해도 시험이 찾아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경제적인 문제에서 시험이 들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며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학개2:7절과 말씀하고 이사야 43장에서 “흑암중에 은밀한중에 내가 제물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근면한 자들에게 재물을 주십니다.

또한 굶주린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굶주는 자를 의미하는 바도 있습니다.

성경은 “마음이 은혜로 채움이 아름답고....”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굶주린 자들은 시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굶주리지 않도록 밥을 먹어야 하는데 이 밥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험이 오지 않게 됩니다.


4.우리의 감정의 통로로 틈을 탑니다.

엡 4:26-27에 보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고 관리해야 합니다.

 

5.축복의 통로로 틈을 탑니다.

욥1:2-3에 보면 욥이 많은 복을 받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죄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통당하는 것을 신학적으로 증거적 고난이라고 합니다.

더 이상 욥은 가질것이 없는 축복의 순간에 사탄이 공격하는 것입니다.

 

6.잠잘 때 시험이 올수 있다.

마13:25에 씨뿌리는 자들이 씨를 뿌리고 들어가서 쉬며 잠잘 때 원수 사탄마귀가 와서 시험의 가라지를 뿌리는 것입니다.

또한 마26장에 예수님께서 게세마네 동산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때 제자들은 잠에 들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랬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잠자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아가서 2장에 “네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어 있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깨어라 근신하라 너희 대적 원수 마귀가 삼킬자를 찾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수 마귀는 신앙생활에 잠든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7.사명을 완수 했을 때 시험이 틈을 탄다.

마태복음의 씨뿌리는 자들이 다 사명을 다 했을 때 다시 마귀가 찾아왔다고 하였습니다.

 

8.절제하지 못할 때 시험의 틈이 옵니다.

금욕주의를 성경이 말하고 지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잠언 5장에서는 젊어서 결혼한 아내와 사랑을 키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욕망을 하나님의 뜻안에서 아름답게 발산해야 할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육적인 욕망과 에너지가 악한 것은 아닙니다. 이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주께서 허락하시는 방법데로 이 욕망을 발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가정을 주시고 자녀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안에서 발산할 것을 발산하되 그 밖의 것에서는 절제할수 있어야 합니다.

 

9.더러운 것을 통해 시험합니다.

마12:43에 보면 “더러운 귀신이...”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막7:21-23에 보면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별되고 구별된 사람입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악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악한 귀신은 더러운 심령속에 들어와서 그를 넘어뜨리고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열을 더러워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깨끗하게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0.거닐 때 틈을 탑니다.

삼하 11장에 다윗은 거닐다가 우리와를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기도하였으면 그러한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쓸데없이 거닐다가 죄를 범하게 됩니다.

쓸데없이 거닐다가(돌아다니다가) 시험드는 자가 있습니다.

 

11.조력자를 통해 틈을 탑니다.

창세기에 보면 화와는 아담의 조력자였으나 오히려 화와를 통해 아담이 시험에 들게 됩니다. (선악과 사건)

교회에서도 조력자를 통해 마귀가 역사합니다. 즉 교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들이 마귀의 시험에 의해 교회에 큰 어려움을 가져오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세상에서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이 마귀의 통로를 원천봉쇄하여야 합니다. 즉 깨어 근신하며 마귀의 계략을

 

12.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통해 틈을 탑니다.

삼상 15:15에 보면 사울왕은 전쟁에 승리하고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게 됩니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고린도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자기를 위해 영광을 돌렸기에 큰 시험에 들었습니다.

 

13.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세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시험의 틈을 탑니다.

삼상15:23에 보면 사울은 하나님을 버리고 말씀을 버렸습니다. 그때 악신이 그에게 들어온 것입니다. 즉 말씀을 버릴 때 마귀의 시험이 찾아온다는 말씀입니다.

행6:4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보는 것에 전무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고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을 때 우리는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제8장


현대인의 문제 (마음)


누구에게나 귀신은 역사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귀신의 역사를 방해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욥기1장에서는 “내(마귀)가 땅을 두루 돌아다닌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귀신은 시험할 자를 찾아 두루두루 땅을 돌아다닌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두루 돌아다니는 귀신의 존재는 안정감이 없고, 분료하고, 목적없이 배해하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은 안정감이 없고, 분료하고, 목적없이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귀신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삼킬자를 찾는 것입니다.

