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신앙은 기독교가 아니다

 

1.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1) 믿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기복신앙이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기독교인이 된다.

2) 기복신앙은 미신에서 나와서 세상종교가 되었다. 그러므로 기복신앙으로 믿으면 교회에 다녀도 기독교인이 되지 못한다.

3) 기독교는 육신을 잘 되게 하는 종교가 아니고 영혼을 잘 되게 하는 종교다. 그러므로 기도를 해도 영혼을 잘 되게 하는 기도를 한다.

 

2. 기독교를 알아야 한다.

 

1) 어떤 목적으로 교회에 들어왔든지 교회에 들어온 자는 기독교 진리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기독교인이 된다.

2)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다. 그러므로 십자가와 구속을 깨달아야 기독교인이 된다. 십자가의 구속을 깨닫기 전에는 이방인과 같다.

3) 교인을 기르려고 하면 유치해 보여도 십자가를 가르치고 깨우쳐야 한다. 그리하여 십자가와 구속의 진리를 깨달으면 믿는 일을 하게 된다.

 

3. 기복신앙은 기독교가 아니다.

 

1) 기복신앙은 세상에서 잘 되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서 연보하고 봉사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복신앙으로 믿는 사람들이 일을 많이 한다. 그러나 기복신앙

    은 기독교 신앙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2) 기복신앙으로 믿으면 평생을 믿어도 기독교인이 되지 못하고 기복신앙으로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으로 착각하게 된다.

3) 기복신앙에서 벗어나는 길은 십자가와 구속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구속의 진리에 연이은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야 기복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

    다.

4) 불신자들은 진리가 없기 때문에 기복신앙으로 믿을 수밖에 없지만 기복신앙은 속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히 진리를 깨닫고 기복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

5) 교회에 들어왔어도 구속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믿는 도리를 모르면 믿기 전의 방식대로 기복신앙으로 믿게 된다.

 

4. 기독교는 영혼을 구원하는 종교다.

 

1) 기독교는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이 잘 되면 범사에 잘 되는 종교다. 그러므로 영혼을 잘 되게 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정성을 들인다.

2) 기독교는 비는 종교가 아니고 구속의 진리를 깨달은 신자가 구원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어나가는 종교다.

3) 세상종교는 세상에서 잘 되기 위하여 비는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내세의 영광을 바라보고 이루어가는 고상하고 차원이 높은 종교다. 그러므로 영혼이 잘 되기 위하

    여 기도하고 영혼이 잘 됨에 따라서 범사를 잘 되게 하는 종교다.

4) 기독교는 범사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허락하는 대로 만족을 누리며 사는 종교다. 그러므로 신자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은혜와 평강으로 살아야

    한다.

5) 교회에 다니면서도 근심걱정에 매여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거나 혹 믿음이 있다면 아직 유치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자기가 지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blog.daum.net/jhunki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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