욥8:20에 보면 “순전한 사람은 버리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여기서 ‘버리다’라는 말은 ‘인연을 끊었다.’라는 원어의 뜻이 있습니다. 이것이 형벌중에 형벌인 것입니다.

롬1:24-28에 보면 계속하여  “내어버리두사 합당치 않은 일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삼상에 보면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하였을 때 하나님은 사울을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없는 사람들을 공략합니다. 즉 복음서의 ‘비어있는 집’ 즉 빈마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공허한 마음입니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빈마음은 말씀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대인들은 이 빈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택하는 것은 쾌락주의입니다. 그러나 채움은 없고 더욱 공허함만 남는 것입니다.

주인없는 마음은 헛헛할 뿐입니다. 공허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무릇 “네 마음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은혜를 채우고 말씀을 채워야 합니다.

지금 현대는 현대인의 마음에 은혜로 채워야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마음은 은혜로 채움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시고 엡2장 8절에 은혜-선물-믿음-구원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안에 믿음을 채우는 것이 은혜를 채우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선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가지는 은혜의 통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롬10:17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거기서 믿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빈마음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당에 나와서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에 말씀이 가득차면 귀신을 물리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요, 마귀를 무찌르는 검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세상말로 “저사람 귀신같이 알아맞히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말이 사실 맞는 말입니다. 귀신은 영악해서 우리보다 훨씬 고단수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귀신과 성령의 차이

 

성령님은 우리 마음속에 감화와 감동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알아맞히는 영이 아닙니다. 이렇게 감동을 받으면 회개하게 합니다. 세속과 죄악의 환경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인격의 변화를 주는 인격체입니다.

그러나 귀신은 잘 알아맞히는 악령입니다. 그래서 족집게 무당도 귀신의 영이기에 잘 알아맞히는 것입니다. 은사라고 하면서 여기저기 잘 알아맞히는 곳으로 찾아다니면 결국 그 영이 망하는 것입니다.


제9장


귀신이 역사할때의 심리적인 현상


히브리사람들의 우주관?

 

3층천--하나님이 사시는 곳, 그러나 어디에 계신 분.

8가지 천사가 살았으나 일부는 지옥으로 일부는 2층천으로 떨어졌다는 말씀

2층천

                 하늘의 창(비)

1층천

                      땅

                 지옥, 스올


고후4:4에 보면 “이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24장에는 미혹의 영이 기적을 행하면서 자기가 참신이라고 미혹하는데 여기서 빈마음을 가진 사람들, 즉 말씀에 충만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곳에 잘 넘어갈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귀신은 사람의 마음을 미혹케 하고 번뇌케 하고 야유합니다.

귀신은 문화 예술 음악...모든 부분에 들어가서 사람을 지옥백성으로 인도한다는 말씀입니다.

귀신에게도 최신식 무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 구원의 투구:주님을 머리로 인정

- 의:의로운 생각

- 진리의 띠:

- 평안의 매는 신:평안

- 믿음의 방패:믿음으로 방어

- 말씀의 검:무찌를 수 있음.

그러나 마귀도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무기가 있습니다.

 

1.사람:마귀는 사람을 이용해서 사람을 시험합니다. (욥1장15-17)에 보면 스바사람이 쳐들어와 종을 죽이고 또 갈데아 사람이 쳐들어와 재물을 약탈해가고 나머지 종도 죽였습니다.

우리는 경계할 사람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앙생활함에 내 믿음이 떨어지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신앙생활함에 방해가 되고 믿음이 떨어지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2.불:욥기1장에서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과 종을 살랐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불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불과 악령의 불입니다. 이 공통점은 다 같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이 불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불을 받으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성령이 충만하게 됩니다. 시편 105편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이요 빛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의 불을 받는 사람도 있으니 마귀의 불을 받은 사람은 미혹케 되어 이상한 곳에 잘못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3.바람: 욥기 1장 19절에 보면 “거친 들판에서 대풍이 불어왔다”고 하였습니다. 바람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성령의 바람과 악령의 바람이 있습니다.

오순절다락방에서는 성령의 바람이 역사하였습니다. 이 바람(르하우)은 성령, 생기, 숨의 뜻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성령의 바람을 받으면 우리의 영혼이 시원해 집니다. 바람이 불면 지저분한 것이 날아가듯 성령의 바람은 우리의 영혼의 더러운 찌끼를 날려버립니다. 또 바람이 불면 과일이 익습니다. 이처럼 성령의 바람이 불면 우리 영혼의 열매가 익습니다.  우리 심령의 설익은 믿음이 익어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바람은 ‘거친 들판에서’ 불어 온다고 하였습니다. ‘거친들판은’ 죄악된 세상을 의미합니다. 마귀의 바람은 세상바람이요, 죄악의 바람입니다. 유행바람, 정치바람, 죄악의 바람이 세상에는 가득합니다. 이 거친세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우리에게 닥치면 바람나는 것입니다. 즉 신앙에 바람나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며 은혜받으러 다닌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삶의 터전을 버리는 것입니다.

신자도 바람나면 못 막습니다. 목사나 신자들이 이것을 막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람을 맞을 바에는 성령의 바람을 맞아야 합니다.

세상말로 바람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바람 맞았다는 것은 중풍걸렸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풍이 오면 정신은 말짱하지만 몸이 말에 듣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가 바람을 맞으면 ‘마음은 원이라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바람에는 4가지 종류의 바람이 있습니다.

동풍:봄바람(온몸이 나근해 지고 게을러지는 바람입니다. 영적으로 동풍맞은 사람은 충성하기 싫고 봉사하기 싫고 헌신하기 싫어합니다.)

남풍:여름바람(다 벗어짓기게 됩니다. 수치를 모르게 됩니다.)

서풍:가을바람(낙옆이 떨어져 주변이 어수선해지게 됩니다. 사탄에 의해 마귀의 서풍이 불면 영적생활이 어수선하여 은혜가 안되는 것입니다.)

북풍:겨울바람(추운바람..즉 교회가 사랑이 식어지는 것입니다. 교회는 텃새를 부리고 따뜻한 사랑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냉냉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거친들판에서 불어온 바람은 욥의 자녀들에게 불어와서 그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듯이 거친들판에서 불어오는 마귀의 바람은 우리의 자녀들....즉 청소년에게 불어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1장에 19절에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셨다”고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유해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여기서 이들이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마귀의 바람이 불어오면 청소년들의 영적죽음이 몰려든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문을 닫았다”고 19절에 이야기합니다. 다른 기성세대의 문을 닫고 향락과 쾌락에 젖어있다가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마귀의 바람은 폐쇄적인 청소년들에게 갑자기 불어 닥칠수가 있는 것입니다. 온갖 향락바람, 쾌락바람이 문화속에 섞인 거친 세상마귀바람이 되어 청소년들을 닥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청소년들의 영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그들이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도록 가정예배로 마귀의 거친 바람을 막아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배생활 잘 할수 있도록 부흥회나 새벽예배에도 적극 데리고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4.물질:스바사람들이 와서 다 물질을 약탈해 갔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마귀는 신앙생활하는 사람들 중에 물질이 없어지면 시험들만한 사람들에게 간혹 물질을 빼앗아 감으로 신앙을 타락시키는 마귀의 공격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지면 시험들만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5.질병:마귀는 욥에게 악창이라는 병을 주었습니다. 마귀가 주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잘 먹어야 합니다. 또한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럴때 마귀가 주는 병을 이길수가 있는 것입니다.

 

6.말(언어):욥기 1장 1절(마귀:그러하면 주를 욕하리이다), 욥기2장 9절(욥의 아내:차라리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라),

똑같은 어원인 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말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악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말(성령의 말)은 긍정적이며 위로와 소망이 되고 격려가 됩니다. 그러나 마귀의 말은 “욕하라”, “죽으라”고 합니다. 즉 불신앙적인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이무기를 마귀를 대적하며 무찌르기를 바랍니다.

 


교회에 미치는 악령의 현상


행5장-12장까지 보면 마귀가 교회를 공격하는 4가지 시험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험을 교회가 잘 극복하면 교회는 부흥하게 됩니다.


5장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있었습니다. 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바나바를 보며 충격을 받고 자기 소유를 팔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것을 떼어먹었습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땅을 판 것이 이것뿐이냐? 내가 어찌 성령을 속이느냐?”고 할때 아나니아가 죽었습니다. 몇시간 후에 삽비라도 죽게 됩니다.


1.(평신도 시험)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이 첫 번째 시험유형입니다.

 1)마귀와 귀신은 열심파를 이용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신앙의 열심히 있었던 사람입니다. 마귀는 이런 열심있는 자들을 건드립니다.

 2)또한 물질의 문제로 인해 시험이 왔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청지기 정신이 없어질 때 일어나는 시험입니다. 즉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이 없어질 때 시험에 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교인들끼리 금전문제가 일어나게 될 때는 시험이 찾아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들끼리의 계라든지 서로의 채무관계는 마귀의 시험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즉 교인간이 돈거래는 안 하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3)작은 문제부터 시작했습니다. 마귀가 교회를 쓰러뜨리는 것은 작은 것부터 출발합니다. 작은 일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문제가 올 때 나타나는 현상?

 

1. 5장에 보면 “더불어 소유를 팔아...”라고 말합니다. 즉 남편이 시험들면 아내가 시험들게 됩니다. 또한 교회에서 시험든 자들이 있으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2. “소유를 팔아 감추매...” 시험든 자는 자꾸 감춥니다. 속입니다. 즉 시험든자는 자기가 시험들지 않았다고 잡아떼며 부인합니다. 4절에는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라고 말합니다. 감추는 것입니다.  


이런 시험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영적인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베드로의 영권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할 때 그 혼이 떠나갔다고 하였습니다. 즉 기도와 말씀으로 공력을 쌓아 영권이 충만한 성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는 영적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5장 14절에 보면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시험에 이긴 교회는 부흥의 역사가 있습니다.


2.(제직들을 통해 오는 시험---- 과부중 집사가 있음.) 행 6장에 보면 이 시험이 지나가고 헬라파 유대인의 과부들이 히브리파 사람들을 구제하고 도왔습니다. 그런데 헬라파 과부의 아들들이 문제을 일으키게 되고 싸우게 됩니다.

1)좋은 일을 할때 시험이 올 수 있습니다. (양로원, 군선교, 건축, 해외선교하다고 시험들 수 있습니다.)

2)말을 통해 온다. “여기서 6장 1절에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원망했다고 했습니다. 즉 말을 통해 시험이 오는 것입니다.

3)말씀을 제쳐 놓았놓으면 시험이 옵니다.

2절에 보면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행 6장 4절에 보면 이런 시험의 해결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그렇습니다. 시험을 이기는 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3.(장로시험)행 7장에서 9절까지 보면 스데반을 붙잡아 죽이는 시험

이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은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은 율법학자입니다. 율법주의자였습니다. 즉 교회 안에서 율법적으로 성도의 잘못을 정죄하고 꾸짓으면 시험에 들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용납하고 중보하면서 기다려주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59장에 보면 이 시험에 이기는 방법이 나옵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스데반은 이 시험을 이기기 위해 기도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교회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4.(목회자의 시험)행12장에 보면 야고보를 죽이고 헤롯왕은 베드로도 잡아 죽이려고 가두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를 천사가 베드로를 감옥에서 꺼내줍니다. 이 사건이 마귀가 공격하는 네 번째 유형입니다.

헤롯은 민심을 사기위해 베드로를 감옥에 가둡니다. 베드로는 예루살렘교회 담임목사였습니다. 즉 목회자에게 시험이 왔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시험에 이길수 있었던 것은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였던 교회의 중보기도였습니다.

행 12:5에 보면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12장 12절에 보면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즉 시험에서 목회자를 살리는 것은 성도들의 중보기도였습니다. 평신도보다 제직보다 장로보다 목회자의 시험은 교회를 더 큰 혼란에 빠뜨리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신자는 다 시험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시험을 이길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능력은 말씀과 기도였습니다.


귀신의 명칭이 주는 의미


귀신의 명칭에서 있어서의 넓은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귀신의 이름이 다양한 의미는 그만큼 귀신의 전략과 전술이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1.강탈자

마13:19에 보면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는다”고 합니다.

즉 말씀이 우리 마음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마귀는 믿음이 마음에 자리잡지 못하도록 그 은혜를 빼앗는 것입니다.

귀신은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인 죽음을 맛보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은혜를 빼앗아 가는 악한 존재입니다.


2.미혹의 영

마귀는 미혹하고 유혹하는 존재입니다.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막 1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3.거짓말의 영

역대하18:22에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 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거짓의 아비 요8:44에도 말했습니다.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과장합니다. 자기를 하나님의 종으로 가장합니다. 성령으로 가장합니다.

요12:9에 보면 “천하를 꾀는 자”라고 합니다. 속이는 자라는 뜻입니다.


4.권력을 잡은 자

히12:14“사망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라고 합니다.

은사가 많을수록, 능력이 많을수록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5.시험하는 자

마4:2에 보면 시험하는 자(마귀)가 와서 예수께 질문하였습니다. 돈, 명예에 대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시험받지 않기 위해 영적무장에 최선을 다하여 하는 것입니다.

 

귀신이 사람에게 접신되었을때의 반응?


 1)혼미케 됨.

고후4:4에 보면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라고 말합니다.

혼미케 되었다는 뜻은 소경이 되었다는 말과 똑 같습니다. 즉 혼미케 된다는 것은 분별력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악한 영 귀신이 그 사람을 잡고 흔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혼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공중권세잡은 귀신들이 우리를 혼미케 하여 지옥백성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때가 정신차릴때이고 깨어 기도하여야할 때입니다.


 2)번뇌케 됨.

삼상16:13에 보면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고 말씀합니다.

사울에게 악한 영이 들어와 그를 번뇌케 합니다.

현대인들의 정신은 현대교육과 윤리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3)야료합니다.

(삼상 18:10)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 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여기서 “야료”는 거짓예언하는 뜻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의 은사란 미례를 예언하는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은혜입니다.

 

4) 더럽게 합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사람의 영혼을 더럽게 하는 것이 마귀가 접신되었을 때의 현상입니다.

세상에는 사탄은 각종 문화의 여러 가지를 선택해 우리를 공격합니다.


5)두려움

삼상7:11에 보면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신이 접신될 때 두려움이 임합니다.


삼상15:23에 보면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가운데 최고의 형벌이 있다면 성도가 하나님을 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버린다는 말은 완전히 초전박살나는 것을 의미하는 뜻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버렸다는 것은 그때부터 추락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버린다”라는 말과 가장 근접한 말은 “비어있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리가 비어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마음에서 하나님이 떠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난 자리는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그 공허를 채우려고 쾌락과 향락으로 애써보지만 하나님이 떠난 마음의 빈자리는 채워질수 없는 것입니다.

이 빈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야 합니다. 과정은 믿음이고, 결과는 구원입니다.

 

귀신의 축사방법

 

1.명령하는 것.

예수그리스도가 능력이요, 십자가가 권능이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령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이 사람에게서 나가고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

 

2.말씀----성경공부를 시켜야 함.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찔러야 합니다.

마7장에 홍수가 나더라도 반석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행20:32에 보면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왜냐하면 귀신들린 사람은 들어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려주어야 합니다.


3.기도

귀신들린 사람을 기도시키면 안됩니다. 귀신의 포로가 되었기에 그 인격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즉 귀신이 시키는 데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여”(퀴리어스)라고 따라하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언어의 뜻이 주인님인데 지금 귀신 들린 그사람의 주인은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들린 사람에게 직접 기도시키지 말고 대신 기도하는 중보기도로 그 사람의 귀신이 떠나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귀신을 피곤하게 하기 위해서는 릴레이 기도로 6구룹을 만들어 계속 중보기도 하도록 만들면 귀신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4.찬송

삼상16장에 보면 사울의 악령이 다윗의 수금탈 때 떠나갔습니다. 왜 찬송을 귀신이 싫어할까요?

이 찬송이라는 말과 기도라는 말과 축복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똑같은 말입니다.

찬송에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5.예배

계속 예배드리도록 도와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는 예배시간은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5.안수

예수께서 안수해서 귀신을 쫒을때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안수는 전가의 의미가 있습니다. 옛날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이 죄를 짐승에게 전가시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웹사이트에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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